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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UN 안보리 평화안 토의 및 임박한 옮겨짐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4. 12. 18.

                                UN 안보리 평화안 토의 및 임박한 옮겨짐

 

 

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Side by Side(나란히) 두 국가로 존립하면서 예루살렘을 나누는 평화안이 이번 주 UN 안보리에서 다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 할 것으로 알려졌던 보도와는 달리 존 케리 미국무장관이 12월 16일날 미국은 그 평화안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함으로써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그 평화안은 대다수 아랍국들을 포함 유럽의 많은 국가들로 부터도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교황도 앞장서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어 체결에 이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차례 설명 드렸듯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의 영어성경은,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 을 말하고 있는 동안, 파멸이 급작히 저희에게 임하리라) 라고 기록하고 있어, 체결과는 관계없이, 평화안이 UN 의 안보리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자체만으로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누누히 설명 드렸듯이, 사람들은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육신의 눈으로 일단 보고 믿으려는 본능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믿음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막는 자의 옮겨짐>전에 그 어떤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현명한 신부라면 지금 당장 예비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있어야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2) 지난 번 글에서 뉴에이지는 Winter Solstice(동지)의 때를 그들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여긴다고 썼는데, 그 유래는 이러합니다. 고대로 부터 사람들은 생명과 광명의 근원으로 태양신을 섬겨 왔는데, 동지가 밤이 가장 긴 날로 부터 낮이 길어지는 기간으로 넘어가는 시점임으로, 태양이 죽음으로 부터 부활되는 시점으로 여겨, 그들의 시대가 도래하는 시점으로 여겨 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이때에 맞추어 NWO호를 출범 시키기 위한 어떤 거사를 일으키지 않을까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지난 번 글에서 Winter Solstice 의 내용을 읽으신 어느 목사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므두셀라의 모형인 아리엘 샤론의 생명이 금년 1월 11일날 거두어졌는데, 그날로 부터 오는 동지까지가 11개월 11일 된다는 것이며, 11 은 Judgment(심판)을 의미하는 만큼, 이는 Double Judgment(이중 심판)을 의미하고, 아리엘 샤론이 세상을 떠난 날까지 포함하면 Triple Judgment(삼중 심판)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저를 포함해 미국의 어느 사역자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주님이 그 종을 통해 그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해주셨다고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겹도록 전해 드렸던 Tim Tebow 의 기적적인 게임을 즉각 상기했습니다. Tim Tebow 는 시합에 나갈 때마다 John 3:16(요한복음 3:16)을 얼굴에 그리고 나가는 쿼터백으로 유명한데, 2012년 1월 8일 거행된 미식축구 경기에서, 하나님은 그로하여금 총 316 야드의 패스를 완성케 하였고, 그 게임의 시청률이 31.6% 가 되도록 기적을 베푸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Sudden Death(급작한 죽음) 이라고 불리우는 연장전에서 88번의 토마스 선수에게 80 야드를 던져 사상 초유의 11초만에 승리하게 해주셨는데, 8 은 <새로운 출산> <새로운 시작>의 의미이고, 11 은 <심판>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번 글에서 창세기 7장 17절에 기록된 바, 홍수가 40일 내린 후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는데, 금년의 경우, 40일이 되는 날이 놀랍게도 동지와 일치함이 과연 우연일지 아니면 하나님의 디자인일지 각자가 판단하시도록 여운을 남겼는데, 아리엘 샤론의 생명이 거두어진 날로 부터 동지까지가 11개월 11일이 되는 사실마저 제기되니, 두 경우가 모두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겠는가 라는 판단인 것 입니다.

 

4) 거듭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은 결코 예언이 아니요, 분석의 견해인 만큼, 다른 예언들과 결부 시키지 말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참조만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은 우리의 현실세계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현실세계에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나타내시는 징조들과 싸인들을 알려 깨우치는 사역을, 말씀을 떠난 사역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전혀 옳지 않은 것이고, 오히려 말씀과 구체적으로 결부된 사역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영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현 상황이 심히 예사롭지 않음을 다 인정하실 것이며, 따라서 위험한 도박은 삼가하시고, 잘 예비되시어 복과 영광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이번 글은 지난 번글과 연결이 됨으로, 지난 번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 다시 남깁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6355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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