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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표 6 6 6 ▧

[스크랩]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2017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7. 6.

 

 

1. 2017년

 

터미네이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은 영화로 평가되고 있는 터미네이터 2 Judgement Day는 911테러 사건이 있기 딱 10년 전인 1991년 7월에 개봉한 영화인데, 이 영화의 주요 장면에 “caution 911(911을 주의하라)”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음모론가들은 이 장면을 911사태를 미리 예견한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Predict Programming들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911을 Judgement Day(심판의 날)로 확정했으니 주의하라(caution)!”는 것이다.

 

터미네이터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에서 “caution 911(911을 주의하라)”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9월 11일을 Judgement Day로 확정했으니 주의하라(caution)!”는 뜻이다.

 

이번에 개봉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째 편인 Terminator Genisys에도 일루미나티의 Predict Programming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등장한다. 영화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으로 인해 당초 Judgement Day로 알려졌던 날이 새롭게 설정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그 날이 2017년 5월 12일로 소개되고 있다.

 

영화 속에선 인류를 멸절하고 로봇이 통치하는 세계를 만들려는 인공지능 컴퓨터 Skynet이 Genisys라는 이름을 가진 네트워크 운영 프로그램으로 출시되는 날짜가 2017년 5월 12일로 설정되어 있다. Genisys로 출시된 인터넷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사용하는 모든 장치들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인류를 멸절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내용이다.

 

현 정부가 2015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컴퓨터 휴대폰 뿐 아니라, 냉장고 TV 같은 모든 사물들에다 인터넷과 연결되는 칩을 이식하여 컴퓨터로 통제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 ‘사물들’ 가운데는 인간들도 포함이 되는데, 인간의 몸속에 이식하여 인터넷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개발한 칩이 바로 생체칩으로 알려진 ‘베리칩’인 것이다.

 

영화속 스카이넷(제니시스)은 사물인터넷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다.

 

이 사물 인터넷의 핵심 기술이 바로 인간의 몸 속에 칩을

이식하여 관리하는 베리칩 시스템인 것이다.

 

2010년 3월 31일 오바마가 인준한 미국의 의료개혁법 속칭 오바마케어에 의하면 “법이 인준된 2010년 3월 31일부터 3년 안에(2013년 3월 31일까지) 베리칩 이식을 시행하며, 베리칩 이식이 시행된 뒤에도 2016년 12월 31일까지는 벌금으로 면제받을 수 있는 집행유예 기간이 주어질 것이지만, 2017년 1월 1일부터는 베리 칩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범법자 취급을 받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와 마찬 가지로 오바마 케어에서도 2017년을 미국인들에 대한 베리칩 이식을 본격적으로 강제하는 해로 보고 있다. 미국의 메이저 언론인 NBC에서도 2017년이 되면 모든 미국인들이 몸속에 칩을 받게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 보낸 바 있다.

 

  ?

 

작년 7월에 개봉했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도 2017년에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져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도 2017년을 혼란을 통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시발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2. "Skynet is Genisys"

 

영화 속에선 과거로 돌아가 어린 자신의 모습과 마주친 주인공 카일 리스가 인류멸망을 막아낼 단서를 자신의 기억 속에 남기기 위해 “Skynet is Genisys”라는 문구를 아이의 머리속에 반복해서 암송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Skynet is Genisys” 제니시스가 곧 스카이넷이니 인류통제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 제니시스를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주인공이 어린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인 동시에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담은 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대중들의 무의식 속에 심어 넣으려는 메시지로 보아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는 인터넷 운영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Genisys는 성경 66권 가운데 창세기를 의미하는 Genesis라는 단어에서 따 온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성경 창세기는 인류의 시작과 기원을 설명하는 책이다. 결국 “Skynet is Genisys”라는 문구는 “Skynet is Genesis(스카이넷이 창세기다)” 달리 말하면 스카이넷을 통해 새로운 인류와 새로운 역사(NWO)가 시작된다는 암시를 담은 문장임을 알 수 있다.

 

영화에서 존 코너가 스카이넷을 통해 인간과 기계(컴퓨터)가 결합된 ‘신인류 T-3000’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모습도 “Skynet is Genesis(스카이넷이 창세기다)”라는 문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스카이넷을 통해 기계와 인간이 결합된 '신인류'로 재탄생한 존 코너의 모습

- 이 역할을 했던 제이슨 클락은 혹성탈출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3. D-day 2017년 5월 12일

 

앞서 설명한 것처럼 영화에서 인류를 멸절하고 로봇이 통치하는 세계를 만들려는 인공지능 컴퓨터 Skynet이 Genisys라는 이름을 가진 네트워크 운영 프로그램으로 출시되는 날짜가 2017년 5월 12일로 설정되어 있다.

 

이를 간단한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2+0+1+7+5+1+2=18=6+6+6=666이 된다. 2017년 5월 12일 666 컴퓨터(스카이넷)가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New World Order)가 도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들의 한쪽 눈이 강조된 홍보 포스터들은 이 영화가

일루미나티의 어젠더(NWO)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음을 인증하고 있다.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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