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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동영상 ♡

[스크랩] 영적 전쟁의 비밀 - 지역의 공중 권세와 정사를 대적하는 기도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성경적 조명 - 존 폴 잭슨 목사 동영상 -

by 샬롬♡예루살렘 2015. 7. 11.

 

 

할렐루야.

 


지역을 주관하는 어두움의 영적 권세와 정사를 향한 대적 기도에 대한

성경적 조명의 가르침 말씀입니다.  지역에 있는 어두움의 권세와 정사를 향한

직접적인 대적기도를 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이 영상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특정 사람이 아닌, 지역을 주관하는 어두움의 영적 권세와 정사를

향해 대적기도를 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며, 자칫 큰 영적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빌미를 원수에게 내어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꼭 이에 대한 주님의 뜻을 깨달아 큰 영적 공격에 노출되는 일이

없으시기를 주님 안에서 함께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보호하심과 말씀을 깨닫는 귀한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또한 주님 안에서 소망하며...

 

 

 


영적 전쟁의 비밀 - 존 폴 잭슨 목사

* John Paul Jackson - The Mystery of Spiritual Warfare *

 

 

 

 

 

* 위 동영상 한글 자막 텍스트 파일 첨부 *

첨부파일 John Paul Jackson. The Mystery of Spiritual Warfare.txt

 

 

 

 

 

 

 

여러분은 하늘에 대해 생각할 때 어떻게 연상하시나요?

여러분은 하늘을 하나의 하늘로 연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조금 섣부른 생각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 한데요.

 

 

성경을 살펴보면 사실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지구를(영:heavens and the earth) 만드셨다고 나옵니다.

하늘들? 네 맞습니다. 복수형이지요. 하나 이상이란 뜻이고요.

 

이것은 어떤 뜻일까요? 이것에 대해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 처음 질문으로 되돌아가서, 하늘을 어떻게 연상하십니까?

 

천국에는 물론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실임은 여러분들께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는 치열한 전장(전쟁터) 또한 있음을 확신합니다.

 

하늘에는 비파가 울리는 시간과 장소가 있으며,

(전쟁) 나팔을 부는 시간과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영적 전쟁의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이런 선과 악의 충돌 말이죠.

 

그 원인은 사실 대부분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한다면 여러분의 기도에 있습니다.

 

 

어떻게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가? 이것은 잘 드러나지 않은 주제인데요.

이제 이 영적 전쟁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영적 전쟁에 대해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모든 기도는 어떤 의미로든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실제로 볼 수는 없으나,

치열한 영적 전쟁에 불을 부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공중으로부터 공습을 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것과 같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응답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응답을 주실 수도,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마음의 방향을 변화시켜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로서 하나님께서 싸인과 이적과 표적을 우리에게 보내주실 수도 있는 것이고요.

 

기도는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고 그 외 다른 무수한 일도 가능케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고 다시 원수가 이에 대해 반응하게 합니다.

 

이런 여러분의 기도로 인해 선과 악이 격돌하고,

그럼으로 치열한 영적 전쟁이 영의 세계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1:12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이 말씀의 의미일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는

여러분이 알아채지 못하고 볼 수는 없으나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영적 전쟁은 여러분 가까이에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저는 이런 영적 전쟁의 명확한 일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땅을 정복하라" *창1:28*

고 말씀하셨을 때부터 우리는 이런 영적 전쟁의 일부분이 된 것입니다.

 

 

 

인간은 죄에 빠짐으로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일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었으나

여전히 우리들에게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기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도움을 구해야만(간구)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도가 간구입니다.

모든 기도는 어떤 형태로든지 영적 전쟁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6:11 말씀에서,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권고하신 말씀을 통해서도 영적 전쟁의 단면을 알 수 있지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속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취할 전신갑주는 물리적 무장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우리가 마귀의 공격을 받게 되는 경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로 구성됩니다.

