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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신앙의 핵심, 주님의 최고의 기쁨, 최고의 양식, 진정한 거룩은 바로 "사랑" 입니다.- 조호남 목사님

by 샬롬♡예루살렘 2012. 2. 14.

2012년 2월 10일 금요새벽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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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며, 주님께 최고의 기쁨도 사랑이며,

최고의 양식도 사랑이며, 진정한 거룩도 사랑입니다”

 

 

고전2:9-12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1.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면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면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상상할 수 없는 영광을 예비하십니다

. 그러나 주님의 사랑을 소홀히 여기고 등한히 여기고

시시한 것, 세상 것보다 못하게 여기는 자를

위해서는 영광을 예비해주실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은 진심으로 전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아들을 주시고 성령님을 주시고

천국의 영광을 주셨고 이것이 최고의 사랑인데

주님의 이 엄청난 사랑을 믿는다면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 성령님은 사랑의 영이시니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하시니

그 은혜가 주님을 사랑하게 합니다.

 

2. 은혜는 일용할 양식처럼 매일매일 받아야 하는데

오늘의 최고의 양식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 기름을 부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늘 기름을 부어주셔야지 몇년 전에 몇달 전의

은혜로는 주님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최고의 양식인데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느낌이 따라줘야 합니다.

. 요즘이 아니라 매일매일 느껴져야 하는데

은혜받으면 느껴집니다.

그래야 매일매일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데

주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구나 하고

찬양이든 기도든 섬김이든 그 사랑에 감동이 되어 반응하여

나도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 열심을 품고 불타는 마음으로 불붙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야 하는데 이 마음은 성령님께서 주시니

은혜를 계속 입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 사랑을 매일 입어야

주님을 매일매일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기도생활이 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사랑의 모양만 있는 것입니다.

. 늘 사랑하고 충성하고 성령의 은혜안에서

그 사랑을 느끼면서 기본적으로 늘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주의 사랑을 성령으로 새롭게,

매일 날마다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오늘의 양식! 오늘 최고로 행복하고 영광스런

보물양식은 주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부어져야 합니다.

 

3. 은혜의 체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었는가 열매가 중요합니다.

 

. 기도할 때든, 찬양할 때든, 말씀 묵상할 때든,

기름부음의 느낌이 불과 같이, 바람같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데

사람마다 다릅니다.

. 체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에 열매가 어떻게 나오느냐입니다.

. 얼마나 은혜를 주셨고, 능력을 주셨고

기름을 부어 주셨느냐을 느낌으로 아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것으로는 잘 모르지만 그 다음에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었는가가 중요합니다.

. 천국을 보고 기름부음이 오고 불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 다음에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었는가

열매가 중요합니다.

. 강렬한 것이 일어난 것 같지 않아도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된 열매를 보면

주님이 내게 상당한 기름을 부어 주시는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에 감격하고, 사랑의 행복을 알게 되고,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것은

사랑의 기름을 받았고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 한번 가지고는 안되고 이 사랑을 계속 받아야

계속 이런 마음이 들고 이런 마음에서 메시지를

전하든 기도를 하든 무엇을 해도 기뻐 받으십니다.

 

4. 최고로 중요한 심오한 지혜와 지식의 비밀이 사랑입니다.

 

. 첫째 계명이 주님사랑이고

둘째 계명이 이웃 사랑이니

먼저 주님 사랑하면서 그 사랑에 감동되어

다른 사람들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사랑을 가르쳐주고,

그 사랑의 기름부음이 임하도록 도와주고,

중보해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 그래서 그 영혼이 정말 주님 사랑하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고 그럴때

그에게 진정한 복이 되고

주님의 사랑이 그를 영원토록 영화롭게 해줍니다.

. 하나님의 사랑에 젖어 있어야 주님의 사랑을

소개해줄 수 있고, 주님과 징검다리 역할,

중매역할을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주님의 사랑에 매료당하고 빠질 때

비로소 주님의 일에 쓰임이 됩니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중요한 심오한 것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 있는데 이것이 사랑의 비밀입니다.

. 주님을 사랑하려면 주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데

이 사랑은 성령으로 알게 하십니다.

성령이 아니면 다 이론이고 지식인데

생명은 성령에 있습니다.

 

5. 주님을 사랑하면 죄를 이기는데

진정한 거룩은 주님의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합니다. 우리가 죄를 이기는 것도

성령의 능력으로 이기듯이

주님을 사랑하면 죄를 이기는데

주님사랑이 행복이니 죄의 기쁨을 누릴 필요가 없고

죄는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알기에 안합니다.

