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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표 6 6 6 ▧

[스크랩] 뇌에 칩 심어 사람 조종하는 시대

by 샬롬♡예루살렘 2015. 8. 14.

 

실험 쥐의 뇌에 약물 전달 장치를 삽입한 모습. [사진 제공 = 셀]


뇌에 미세한 칩을 심어 사람이나 동물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정재웅 미국 콜로라도대 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존 로저스 미국 일리노이대 재료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은 쥐의 뇌에 미세 칩을 탑재한 뒤 약물을 넣어 원하는 대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생물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셀'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치매와 알츠하이머, 뇌전증 등 뇌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은 초소형 LED와 원통 모양 작은 미세유체관을 결합해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장치를 만들었다. 두께 8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 무게 1.8g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미세관에 무선 전송장치를 결합시켜 리모컨으로 약물 전달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진은 이 장비를 쥐의 뇌에 연결했다. 이후 쥐가 특정 장소에 갔을 때 리모컨 버튼을 눌러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뇌에 지속적으로 공급했다. 그 결과 쥐는 특정 장소에 갔을 때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그 장소에 더욱 집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쥐의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부위에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도 넣었다. 그 뒤 약물을 주입하지 않고 LED를 켰을 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쥐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정 교수는 "뇌의 깊숙한 곳에 무선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능은 처음 시도한 연구"라며 "

뇌의 원하는 부위에 찔러 넣어 삽입했다가 다시 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곤충이나 동물 움직임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전기 충격을 주는 등 충격요법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동물이 조종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고도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 장비를 뇌의 원하는 부위에 넣었다가 뺄 수 있는 만큼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교수는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면 정신분열이 생길 수 있고 부족할 경우 우울증이나 파킨슨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개발된 장비를 활용해 뇌의 특정 부위에 약물과 빛 자극을 가하는 방식으로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호섭 기자]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54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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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에 전자칩?… 생체칩 적극 도입한 스웨덴 IT업체 `에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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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자동차에 손을 슬쩍 갖다 대기만 했는데 문이 덜컥 열렸다. 그는 회사 보안 출입문도 손짓 한 번에 가볍게 통과할 수 있었다. 자동차 열쇠나 회사 출입증을 사용하지 않고도 그가 손을 대는 곳은 어디든 무장해제! 사실 이 남성의 손에는 쌀 한 톨 크기의 마이크로칩이 들어있다. 다시 말해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칩이 남성의 손에 이식돼 있어 보안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생체칩 사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컴퓨터 잠금 해제는 기본이고, 버스 탈 때도 카드 대신 손을 대기만 하면 된다. 블룸버그는 “심지어 당신이 음식점에 들어가기만 해도, 점원은 당신의 구매기록과 (건강 상태를 철저히 분석해) 현재 필요한 영양분을 고려한 음식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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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전문가가 에피센터의 한 직원에게 NFC칩을 이식하고 있다.(출처:스요블라드 웹사이트)

by 브릿지경제 권예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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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미세한 칩을 심어 사람이나 동물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8월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정재웅 미국 콜로라도대 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존 로저스 미국 일리노이대 재료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은 쥐의 뇌에 미세 칩을 탑재한 뒤 약물을 넣어 원하는 대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초소형 LED와 원통 모양 작은 미세유체관을 결합해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장치를 만들었다.

 

미세관에 무선 전송장치를 결합해 리모컨으로 약물 전달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장비를 쥐의 뇌에 연결하자 쥐가 특정 장소에 갔을 때 리모컨 버튼을 눌러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뇌에 지속해서 공급했다. 그 결과 쥐는 특정 장소에 갔을 때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그 장소에 더욱 집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술은 동물이 조종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고도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 장비를 뇌의 원하는 부위에 넣었다가 뺄 수 있는 만큼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베리칩이라는 인체 삽입칩이 인간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부르고 있다. 쥐 실험은 인간 조종 가능성을 바로 보여주는 실례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endtimes.kr/news/view.php?idx=261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산소캡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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