 

 

이것은 또한 영적 전쟁이 땅에서 일어났을 경우로 비한다면

우리가 맞서 공격하도록 하는 도구로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검과, 흉배, 투구, 방패, 허리띠, 신발 - 이런 것들은

여러분이 기도함으로 벌어지는 영적 전쟁의 전쟁터에

실제로 무장하고 나아가야 할 것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비유나 상징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

결코 농담과 같은 일이 아님을 인지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전쟁에 대한 가르침을 구했고,

바울은 하나님께 받은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로서 일어나는 하늘의 영적 전쟁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아이러니한 영적 면모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고요하고 평화롭게 기도하고,

이로서 우리 주위에서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 아이러니이지요.

 

영적 전쟁에 대해 이해하기 이전에 하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늘에는,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 그리고 셋째 하늘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장소와, 어두움의 영들이 거하는 둘째 하늘, 그리고 셋째 하늘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2 말씀에서,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르는 한 사람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것에 대해 말하는 내용으로

하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번 이 말씀에 대해 생각해 보죠!

 

이 한 구절이 의미하는 바,

셋째 하늘로 이끌려 간 한 사람을 알았다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고후 12:2 - 이 말씀은 하늘의 구조가

세 하늘이 있음을 알려주는 증명 구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하늘이 있다는 것은, 둘째 하늘도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단어의 의미상으로요.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은 둘째 하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구절이 있는가?

없습니다. 단 한번도요!

 

그러나 성경 말씀이 참으로 경이로운 이유는,

성경에는 구원 복음의 메세지처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메세지도 있는 반면,

고린도후서 12:2 말씀처럼 의미가 숨겨져 있는 메세지도 있습니다.

 

셋째 하늘에 대한 언급으로서 나머지 하늘 구조에 대한 힌트를

우리에게 주고 있는 이 성구는 하늘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의 말씀은 사실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 셋째 하늘 관련으로 어떤 해석을 하고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첫째 하늘은 보통, 지구와 대기권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 하늘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거하시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둘째 하늘! 둘째 하늘은 굉장히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주제이긴 합니다.

 

 

둘째 하늘에 관해서는 두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견해는,

둘째 하늘은 우리 태양계에 행성들이 있는 그 우주 공간이라는 견해입니다.

 

 

이 견해는 세 하늘 영역을 거리로 구분하게 만드는데요.

우리가 직접적으로 접하는 첫째 하늘,

태양계 우주 공간인 둘째 하늘 그리고 셋째 하늘이 있다는, 거리 구분의 견해입니다.

 

 

저는 이 견해를 믿지는 않습니다.

이 견해는 물리적인 측면에서 설명하는 견해이기에 그렇고,

저는 영적인 측면을 보아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실제적인 장소이나 영적 장소라는 관점이지요.

공간의 차원 자체가 다르다는 견해이고요.

 

둘째 하늘은 없다 라는 논쟁도 들어본 적이 있으나,

저는 이것이 이해되지 않기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셋째 하늘이 있다면 당연히 둘째 하늘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사도 바울이 셋째 하늘을 확실히 언급하였고

그렇기에 둘째 하늘이 있음은 당연한 거겠지요!

 

이것은 마치 제가 부동산 중개인에게 화장실 세 개가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하였는데,

중개인이 제게 화장실 두 개 있는 집을 소개하면서,

첫째 화장실과 셋째 화장실이 있다고 소개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저는 둘째 하늘이 우주 공간이라고 믿지 않고,

둘째 하늘은 천사와 어두움의 영들이 맞서는 장소라는 견해입니다.

영적 세계, 영적 차원의 공간이란 뜻이고요.

 

 

 

둘째 하늘은 말그대로 인간의 영역이 아니며,

천사나 다른 영의 존재가 셋째 하늘로부터 첫째 하늘,

즉 지구에 거하는 인간에게 오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쳐 와야 하는 공간이라는 견해입니다.

