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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핵협상 타결로 임박해진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5. 8. 13.

                      핵협상 타결로 임박해진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

 

1) 지난 3월 3일, 부림절이 시작되던 날, 이스라엘의 총리 네탄야후는 미국의회에서 연설하며 오바마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란과의 핵협상을 <Bad Deal>(나쁜 거래)라고 비판했고, 오바마와 네탄야후의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바마는 그 후 네탄야후의 재선을 저지 시키려고 선거전략팀을 이스라엘로 파견해 작전까지 실행했으나 그만 실패했고, 네탄야후는 재집권에 성공했으며, 둘의 앙금은 더욱 쌓여 갔습니다.

 

몇차례 쓴 바 있지만,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의 옳은 번역은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하고 있을 때 급작한 파멸이 저들에게 임하리라"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then sudden destruction shall come upon them)라고 해야했음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번 핵협상 타결은 바로 이 말씀의 성취가 임박했음을 알게 합니다.

 

2) 그동안 저는 1993년 9월 13일 백악관에서 체결된 오슬로평화협정을 다니엘 9장 27절에 예언된 마지막 1 이레의 언약 즉 최종평화조약의 그림자적 모형이라고 설명드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a. 오슬로평화협정은 7년 후에 최종평화조약을 체결키 위한 예비협정이었습니다.

 

b.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평화와 맞바꾸는 최초의 협정이었습니다.

 

c. 3천명의 세계유명인사들이 백악관에 초대된 뜰에서 체결식이 거행되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의 그림자적 모형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d.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비롯한 주요지역을 팔레스타인에게 넘겼지만 평화는 얻지 못했고, 그 협정을 체결한 이스라엘의 이샥 라빈수상은 1년 후 암살 당함으로써, 하나님이 그 협정에 진노하셨음을 나타내셨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슬로평화협정>

https://en.wikipedia.org/wiki/Oslo_I_Accord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금년의 오는 나팔절(Rosh Hashanah) 부터 70번째 이레와 가나안 정복 이래로 70번째 희년이 맞물려 시작된다는 여러 동영상 메시지들이 올라왔었는데, 절묘하게도 오는 나팔절이 9월 13일 일몰부터 시작됨으로, 오슬로평화협정이 체결된 날과 일치하며, 이는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하나님이 오는 나팔절에 다니엘 9장 27절의 마지막 1 이레가 체결됨으로써 환란기가 시작 될 것을 미리 알려 주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해 인류의 숭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야 그 최종평화조약 체결을 맺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해야 그로인해 야기되는 전 세계적인 대공황과 대혼란으로 이스라엘이 인류의 비방을 받게 되어 궁지에 몰리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을 가르는 그 최종평화조약에 합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핵협상 타결로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임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계시록 5장 9절에 기록된 새노래를 노래하는 무리는 신부인데, 새노래를 노래한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존재로 부활/변형되어,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새이름을 받고, 새포도주를 마시게 되는 것과 통일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리가 5장 10절에서 "우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라고 외침으로 신부임이 더욱 확고한 것입니다. (한국어 성경에서 <저희> 로 번역한 것은 오역임)

그리고 이방신부를 나타내는 룻과 주님을 나타내는 보아스가 혼인함으로써 기업을 무르게 되었는데, 이는 새예루살렘에 올라간 신부와 주님이 혼인함으로써, 죄가 들어오기전의 아담과 하와로 회복되어,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되찾아 오게 되는 의미이고, 그때부터 합법적으로 마귀를 심판 할 수 있게 되어, 심판의 첫 인을 뗄 때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며, 그가 등장하여 인류의 모든 당면한 문제들을 기적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숭상을 받게 되고, 그 배경으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최종평화조약을 체결케 하는 것입니다.

 

4) 그렇게 볼 때 신부의 취해짐은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 갔음을 알게 되며,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신 하나님이 말씀에 선포된 원리에 의하지 않고 아무 때나 역사하시지 않으심을 감안 할 때, 이제 곧 시작되는 Av월의 초하루 월삭과 Av월 9일 및 Av월 15일을 우선 일단 주의 깊게 지켜 보아야 하는 것이며, 나팔절을 기다리며 방심하고 있다가는, 어느 날 방주의 문이 닫히면서 덫이 덮칠 수 있는 이 때에 영원한 낭패와 불행을 겪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심상치 않을 때는, 지금 당장, 주님이 명하셨듯이 항상 깨어 기도하며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도록 믿음을 지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왜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가 아니라고 보는가?

http://cafe.daum.net/aspire7/9zAJ/8132

 

7월 11일 서울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문자 녹취록)

http://cafe.daum.net/comelordjesus/DB2l/160

 

7월 11일 서울집회의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음성)

http://cafe.daum.net/comelordjesus/DB2l/156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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