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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신앙일기 ♡

예수님께서 이 지구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이 예수님께 어떤 의미였는지...

by 샬롬♡예루살렘 2015. 12. 24.

 

 

 

 

 

 

 

 <출처 - 여기클릭>

 

 

 

 

 

 

 할렐루야.

 

 

방문하신 귀한 분들,

 

참으로 좋으시고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귀한 오늘과 내일, 특별히 보내시고

 

사랑이 넘치는 날들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원드립니다.~   할렐루야. ^^ 

 

 

 

 

 

 

(위의 그림을 보며 예전 일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예전에, 예수님께서 죄인들로 가득한 이 지구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그 초림의 일이

 

거룩하시고 온전한 선으로만 가득하신 예수님께 무슨 의미였는지

 

제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상황을 이끌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경험했던 것은, 제가 자고 있다가 잠을 깬 직 후,

 

경험한 것이었는데, 저는 잠을 자고 있다가 깨어났고 자리에 그대로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제 잠자리는 누추한? 편에 속했던 것 같습니다.

 

월세가 비싼 외국의 어느 지역에서 룸메이트로 세를 들어 살고 있었고

 

제 침대 자체도 집 주인이 갖고 있던 침대였습니다.

 

 

 

그 침대 하나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제 공간이었고, 그 침대 한쪽 면에 아무 천으로 쳐진 칸막이가

 

저의 private 한 공간의 벽면이고 문 자체였던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중에 잠을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고서 일어났는데

 

저는 식은 땀이 날 정도로 그리고 경기가 날 정도로 영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잠에서 깬 상태였습니다..

 

 

 

그 때 잠에서 깨 눈을 뜨고 그대로 누워 있는데, 누워있는 저의 시각에서 위를 바라 본

 

그 시선의 시각에서 제가 느꼈던 공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동시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 한 예수님이 죄인들로 가득한

 

지구 땅에 오심이 주님께 어떤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는 일인지를,

 

마치 그 상태가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셔서 말구유에 누워계심같이

 

제가 그런 아기 예수님과 동화된 것과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악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으신 거룩하시고 너무나 순결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상해하고 죽이려는 살인자들이 가득한 곳으로,

 

그리고 똥으로 가득한 장소로 내려가신 것이, 주님께서 지구라는, 죄인들이 가득한 곳,

 

예수님을 죽이려는 자들,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자들이 가득한 곳인 이 지구 땅에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셔야 했을 때

 

주님께서 느끼실 수 있는 충격과 공포감과 같은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나를 무자비하게 상해하고 죽이려는 자들로 가득한 어떤 장소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각자 자신 혼자 누워있다고 생각해 보셔요..

 

 

 

여러분을 상해하고 다치게 하고 잔인하게 죽이려는 잔혹한 자들이 방에 가득차 있는 그 공간에,

 

남을 상해할 수 없고 악이나 악한 생각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이 너무나 깨끗한 마음의

 

부드러운 사람 하나가 누워있는데 그 부드러운 사람이 글을 읽으시는 분 여러분 각자라고

 

상상해 보셔요..

 

 

 

그런 부드러운 사람이 우리 각자라면, 우리가 우리를 잡아 죽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는

 

잔인하고 잔혹하며 극악무도한 사람으로 가득~ 가득~ 차 있는 그 공간에 혼자 태어나고,

 

잡혀 죽임을 당하기 위해 그곳에 태어날 때 느끼는 그 공포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포이며, 얼마나 얼마나 무섭고 살떨리는 일일지 제가 직접 경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던 그 때였습니다..

 

 

 

 

성탄절, 예수님의 초림을 기념하는 기쁜 날,

 

말구유 위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의 그림을 보니 그 때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ㅠ,,ㅠㅠ

 

 

 

이성없는 짐승과 같이 잔인하고 죄악으로 가득한 우리 인간들의,

 

그런 우리들의 그야말로 "밥"이 되시려고 오신 예수님..

 

그래서 짐승의 먹이통인 말 구유에 눕혀지신 것 같습니다... ㅠ,,ㅠㅠ...

 

 

 

나중에 인터넷 어디에서 본 기억으론,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베들레헴은

 

지형적으로도 지구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계시는 예수님을 저도 주님처럼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잘 따르며 앞으로 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http://pmj0403.tistory.com/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