 

 

둘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어두움의 영들이 거하도록 만드신 공간입니다.

이 처소는 창세기에서 타락한 천사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본 장소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둘째 하늘은 전장입니다.

다만 우리 인간에게 속한 전장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전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 시편 115:16 에서 증거의 말씀을 주십니다.


*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

 

 

인간에게 속한 전장,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정박할 영적 전쟁의 장소가 있는 반면,

인간의 개입이 허용되지 않는 영적 전장 또한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떤 의미일까요? 어떤 전장은 우리가 갈 수 있고, 어떤 전장은 우리가 들어갈 수 없다?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둘째 하늘에서 어두움의 영들을 맞서 대항하면 우리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에게 허락된 거처인 지구를 떠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늘의 전쟁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께서 어떤 지역을 주관하는 정사와 권세를 대항하는 기도를 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허락된 영적 권세의 유효 공간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편 115:16 에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라고 기록되었듯이

공중/둘째 하늘은 사람이 아닌 주님께 속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사상자* 라는 제 책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그들 교회 내에서

여러 영적인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많은 사례들을 나눴습니다.

 

그들이 그런 영적 공격을 받은 공통 분모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둘째 하늘의 전쟁에 개입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둘째 하늘의 전쟁 관련으로 여러 일들을 알게 된 것은,

저의 이 꿈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것입니다..

 

이런 영적 전쟁에 대한 제 이해를 확고히 해 준 것은 밤에 꿈으로 찾아왔습니다.

 

꿈에서 블루블랙의 밤 하늘이 있었고,

거대한 지평선이 펼쳐져 있었으며

거기에는 또한 거대한 달이 하늘 전체에 걸쳐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달과 제 사이에는 사람들이 실루엣 형상으로 보여졌고

이 사람들은 달을 향해 저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달을 향해 소리치기 시작했고,

그들이 달을 향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자,

그들이 서서 말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의 플렛폼이 공중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점점 올라갈 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의 수가 그들 주위로 모였습니다.

 

더 많은 수의 사람이 모일 수록, 플렛폼은 더 높이 올라갔습니다.

 

이런 모습이 계속되고 있을 때,

저는 더 가깝게 다가갔고 플렛폼 위의 사람들의 허리춤 쯤에

보안관의 총과 같은 무엇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들은 그들의 허리춤에 있는 무언가를 잡고 달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손도끼였습니다!

그들은 손도끼 하나를 달을 향해 던진 것입니다!

 

손도끼가 달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가운데

손도끼는 말그대로 알지 못할 어두운 공간으로 날아가 사라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플렛폼 주위의 사람들은 박수를 쳤고 플렛폼은 계속 올라갔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그들은 피곤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고 그들은 플렛폼 위에서 피로로 인해 눕게 되고 잠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 어떤 일이 굉장히 굉장히 은밀하게 발생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볼 수 있었지만 플렛폼 위의 사람들은 잠이 들었기에

이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달에서 지구로 어떤 형상들이 떨어진 것이 보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그러나 꿈은 많은 메세지를 내포할 수 있지요.

 

 

달에서 지구로 떨어진 형상들은 어두운 형상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형상들은, 달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손도끼를 던졌던 사람들이

잠들어 누워있던 플렛폼의 기둥을 타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어두운 형상, 즉 악한 영들이 플렛폼 단에 이르자마자,

저는 이 지도자들로부터 엄청난 고통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가족들, 자녀들, 섬기는 교회들,

그들의 사역들이 공격을 받아 부르짖는 고통의 비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죽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자녀들이요! 도와주세요!"

 

 

이 광경은 너무나 끔찍하고 무서웠으며, 비명소리는 더 무섭고 끔찍하게 들렸습니다.