. 진정한 거룩은 주님의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하고

미움은 살인이라고 하는데 사랑이 아니면 경건이 안됩니다.

. 마지막때 때가 가깝다는 것을 알면

주님사랑 안에 더 들어와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데 환난이 오니 주님께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영적인 기복입니다.

. 주님의 사랑을 맛보아야 주님과 교제가 되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통하여 영광을 받았은즉

나도 너에게 영광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기름부음은 주님을 사랑하게 하고,

주님사랑을 알게 합니다.

. 하나님을 알라는 것은 실지로 성령안에서

경험하라는 것인데 이럴 때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소망하게 됩니다.

. 사랑은 변함이 없는데 상황과 상관이 없습니다.

사랑은 상황을 초월하며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인데

변함없이 주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다가 어느 순간에 보면

사랑의 열정이 떨어졌는데 어디에서 떨어졌는가

보라는 것입니다.

. 죄를 지었든, 상처를 받았든, 기도를 쉬었든

근원이 있는데 그때로 돌아가 회개하고 용서를 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합니다.

 

6. 주님은 사랑의 동반자로 택하시고

인격적인 사랑의 교제를 원하시는데 이럴때 진정한 신부가 됩니다.

 

. 주님은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실 때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동반자로

사랑의 대상으로 택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하셨듯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랑이고

사랑의 관계, 실제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어

보자는 것입니다.

. 주님이 오시는 것은 사랑하는 자를 사랑의 왕국에

사랑의 주님 곁에서 직접 얼굴을 대하며

황홀하고 영광스런 이 행복한 사랑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 지금은 약혼상태, 정혼상태이고 신랑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는데

영원히 함께 살집을 마련하고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있게 하시려고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인 결혼입니다.

. 지금 주님은 우리와의 영원한 신혼살림을 위해서

지금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잔치준비도 하고 집도 준비하시는데

이는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 성도들은 주님 오심에는 관심이 없고 여기에서

복 받자 잘 살자는 것인데 완전히 빗나간 것입니다.

. 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 우리도 준비할 것이 있는데 신부도 살림살이를

준비하는데 성령안에서 주님과 사랑의 교제하며

주님과 기쁨도 함께 하고,

슬픔도 함께 함이 진정한 준비입니다.

.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을찌어다 하시듯이

친밀한 교제를 말하는데 남녀간에 교제하다

결혼하듯이 주님과 교제가 되느냐입니다.

. 이럴 때 주님의 사랑을 계속 알아가고, 느껴지고,

감격하면서 사랑의 열매가 맺어가고,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 외에 다른 것은

사랑하지 않게 되고, 비로소 마음과 뜻과 성품 다해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7.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영광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형식적인 자는 상이 없습니다.

 

.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도 아들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분인데 주님의 사랑을 알려고 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을 좋아하고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들이

안타까워 중보하고 사랑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헌신하고 댓가를 지불할 수 있는 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 그래서 하늘의 상급이 엄청난데 모든 사람에게

다 엄청난 것이 아니고 형식적으로 사는 자를

위해서는 엄청난 것은 아닙니다.

. 세상의 왕과도 며칠을 함께 머물면서

친구가 되고 기쁨이 되어 주어 왕이 그를 통해서

기쁨을 얻었다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선물을 줍니다.

. 그러나 오히려 노엽게 했다면 벌받을 일입니다.

그가 얼마나 주님을 기쁘시게 했느냐인데

이미 주님이 어떤 것을 기뻐하시는지

주님의 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8. 가장 중요한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며

모든 문제의 해결도 사랑입니다.

 

. 모든 믿는 자의 핵심은 사랑인데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다 보면 핵심을 놓치는데 진짜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 철저하게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는데

성경의 가르침이 바로 사랑입니다.

실제로 주님과 사랑의 교제가 되어야 하는데

이 진리를 깨달으신 분들이 책을 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주님과 친밀한 사귐이고

임재라고 합니다.

.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고 살기 힘들고

마음이 뒤숭숭 하니 친밀한 사랑을 말하면

심히 어렵다고 하고 매력이 없어 합니다.

. 강력한 능력이나 복을 받는다고 하면 그런 것은

어필이 되는데 친밀한 사랑을 말하면

너무 어려워 관심이 없고 매력이 없는데

모든 열쇠의 핵심은 사랑에 있습니다.

