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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흑암 CERN ▧

[스크랩] 3월 13일-20일의 CERN 을 주목하라! (Paul Begley 목사님)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5. 3. 11.

                 3월 13일-20일의 CERN 을 주목하라! (Paul Begley 목사님)

 

1) 열정적이기로 유명한 Paul Begley 목사님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CERN 의 실행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CERN 은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 위치한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로서 Particle Accelerators(입자 가속기) 및 Particle Detectors(입자 검출기) 등을 사용해 우주의 근원을 밝혀내기 위한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서, 이번에 거대한 Hardron Collider(강입자 충돌기)를 통한 실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월 13일부터 작동을 시작하여 20일에 그 절정에 이룰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이 예사롭지 않게 보는 이유는, 3월 20일이 바로 주의를 끌고 있는 개기일식의 날이며, 유대 종교력으로 정월인 니산월 1 일이고, 또 Spring Equinox(춘분)으로서, 왜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실행되느냐 라는 것입니다. 한국어 성경은 요한복음 11장 9절의 말씀을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이는 오역으로서, "낮이 열두시간이 아니냐" 라고 번역되어야 맞고, 성경학자들은 낮과 밤이 동등하게 12 시간이 되는 춘분을 의미하는 말씀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목사님은 이번 춘분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의심하는 것은, 이번 CERN 의 실행이 단지 연구를 넘어 현대판 바벨탑의 사건일 수 있고, 성경에서 말하는 Great Sword(큰 칼) 또는 Fearful Thing(무서운 일)을 의미하는 바 무기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글세요?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앞일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심상치 않으니 잘 예비된 채로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

 

 

 

 

2) 오는 3월 13일은 일전의 글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교황이 선출된지 2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하던 날 벼락이 두차례 바티칸 건물을 내리쳤습니다.

 

<오는 개기일식 부터 마지막 대단원이 시작 될 가능성은?>

http://cafe.daum.net/aspire7/9zAJ/6965

 

그리고 2 는 Separation(갈라짐) 과 Division(분리)을 의미하는 수 입니다.

 

http://www.spiritcommunity.com/dreams/bible_numbers_ref.php

 

성경은 많은 곳에서 2 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곡식과 가라지 또는 알곡과 쭉정이 이며, 마태복은 24장 41-42절도 해당 될 것입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테트라드의 Four Blood Moon 중 오는 개기일식이 있는 3월 20/21일이 바로 그 중간으로서, 이 역시 분리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일전의 글에서 쓴 바 처럼, 2014년의 두 Blood Moon 은 교회를 위한 징조요, 2015년의 두 Blood Moon 은 이스라엘을 위한 징조라고 해석 할 때 이 역시 분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글에서도 쓴 바와 같이, 방주안에 들어간 자들과 못들어간 자들도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방주의 문이 닫힘과 개기일식 심판의 의미 및 연관성은?>

http://cafe.daum.net/aspire7/9zAJ/6979  

 

3) 결국 분리는 복음을 올바르게 받아들였느냐 아니냐, 예수를 올바르게 믿었느냐 아니냐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 2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주님은 <보냄을 받은 자>로서, <보낸 자>이신 아버지의 뜻에 절대 순종하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무덤에 장사되셨을 뿐만 아니라 한 알의 밀로 썩어지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는 성도들도 <보냄을 받은 자>로서, <보낸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절대 순종하고, 십자가에서 죽으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가 하면, 장사될 뿐만 아니라 썩어져 존재하지 않는 단계까지 내려가야 하며, 그럴 때에 온전히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기복적으로 받아들인 대다수 교회는 예수님이 성도들을 위해 대신 다 당하셨음으로, 성도들은 주님의 고난을 따를 필요가 없고, 예수를 믿기만 함으로써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리기만 하면 되며, 죽어서 천당만 가면 그만이다 라는 거짓 교리에 속아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비였던 마귀의 속성을 그대로 소유한채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결국 온전히 자기가 죽어 세상과 성별되며 주님께로 올인함으로써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상태에 이르지 못하게 된 것이며, 결과적으로 방주 안에 들어 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번 글에서 방주로 속히 들어가야 한다고 전한 메시지는 지금까지 잘못된 복음으로 잘못된 신앙생활을 해 온 성도들에게는 현실적으로 해당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다만 그동안 올바른 복음으로 주님과 충실히 동행해 온 성도들 가운데서 잠시 졸고 있는 성도들에게 해당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환란기에 남는 성도들에게 제 2 의 챤스를 허락해 주심은 얼마나 크신 은혜요 사랑인지요. 그래서 일전의 글들에서 강조했듯이, 환란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회시대 동안 완성된 <생명의 열매>들, 즉 <영광의 신부>가 취해져야만, 환란기에 남은 성도들과 이스라엘과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루시는 <회복사역>의 뜻이 무엇인지, 그 Example(본보기)를 직접 목도하게 됨으로써, 환란기 동안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추수가 이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란전에 <영광의 신부>가 취해짐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회복사역의 핵심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방주의 문이 Any Moment 닫힐 수 있는 현 시점에서, 잠시 졸고 있는 분들은 어서 속히 깨어나 방주 안으로 달려 들어 가시고, 이미 들어가 계신 분들과 함께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강조해 드렸듯이, 이 글은 개인적인 분석으로서 각자가 분별 판단 하시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먼저 오는 가능성에 우선적으로 예비되는 지혜롭고도 현명한 신부가 되십시요.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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