 

그런 후,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처럼 꿈은 검은색으로 마감되었고

정적이 찾아온 후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구의 지역을 주관하는 공중 권세와 정사를 대항하여 공격하는 것은,

인간이 달을 향해 손도끼 하나를 던지는 것과 같이 무모한 행위이며,

그 사람은 예기치 않고 인지할 수 없는 공격에 노출되게 된다."

 

 

"예기치 못한 공격..." 이것이 이 목사님들에게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이들, 교회의 인도자들은 잠자고 있었고, 인지하지 못한,

즉 이들은 무언가가 자신들을 공격하고 있음을 느꼈으나

왜, 어떻게, 어느 주체로부터 이런 공격이 오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예기치 못하고, 영문도 모를 공격들...

 

 

하나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서 메아리처럼 울렸습니다.

"이 리더들은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이들은 정사를 보지 못했고,

이들은 역습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위해 그들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었으나,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해 주신 권세를 뛰어 넘어,

그들이 들어가도록 허락되지 않은 영역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원수의 역공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어진 인간이,

천사와 동등한 형질과 동등한 권세를 갖고 있는 어두움의 정사와

권세를 향해 공격하기로 결정한 행위였던 것이다.."

 

 

 

그런 후 주님께서 저에게 한가지 더 말씀해 주셨는데요.

 

주님께서는 리워야단(leviathan/사:거대한 것,

악어 또는 고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욥기 41장과 이사야 27장을 읽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에는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을 공격하거나

사로잡을 힘을 사람에게 주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를 사로잡으며 위험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그것을 사로잡을 권세가 있으시며

사람에게 그런 권세를 주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이런 가르침의 말씀을 통해 저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꿈 전에 있었던 일이,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게 전화로 묻는 목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말하길, "우리 교회에 유산을 한 성도가 다섯 명이 있고

유산의 기미가 있는 성도가 네 명, 유산한 성도 다섯 명은 모두 같은 산달에 유산을 했으며,

유산 기미가 보이는 성도 네 명도 이미 유산한 다섯 성도가 유산한 산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목사님이 제게 말하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죠?" 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일한 주에, 다른 목사님이 제게 전화해서 말하기를, 내 아들이 가출했습니다!

항상 너무 착했던 아들이고 고등학교에서 운동우등생으로 아무 문제없던 아이인데

가출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목사님이 제게 전화해서 말하길, "내 딸이 없어졌습니다.

그녀를 찾을 수가 없어요."  "제 딸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교회에 대해 목사님께 어떤 말씀을 주셨나요?

하나님께서 혹 제 아들에 대한 말씀을 주셨나요?

하나님께서 제 딸에 대한 말씀을 주셨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제게 전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 가출한 아들, 사라진 딸, 교회 안에서 발생한

많은 유산과 관련해서 주님의 뜻을 구하기 시작했고,

이 꿈을 꾸게 됨으로 어떤 사유인지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응답을 받은 바로 다음 날 목사님들께 전화를 했습니다.

 

첫번째 전화를 드린 목사님은 시카고 지역에 교회가 있던 목사님이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형제님, 최근에 공중 권세와 정사를 향해 대항한 적이 있었습니까?"

"네. 저희는 우리 도시의 낙태의 영과 성적타락의 영을 대항하여 싸웠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저는 그분께, 바로 그 때문에 그 목사님 교회의 성도들이 유산을 하고

네 명의 또 다른 성도가 유산의 위기에 처해진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제 꿈 이야기와, 관련 성경 구절과,

히브리서 말씀들과 제가 조금 전 언급한 성경 말씀들을 그분께 모두 해드렸습니다.

 

 

우리는 서로 이런 말씀을 나눴고, 그 목사님께서 회개하신다면

하나님께서 현재 유산의 위기에 처한 성도님들을 하루가 지나기 전에 치료하실 것이며,

임신한 성도님들은 그분들의 산달을 다 채워 출산을 하게 될 것이고,

아기들 모두가 다 건강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 질서를 어겼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후, 저는 아들이 가출하고 딸이 사라진 목사님들에게도 전화를 했고

동일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분들도 같은 일을 행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허락해주신 권위 질서를 무시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 질서에 대항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영역을 넘어선 행위를 한 것이고요.