. 문제가 생기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데

다른 것을 사랑하니 그것은 가짜라고 보금자리를

흔드시니 문제가 오는 것인데 그대로 두면

하늘나라에서 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정말 중요한 것, 생명, 핵심, 영광은 주님사랑입니다.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가 있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찌어다 하셨는데 사랑이 핵심입니다.

. 환난 핍박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도 마귀가 괴롭히고 역사해도

그래도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상 유혹이 와도 주님만을 사랑하리라

이것이 신앙입니다.

 

9. 밭에 감추인 보화는 사랑이며 주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는 것이 참 신앙이고 온전한 믿음입니다.

 

. 어마어마한 물질과 유혹이 와도 그것을 이기고

주님의 사랑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지 아십니다.

다윗을 아시는데 주의 사랑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주의 사랑이 생명보다 낫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것을 당신은 얼마나 동의하고 느끼느냐입니다.

. 사랑이 밭에 감추인 보배임을 발견한 사람은

이것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고

꿈도 내려놓을 수 있고 주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도 그만둘 수 있습니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하니 이삭을 바치라고

해도 바칩니다.

그런 사랑을 주님은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같은 자를 위해서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해 주셨는데

우리는 그런 사랑을 받아놓고도 다른 것을 사랑하고

오히려 주님을 수단으로 여기면서 다른 것을

사랑하도록 도와달라고 하는데

이것이 어마어마한 죄이고 주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 주님은 이렇게 사랑을 맛보여 주시며

나와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주님과 사랑의 동산에서 영원히 사랑을 나눌 자로

리를 택하셨고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런 사랑의 사람으로 나와 교제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영화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참 신앙이고 온전한 믿음입니다.

.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천사의 말을 하고 심지어 많은 능력을 행했어도

사랑이 없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 성도는 그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있습니다.

얼마나 일을 많이 했느냐는 우리 입장에서

세속에 상당히 물든 가치관이지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그날에 주님 앞에 가면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십니다.

일에 빠지고 사람에 빠지고 야망에 취해서 살다가

자기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가는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박수쳐주니 잘 가는 줄로 아는데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십니다.

. 너는 나와 진실하게 교제해 본적이 없고 진실하게

사랑을 나눠 본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사랑이 없으면 실패입니다.

 

10. 주님을 사랑하려면 주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데

말씀을 듣고 기도해야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 아무리 때가 급하다고 해서 흥분하는데

그것은 사랑도 아니고

그렇게 한다고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주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 십자가로, 성령님의 은혜로, 천국의 영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니 영광을 알아야 하는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천국의 영광을 더 알면

주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신 가치를 더 알게 하십니다.

. 이런 영광, 이런 사랑을 주시려고 죽어주셨구나

그러니 더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 것을 위해서 죽어주셨다면 십자가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 성령으로 사랑을 알게 하시니 말씀을 듣고

반드시 기도를 해야 말씀이 이해가 되고 소화가

되고 사랑이 느껴집니다.

. 말씀만 듣고 기도를 안하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영은 영으로 통하기에 기도하면 통하게 되어 있는데

이런 은혜가 없는 것은 기도생활이 없다는 것이고

또한 기도를 하지 않기에 맛을 모르는 것입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먼저 주님의 사랑을 알라는 것인데

가르쳐 주어도 본인이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으면 맛이 안느껴집니다.

. 성경은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세월동안 은혜받은

교과서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러브레터인데 기도하지 않으니

사랑의 편지로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 주의 사랑을 알려주고 본인도 알려고 애쓰고

내 평생 소원 주 알기 원하네! 주님 사랑 하고파!

이런 사람은 꽤 성령님이 역사하신 사람입니다.

. 주님과 더 친밀한 교제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상당한 성령님의 역사가 있는 사람인데

영적인 모든 것은 성령님의 은혜가 들어가야

생기는 것입니다.

기도해야겠다는 마음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니

생기는 마음인데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11. 주님은 사랑하는 자를 쓰시고 사랑하는 자를

부르시고 사랑하는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 주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보면

그 교회가 깨어 있는 교회냐고 물어보는데

그것이 핵심은 아니고 사랑이 핵심입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이 때도 아니고 사역이 아니고

사랑입니다.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오실 때 주님을 영광중에

뵈올 수 있고 사랑해야 모든 사역이 가치가 있고

주님이 쓰시고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 사랑이 없으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지 않으니

외모는 주의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상이 없습니다.

