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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빛이 번쩍

by 샬롬♡예루살렘 2015. 8. 20.

한달 전 비가 오려고 하늘이 잔뜩 흐린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천둥소리가 나는 것도 아닌데

아들은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고, 나는 거실에 앉아 성경말씀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집안 거실이 빛이 번쩍하는 것이 었다.

그래서 하늘을 쳐다 보아도 번개가 치는 것도 아니고, 참 이상하면서 머리에 확 떠오르는

것이었다.


아들이 방에 있다가 "엄마. 번쩍하는것 봤어."

"응. 휴거도 이렇게 일어날 거야. 예수님 오실때 이럴거야. 순간적으로 이렇게."


그러면서 얼른 전에 읽었던 표 책을 다시 보았다.

p106 순간적으로 빛이 등 뒤에서 번쩍해 놀라 돌아본다.

         강렬한 빛이 번쩍 비춰

p 107 빛이 번쩍해서

p 108 빛이 눈부시게 빛나더니


그날 나와 아들과 실질적으로 이 체험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


'아, 정말 이렇게 갑자기 사람이 사라질 수 있겠구나.'


우리집이 아파트 2층인데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얼마나 울어대는지

매미도 번쩍 빛도 " 더 깨어 있어야 될 시기"라고 가르침을 주는 것이라.


마태복음 24장 27절 말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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