그런 중에 주님께서 말씀주시길,

"그들이 하나님의 권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권위에 도전한 것과 똑같이 동일하게,

그들의 자녀들이 그들의 육신의 아버지의 권위에 도전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렇게 이 둘이 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영적 연관성을 목사님들에게 말씀드렸고 회개하도록 전하였습니다.

 

회개한다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목사님의 아들이 돌아올 것이고,

목사님의 딸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나타날 것입니다. 모든 일이 괜찮아질 것입니다.

 

 

그분들은 이것을 믿었고 회개했으며, 제가 말씀드린 그대로 다 괜찮아졌습니다.

 

 

유산이 있었던 교회에서는 다음날 정오가 되기 전에

유산의 기미가 있었던 네 명의 성도들 모두 괜찮아졌다고 연락을 했으며,

현재 이분들은 모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상태입니다.

 

딸이 사라진 경우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가출했던 아들도 집으로 돌아와 모든 일이 괜찮아졌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것이 다 여전히 괜찮고요.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허용하신 일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이 두가지 질서에 대해 매우 엄격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에베소서 2:7 말씀처럼 언젠가는 천사마저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시대가 아닌 앞으로 올 시대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우리가 넘어설 때

원수가 이전에 전혀 우리를 공격할 수 없었던 새 통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여러분이나 제가 두려워 할 어떤 대상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된 믿음 안에서,

전쟁에 필요한 도구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아는 믿음 가운데 행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도록 창조되었고,

그런 기도로서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귀신들린 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창조되었고,

그런 기도의 결과로 그들은 구원을 받고 자유함을 얻게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상한 자를 위해 기도하도록 창조되었고

그런 기도의 결과로서 상한 심령들이 성령하나님의 권능으로 치유될 것입니다.

 

 

 

이런 행함 모두가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창조된 목적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이런 전쟁을 저는, 지상의 전쟁, 지구에서의 전쟁,

첫째 하늘의 전쟁이라 부르고 이런 전쟁은 모두 지구에서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에게 있는 어두움의 영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는 것은

지상에서 이루어집니다. 지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영역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물리적인 지구 뿐만 아니라 첫째 하늘도 포함됩니다.

 

 

 

첫째 하늘은 우리 주위, 지구와 공존하는 영적 차원의 영적 영역입니다.

어떤 사람이 귀신들렸을 때

그 귀신(어두움의 영)은 우리 관할 구역, 즉 인간이 통치하도록 정해진 구역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지역을 관할하는 정사와 권세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이것은 둘째 하늘의 실체인 것입니다.

 

둘째 하늘인 것이죠!

 

성경은 이런 정사와 권세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명확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그러나 우리가 그냥 서서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시기를

기도로 간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요.

유산의 경험이 있거나 유산 위험에 처해 있는 여성을 위해

그 여성에게 역사하는 낙태의 영을 두고 꾸짖어 쫓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 도시 위의 낙태 관련 정사나 권세를 쫓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도시 위의 정사와 권세는 그 도시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될 때까지는

그 도시에 있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질서 안에서 영적 전쟁에 우리가 임해야 하는 것이고요.

 

정사와 권세를 쫓아내기 위해서는,

그런 도시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향해 높아진 생각들이 변화될 때,

둘째 하늘의 어두움의 정사와 권세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사와 권세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바로 예레미야 17장 말씀인데요.

도시가 악에서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악을 제하여 주시며,

도시가 악을 도모하면 하나님께서 악으로 그 도시로 주관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둘째 하늘을 누가 주관하는가는 바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들 자신 안에 높아진 마음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우리들 외부의 어느 것도 정복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6:12 말씀의 의미를 잘 상고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사도 바울이 이 성구 안에서 말씀한 것은 모두 둘째 하늘과 관련된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말씀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이고,

그렇게 함으로서 성도는 전쟁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된 것입니다!

