본문 바로가기
짐승의표 6 6 6 ▧

[스크랩] 뇌에 칩을 박아 패스워드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4. 21.

http://blog.naver.com/esedae/220337239449

 

인터넷 결제 회사인 페이팔의 대표인 Jonathan LeBlanc가 패스워드를 대신해서 머리에 칩을 심는 방안을 추구하고 있다.

 

‘Kill All Passwords’라고 명명된 발표회에서 LeBlanc은 전통적인 패스워드가 많은 보안상의 허점 때문에 사라지면 미래의 보안 인증은 “조금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LeBlanc 은 뇌에 칩을 박아 어린 시절 기억과 같은 생각의 패턴을 읽어냄으로 컴퓨터의 잠금장치를 푸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LeBlanc 은 또 보안 회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NFC와 RFID 태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지난 1월 BBC는 스웨덴의 한 회사가 직원들의 손에 컴퓨터 칩(베리칩)을 이식하여 빌딩과 사무실을 드나드는 보안키와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도한 바 있다.


와이파이 센서와 연동되는 “신분 확인을 위한 칩”을 고용자들에게 이식하여, 보안인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LeBlanc은 말하고 있다.

 

페일팔은 현재 이 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해 몇 몇 협력업체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중이다.   LeBlanc는 이 기술을 적용한 결제 시스템이 결국 미래의 흐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Paypal Head Wants Brain Chips to Replace Passwords



*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회사 이베이의 자회사인 페이팔의 대표 LeBlanc이 뇌에 칩을 박아 컴퓨터의 패스워드를 대신하고, 손에 칩을 삽입하여 신분을 확인하거나 물건을 결제하는 기술이 보안이 필요한 모든 결제 시스템에 적용될 것이고 이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결국 머리와 손에 칩(표)을 받지 않으면 결제를 할 수 없는(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샤론의꽃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