나부터 주님의 사랑에 감동해야 하고

나부터 사랑에 휩싸여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보다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보다

사역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이고

마지막 때라고 많은 정보를 통해서 놀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 주님은 사랑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우리의 사랑에 주님은 감동하시고 행복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 마지막 때는 사랑의 주님이 곧 나를 데리러

오시겠구나 하는 그 소식이 흥분된 소식이고

기쁨의소식이지 두려움의 소식이 아닙니다.

.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 것인데

사랑을 못이루면 두렵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 오셔서 공중에 오셔서

심판해도 내 마음은 기쁩니다.

. 여기에서 교제하고 있는분을 왜 두려워합니까!

교제가 안되니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니

두려운 것입니다.

. 신앙은 결국은 사랑인데 그날에 보좌 앞에

보좌 곁에 누가 가까이 있겠는가!

이 땅에서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베드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놀라운 일입니다.

 

12. 주님과 실질적으로 연애를 하는데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주님의 사랑에 빠지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 신의 개념이 신은 감히 가까이에 가지 못할 존재로

재앙이나 내리지 말라고 그 앞에서 덜덜 떨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파격적으로 신과 연애하자고 하십니다.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합니다.

주의 일을 율법적으로 하고 형식적으로 하고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드렸다고 다 된줄 아는데

온종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누었을 때든지 앉았을 때든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도 사랑하면 늘 생각이 납니다.

헤어져도 생각나고 다음에 만날 것을 또 생각합니다.

. 일시적인 사람과 빠져도 그러는데

이는 하나님과 사랑의 그림자입니다.

. 주님께는 오직 우리이고 나 자신인데

창세전부터 오직 나만 바라보시고 나만 생각하시는데

주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열정적으로

나만 바라보십니다.

. 주님은 나를 너무 너무 사랑하심을 알기에

이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알았기에

확실한 사랑의 이유도 열정도 생겼습니다.

. 십자가면 다 됩니다.

사랑에 감동이 되어 드리는 것이 예배이고 경배이고

거기에서 사랑이 나옵니다.

. 이 어떠한 사랑을 주사 나를 구원해 주시고

자녀삼아 주시고 동반자 삼아주시려고

그 희생을 치르신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3. 성령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하면서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 주님과 우리는 진실한 최고의 사랑의 관계로서

주님은 계속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행복과 영광이 결정이 됩니다.

. 어떻든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경험하게 해서

그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도록 하는 것이

진짜 이웃사랑이며 영원토록 그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 이것이 주님의 창세전의 갈망이시니 무엇보다

내 자신이 먼저 사랑을 알고 더 사랑에 매료당해

은혜 안에 늘 있으면 그 자체로 가장 귀하게

능력 있게 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그 사랑을 아는 사람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 사랑을 알게 해달라고 입게 해달라고 중보하고

주님의 사랑의 아픔의 마음을 사랑을 몰라주고

외면하고 세상 것을 사랑하는 성도를 보면서

아프신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게 됩니다.

. 그래서 주님과 친구가 되고 진짜 연인이 되고

진짜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배로운 사랑이 그날에 영광의 상급으로

표시되면서 사람들에게 영원토록 알려 줍니다.

. 저가 이 땅에 있을 때 얼마나 주를 사랑했는가!

주님과 친밀했는가를 영광의 저택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고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천국에서 영원한 영예입니다.

.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더 아름다운 성숙한 사람으로 영글어지면서

주님을 뵙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이 사랑에 들어와 이 사랑 안에서 주님을 크게

기쁘시게 하고 자신도 주님으로부터 큰 행복을

얻으시고 영광을 얻으셔야 합니다.

. 이 시대 주의 사랑에 특히 마지막 때

사랑의 주님을 곧 만날 시간이 가까운 이 때

더 많은 사람이 사랑의 주님을 성령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주의 사랑으로 행복하고

보배로운 사랑을 경험하고 더 하늘에 상급을 쌓을 수 있는

많은 영혼들이 그 교회를 통해서 주의 종을 통해서

성도들을 통해서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 세속적인 것이 흘러가면 죄짓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사람은 세속적인 것이 흘러가는데

이것은 가치가 없고 주의 사랑이 나를 통해서

흘러가야 하는데 이것이 영원한 영광입니다.

그런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의 사랑을 알고 주의 사랑의 교제를 통해서

그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사랑의 영향을 발휘하는 진짜 리더가 되고

주님의 총애받는 주의 자녀 주의 신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2년 2월 10일 금요새벽 말씀중에서~^^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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