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희 시인 간증1 [스크랩] 송명희 시인의 간증 1)송명희 시인은 약하고 보잘 것 없는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부터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의사의 부주의로 아기의 뇌를 집게로 잘못 건들어 소뇌를 다쳤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울지도 못하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습니다. 여물지 못한 계란처럼 아기 머리가..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