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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이 분의 표정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신부로서의 간절함, 고귀함 그리고 급박함

by 샬롬♡예루살렘 2015. 11. 5.




1) 이 Christine(크리스틴)이란 분은 Dream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해변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하늘을 가르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자태가 나타나셔서 가까이 오셨고, 사방을 둘러 보시는데, 그 얼굴표정이 매우 가슴 아파하시는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주님의 다시오심을 알지도 못하고, 주님이 나타나신 것 조차 깨닫지 못한채 아랑곳 없이 세상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자태는 과연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입술로 주를 시인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어찌나 장엄하시고 영광스러운지, 간절히 사모하고 있는 자신조차도 주님께 갈 수 있을런지, 예비되어 있는 것인지 자신이 없을 정도였지만,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오심이 어느 순간에라도 일어 날 수 있을 만큼 급박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메시지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유투브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백문불여일견>이라는 격언도 있듯이, 이 분의 표정에서 그 사모함의 간절함과 신부로서의 고귀함, 남겨질 자들에 대해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급박함 등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가슴에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분의 표정은 성령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사로잡혀 소유되고 동행하는 신부의 상태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었고, 비록 영어의 히어링이 안되어도 영으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 지난 토요일 대전 마라나타센타 이전기념성회에서 전했던 메시지의 문서 녹취록을 읽으신 어느 사역자 사모가 연락을 주셨습니다. 메시지 중 이미 변형되어 있는 경지속에, 이미 천국에 올라가 있는 경지속에, 이미 주님과 혼인이 이루어진 경지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내용에 공감하였고, 주님께서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의 간증을 홍선교사에게 시급히 전하라는 강권하심의 감동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연락을 받을 때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으며,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라면 경외함으로 받아드리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 먼 길을 달려가 즉시 만나뵙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사모는 목회자 남편의 목회실패로인한 좌절, 병고, 빈곤의 어려움 등등 온갖 고난들로인해 오랫동안 금식과 기도의 부르짖음으로 매달렸지만, 더욱 절망의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너는 어째서 나를 계속 십자가에 못박느냐?" 라고 질책하셨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사모는 충격을 받아 제가 주님을 계속 십자가에 못박다니요? 라며 반문하였고, 주님은 그때부터 여러 깨달음을 주셨으며, 그 후로 자유함과 기쁨속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되었는데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고, 부활 승천하신 이후로는 성령 하나님이 강림하시어 각 성도안에 내주해 계시며 인도하시는데도 대다수 성도들은 아직 성령님이 강림하시지도 않은 것 처럼 "성령을 내려 주옵소서" 라며 부르짖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성령님의 강림을 아는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성령님이 삼위의 한 분이신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그 권위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가 결국 주님을 계속 십자가에 못박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b.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주시고 생명을 주시어 다 이루셨음으로 말미암아 성도의 신분이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인의 신분으로 죄에 얽매인채 죄에대한 회개의 기초단계에서만 전전긍긍하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의인의 신분으로 바뀌었다고 죄를 범하게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죄를 범하게 될 때마다 주님이 이미 이루신 승리를 믿음으로 붙들고 즉각즉각 회개하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고 성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의식에 사로잡힌채 가장 기초단계의 죄와 회개의 문제에만 얽매여 있는데, 이는 임재해 계신 성령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여 의지하지 않음으로 마귀가 계속 참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 역시 주님을 계속 십자가에 못박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c. 임재해 계신 성령 하나님에대해 무지하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결국 사람의 힘으로 해보려는 행위가 앞장 서게 되는 것이며, 자기의 힘과 의의 행위가 앞장서는 신앙생활은 백이면 백 실패하고 패배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교회의 경우, 한국인의 뿌리 깊은 샤마니즘의 영향으로인해 사람이 하나님께 해드려야 한다는 습성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동행하며 누리는 승리의 신앙생활을 하는데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d. 임재해 계신 성령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순복하고 소유되어 24시간 인도하시는대로 순종하며 따라 갈 때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성령 하나님이 권능으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게 되며 승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 그런데 성령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순복하며 소유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온전히 죽어야만 하는데, 자아가 죽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하고 패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f.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천국이 자기 안에 임하는 것이며, 제가 메시지를 전했듯이, 자기도 이미 천국에 올라 가 있는 상태가 되고, 이미 새로운 영적존재로 변형된 경지속에 들어가게 되는가 하면, 주님과도 이미 혼인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서, 그렇게 되면 이루어지는 절차만 남은 셈이 된다는 것입니다.


