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재석 영입한 한성호 대표 “하나님 일 하는 기획사가 꿈

유재석 영입한 한성호 대표 “하나님 일 하는 기획사가 꿈”

이동희(dong423@newsmission.com) l 등록일:2015-07-29 11:30:49 l 수정일:2015-07-29 11:33:04

 

 

 

 

▲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신앙간증을 전한다.

유재석 영입으로 화제가 된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눈물로 기도한 어머니의 신앙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간증을 전한다. 한성호 대표는 기꺼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 “대형 기획사가 아닌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기획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정우, 이국주 등 정형돈에 이어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까지 영입하며 설립 7년 만에 국내 3대 연예 엔터테인먼트사로 급성장 했다. 한성호 대표는 그 역시 가수의 꿈을 키웠던 연예지망생으로 술로 20대를 보내고, 어머니의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방황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후 제작자가 되어 2006년 당시 R&B가 주류였던 가요계에 생소한 밴드음악을 하는 FT아일랜드를 데뷔시켜 돌풍을 일으켰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30억 원의 빚을 지며 다시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성호 대표는 세상 문화 한 복판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 “내 성공의 비결은 새벽기도”라고 고백하고 있다. 모든 일에 기도를 우선순위로 두고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소원하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그의 진솔하고 따뜻한 간증은 오는 8월 3일 오전 9시(재방송 4일 오후 2시) 에 방영된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등불준비 처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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