 

어디서 맞서 싸우게 되는 걸까요? 바로 이 지구에서겠지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서 우리는 영적 전쟁에 임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는 사단의 하수들과는 매일 전쟁하고 있지요,

사단과는 매일 싸우지 않더라도요.

 

에베소서 6:12 말씀의 요지는,

전쟁을 위해 우리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의 일을 할 때 어두움의 영들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여

우리의 하는 일을 대적하도록 부추김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우리의 믿음을 이로서 증가시킵니다.

 

우리는 진리와 의를 아는 지식과 더불어 평안을 유지함으로 무장하고

또한 이런 무장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아닌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을 위해 만드신 장소인,

지옥의 영원한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지옥으로 가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 사단의 길이었을 때 가능한 일일 겁니다.

마귀가 불못으로 떨어질 때 사단의 길을 무분별하게 걸었던 자들도

함께 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육으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닌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그분의 신성을 심으셨는데요.

 

 

 

요한일서 3:9 에서는 이것을 하나님의 씨라고 표현했고,

베드로후서 1:4 에서는 신의 성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물리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동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성도의 삶에 대한 책을 쓰도록 성령하나님의 은사와 소원을 허락해 주셨는데요.

 

이런 삶은 어떤 삶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권세를 믿음으로 사용함으로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은 이런 권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병든 자에게 손을 얹고 하나님께 치유를 간구드릴 때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은사/도구를 활용하는 것이고요.

 

 

이런 은사/도구들은 평범한 도구가 아닙니다.

이들은 영적 무기이고, 여러분은 이런 은사/도구를 활용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도록 하는 권세가 부여되었습니다.

 

 

 

이런 은사/도구들은 악의 존재들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악한 존재들의 역사를 파쇄합니다

악한 존재들을 멸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고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악을 파쇄하는 자로 여기지 않을지 모르나

여러분은 그런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여러분의 존재만으로

원수는 자신의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은행에 갈 때,

어두움의 영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려고 하지만 여러분의 존재는 대번에 알아차립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영적 갑옷을 보고,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임을 여러분의 흉배를 보고 알아차리며,

그들이 조금이라도 그들의 존재를 들키게 되면

여러분이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어두움의 영들은 여러분의 존재감과 여러분이 하게 될 일로 인해 불안해하기 시작합니다.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여겨지는 은행 직원을 위해 여러분이 기도하거나,

화가 나 있는 은행 청원 경찰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여러분들의 행함,

그리고 여러분이 이런 사람들 가운데 아침 내내 역사했던 악한 영들의 기운을 감지하게 됨으로, 악한 영들은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이라는 적을 대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여러분이 어떻게 할지 불안해 합니다.

왜 당신이 여기에 왔나? 하면서요.

 

 

이것이 여러분이 매일 하고 있는 영적 전쟁이며

대다수의 분들은 이것을 의식조차 못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이런 전장을 항상 경험하면서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영적 전투를 위해 예비된 자들입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마 11:12

 

 

모든 기도는 어떤 면에서든 다 영적 전투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도가 다 그 효력에 있어 동일할까요?

 

영적 은사/능력이 작다거나, 영적 은사/능력의 힘이 약하다거나

하는 것에 결코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능력이 가장 뛰어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어디에 촛점을 맞춰야 할까요?

어떤 것은 우리가 간구해야 하고, 어떤 것은 우리가 간구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잘못된 기도라는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잘못된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 힘이 다 다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도의 힘이 최대한 발휘되는 것을 기대하기 이전에,

기도의 중대한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능력있는 기도 -


이런 기도의 비밀은 다른 시간에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 베드로전서 3:17 -

<이미지 출처: https://versaday.com/Months/09/0908.aspx>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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