g. 에스더가 그러했듯이, 지금은 왕으로 오시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왕비로 예비되는 마지막 치장을 해야 할 단계인데, 그런 경지속에 들어간 한국교회의 신부는 많지 않고, 아직도 가장 기초단계의 죄와 회개 문제에만 얽매여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부단장은 성령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는 것인데,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며 소유되고 인도되는 상태에 있지 못하니, 왕비로서의 마지막 치장단계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가장 기초단계에 아직도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3) 바로 어제 올린 글 <하늘 문이 열리는 Confirmation 으로 해석되는 아리조나주의 4.1 지진> 에서 저 역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 봄 4월 1일이 니산월 10일로서 종려주일에 해당되고, 이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한 사건이 일어난 날로서, 아리조나주의 4.1 지진이 종려주일의 의미를 상기 시키는 싸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7월 1일날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했던 천체현상이 2천여년만에 다시 반복된 징조 역시 왕으로 오실 아기예수께 경배한 축복받은 동방박사들을 상기 시키면서, 이제 곧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과 혼인하게 되는 신부가 왕비로 예비되어야 함을 일깨워주신 징조였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 저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제 왕으로 오실 주님과 우주의 왕이신 주님과 혼인하게 될 왕비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얼마의 신부가 이 비밀을 알고, 에스더처럼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는 왕비로서의 수준과 경지까지 들어가 예비되어 있을까요? 주님이 성숙되지 못한 소녀와 혼인 할 수 없음은 자명하지 않을까요?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주님은 그 사모로 하여금 시급히 저에게 연락케 하였고, 먼 길을 달려가 그 분의 체험과 깨달음을 듣게 하였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4) 그리고 <하늘 문이 열리는 Confirmation 으로 해석되는 아리조나주의 4.1 지진>의 글에 영성 깊으신 분이 보내온 메일을 그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일에 발생한 아리조나주 지진은 큰 의미를 가진 사건인 것 같습니다. 아리조나주는 미국에서 구리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주인데, 구리의 원자번호는 29 입니다. 이러한 29 에다가 지진 강도인 4.1 에 부합하는 숫자 41 을 곱하면 1189 가 되는데, 1189 는 성경의 총 장수입니다. 선교사님께서도 아시다싶이, 29 는 떠남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창세기 29장에서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떠남에 따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함)  41 은 승천을 의미하는 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날로 부터 41일째가 되는 날에 승천하심) 곧 총 1189(29x41)장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본질적으로 '승천하여 떠남' 즉 휴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리조나주는 48번째로 미국에 편입된 주인데, 48 은 레위지파에 할당된 성읍의 수로서 택함받음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레위지파는 하나님을 전문적으로 섬기도록 택함 받은 지파)  지진의 발생일인 2015.11.1 은 유대력으로 5776년도의 50번째  날인데, 50 은 해방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매 50년마다 노예들이 해방되는 제도의 희년) 따라서 11월 1일 아리조나주 지진이 의미하는 바를 종합하면, 택함받은 종(교회와 이스라엘)들은 성경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해방되는 그날까지 본분을 다 하라는 암시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로 너무 중압감의 부담을 느끼시어 좌절하지 마시고, 남은 짧은 기간 동안이라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높은 단계의 신부치장으로 잘 예비되시어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늘 문이 곧 열리는 Confirmation 으로 해석되는 아리조나주의 4.1 지진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3


(문서 녹취록) 마라나타센타 이전기념성회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10/31/15)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2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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