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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계시(예언, 환상, 꿈 등)를 대할 때

by 샬롬♡예루살렘 2016. 2. 25.

계시 사역을 하시는 분들의 고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신학적인 글을 게시할 경우, 구원론에 하자가 없는 이상, 이단이라는 비판은 받지 않을지라도 반대 의견에 부닥치게 됩니다. 그래도 미혹이다,’ ‘악령의 역사다 등의 비판까지는 받지 않습니다. 물론, 독자가 정상적인 이성을 소유한 경우 입니다. 그러나 계시(예언, 환상, ) 게시 경우에는 미혹이다,’ ‘악령의 역사다,’ ‘귀신 들렸다 등의 극단적인 비판이 따릅니다서슴 없이 따릅니다. 그래서 계시 사역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판 하시는 분들께서 간과하시는 사실이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인간의 이성으로 쉽게 분별될 정도로 그리 단순하지 않고 분별하는 인간의 이성도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Daum 카페 수정빛 생명수와 비둘기 카페지기 되시는 ID 초록등불님께서 제게 주신 조언인데 나누고자 합니다:

자연계 세계의 현상을 배울 때

          초중고 에서는비교적 쉽습니다.

                    그래서 배우면 자연계를 다 아는 것 같지요.

하지만 대학을 가고 전문적으로 나아가면

          아는 것이라고는 바다의 물과 같은 자연계의 엄청난

                    비밀 속에서 자신이 아는 것이라곤,

                              한 그릇의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이라고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더군요.

          처음에 조금 경험하고 배울 때는 아는 것 같지만,

                    깊이 가면 갈수록 모릅니다.

그래서 영분별이 생명이지요.

< >

                    그런데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알고 분별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영의 일을예를 들어, 계시(예언, 환상, )분별 때는 육신의 일을 분별할 때보다 오차 범위를 인정 해야 한다고 봅니다영의 세계는 인간의 이성으로 쉽게 분별될 정도로 그리 단순하지 않고 세계를 분별하는 인간의 이성도 그리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그래도 영의 일을 분별할 있는 기준인 성경이 있지 않은가?”하는 반문이 예상 됩니다. 하지만 (1) 성경에 영의 일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2) 그나마 성경에 나타난 영의 일에 대한 정보도 저자와 언어 자체의  표현 능력에 제한을 당하기 때문에 저희가 아무리 성경 지식이 많아도 지식이 충분한 분별력을 제공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영의 일을 분별하는 인간의 이성도 그리 뛰어나지 못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흔히들 성경에 없는 영적 현상이나 계시에 대해 자신 있게잘못 됬다고 비판 합니다. 그럼 제가 묻겠습니다, “성경에 영의 일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성경에 없다고 잘못되었다고 있습니까?” 구체적인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경우를 가정 하겠습니다: 누가 기도 중에 천사를 봤는데 천사는 날개가 없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케룹이나 스랍 등의 천사는 날개가 있는데 천사는 날개가 없다고 해서 악령이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단정 지을 없습니다성경에 모든 천사들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개가 없는 천사도 있을 있기 때문입니다단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길이 없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기도 중에 날개가 없는 천사를 봤다고 해서 무조건 성경에 없으니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 하기에는 이릅니다. 경우는 영이 어떠한 영인지 성경적으로는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 있게잘못 됬다고 비판 합니다. 그러한 비판은 결국 그렇게 비판 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 뿐입니다그것이 인간의 이성 입니다.

계속해서 예를 들겠습니다: 누가 받은 계시를 전하는데 분명히 성경과 반대 됩니다성경에 없는 내용이면, 방금 설명 드린 것처럼, 분별 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성경과 반대 되는 내용이면 잘못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악령이 역사 한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묻겠습니다, “완전한 사람이 없는데그래서 모두가 죄인인데어떻게 성령님만 역사 하신다고 있습니까?” 잘못된 계시 하나 때문에 (1) 사람이 받은 모든 계시가 잘못 되었다고도 없고;  (2) 사람에게 악령만 역사 한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순간에는 악령이 역사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악령이 역사 했다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 있게 사람에게 악령이 역사 한다고 비판 합니다. 그러한 비판은 결국 그렇게 비판 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 뿐입니다그것이 인간의 이성 입니다.

그래서 영의 일을예를 들어, 계시(예언, 환상, )분별 때는 (1) 성경도, 위에 설명 드린 것처럼, 분별을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 하지 못하고; (2) 분별 하는 인간의 이성도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겸손히 오차 범위를 인정 해야 합니다신학적인 글보다 오차를 인정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견해로는, 누가 게시한 계시를 읽으시다가 (1)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그리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도참고만 하시고; (2)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안받아 들이시면 그만 입니다. 한두군데의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계시 전체에 대해 미혹이다,’ ‘악령의 역사다,’ ‘게시자가 귀신 들렸다 등의 비판은 금물 입니다. 그렇게 비판 경우 계시를 게시하신 분께서 성령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으셨다면 그렇게 비판한 사람은 성령님을 귀신 취급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무서운 죄입니다. 죄송하지만 직선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귀신 취급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 하셨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 3:28 3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 12:10)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12:31 32)

신학자들과 설교자들 중에 위에 나타난 예수님의 반응에 대해 진짜 사함 못받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진짜 사함 못받는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라는 해석을 (시도) 하시는 경우들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그분들의) 해석을 통해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시기 바랍니다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성령님을 귀신 취급한 사람들에게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 영의 일을예를 들어, 계시(예언, 환상, )분별 하실 때는 (1) 성경도, 위에 설명 드린 것처럼, 분별을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 하지 못하고; (2) 분별 하는 인간의 이성도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겸손히 오차 범위를 인정 하셔야 합니다신학적인 글보다 오차를 인정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게시한 계시를 읽으시다가 (1)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참고만 하시고; (2)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안받아 들이시면 그만 입니다. 한두군데의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계시 전체에 대해 미혹이다,’ ‘악령의 역사다,’ ‘게시자가 귀신 들렸다 등의 비판은 금물 입니다.

Dean

출처: Daum Café, ‘Dean’s Study (딘스 스터디)http://cafe.daum.net/deanjestory/F9sz/289


출처 :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글쓴이 : Dean Jedidi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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