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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펌) 예루살렘의 홍수는 환란기로 들어가는 이정표적 표시

by 샬롬♡예루살렘 2019. 3. 3.



예루살렘의 홍수는 환란기로 들어가는 이정표적 표시


euibhong  2019.03.03. 14:03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지난 2/27-28일 예루살렘에는 일년 강수량의 4 분의 1 에 해당되는 136 밀리미터의 비가 단 하룻만에 쏟아져 내려 여러 곳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팔레스타인 지역과 분리되도록 설치한 장벽도 일부 무너져 내렸으며, 예루살렘 남부 아인 카렘 (Ein Kerem) 지역에서는 1200 명의 학생들이 고립되었다가 구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극히 드문 사태로서, 위의 두번째 동영상을 올린 Pearl Kolleri 자매는 분명하고도 중대한 싸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름과 억양으로 보아 유대인인 것으로 보여지는 자매는 히브리어를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다니엘 9장 26절을 인용하며, 매우 놀라운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 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이 말씀에서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를 영어성경에서는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히브리어로는 "The marker of the beginning of the end is with flood" 로서, "종말이 시작되는 이정표적 표시는 홍수" 라고 번역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 말씀이 예루살렘에 대해 기록하고 있음으로, 이번 예루살렘에서의 지극히 드문 홍수가 그 Marker(표시)가 될 수 있다고 이 자매는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36 밀리미터의 강수량에서 136 의 Strong's 의미는 Adonai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구출된 1200 명은 12시의 자정으로 해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timesofisrael.com/1200-students-rescued-from-jerusalem-school-cut-off-by-flooding/


폴 베글리(Paul Begley)목사는 이번 홍수로 장벽의 일부가 붕괴된 것은, 곧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최종평화조약이 체결 될 싸인이라고 해석하였고, 저로서는 구출된 1200 명의 수가 교회시대의 수인 120 에 10 을 곱한 수라고 이해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그 학생들이 구출된 아인 카렘 지역을 몇차례 방문해 보았었는데, 그 지역은 세례요한의 출생지로서, 그는 주님의 오심을 예비한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평화협상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쿠슈너도 결국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볼 수 있으며, 이번 예루살렘에서의 홍수도 7년 환란기로 들어가는 이정표적 표시라고 해석하는 위의 자매의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이라면, 때가 심히 임박함을 영으로 감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부림절 전에 이번 새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올려드린 후파의 글을 참조하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름답고도 황홀한 후파 아래서 혼인식을 찍었습니다

http://cafe.daum.net/heavenissoreal/SKWa/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