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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할 때 성령으로 마음에 영적 대 혁명이 일어납니다.- 조호남 목사님

by 샬롬♡예루살렘 2012. 3. 23.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할 때

성령으로 마음에

영적 대 혁명이 일어납니다.”

 

시18:1-6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아멘

 

 

 

1. 이 땅의 기쁨은 순간이지만 천국의 기쁨은

영원합니다.

 

.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사랑이

우리의 구원이 되고, 영광이 되고,

우리 삶에 이유가 되고,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 전에는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더니

드디어 나의 영원한 소망이고, 참 행복이시고,

능력이신 주님이 드디어 나를 사랑해 주심으로

참으로 행복한 자가 되었고,

소망이 넘치는 자가 되었고,

능력있는 자가 되었고,

영광의 주의 자녀가 되었고,

계속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고 있습니다.

. 세상 것은 합격했다고 당선되었다고

운동경기에서 우승했다고 축하하며 기뻐하는데

세상의 모든 기쁨들은 다 순간입니다.

. 그러나 천국의 기쁨은 성령 안에서 주안에서

영원한 행복과 연결된 기쁨입니다.

이런 행복, 영원한 행복, 영원한 기쁨입니다.

 

2. 주님은 모든 것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전에는 혼자 웃고 울고 좌절했는데

이제는 주님과 함께 나눕니다.

. 임마누엘! 모든 좋은 것, 어마어마한 것,

영원한 것을 왕중왕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니!

. 친구로서도 함께 하고, 자녀로서도 함께 하고,

주님은 나의 아버지시기 때문이고

관계라는 것이 함께 라는 의미입니다.

. 부모와 자녀는 모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것인데 이것이 가족입니다.

고민도 함께 나누고,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는데 이것이 엄청난 사건입니다.

. 이것이 사랑입니다.

부모로서 사랑, 신랑 신부같이 연인으로서 사랑,

친구로서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 주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실 때도

첫째는 주님과 함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고

그 다음이 사역입니다.

. 사역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볼 수가 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성령님을 초청할 때 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 성령님께서 내적으로도 함께 하시고

사역할 때는 외적으로 나타내주시는데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할 때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따르는 표적으로 증거하십니다.

. 능력 표적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이 진리가 사실이라는 것,

천국이 사실이라는 것

그래서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임했다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을 믿으면 귀신이 나가는 것이

내부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의미가 있는데

세상 임금은 쫓겨났고, 세상의 왕은 예수님이시고

그 왕이 초림으로 오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도 있다고 하셨는데

오순절에 오시고, 다시 오실 때는 영광으로 오시고,

모든 자들이 볼 수 있도록 지상으로 오십니다.

. 왕이 지금 우리를 다스리고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고,

우리와 교제하고,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고,

영혼들 향해서 함께 논의하고, 함께 동역하고,

말씀을 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선포할 때, 중보할 때, 주님을 요청할 때

함께 역사해주십니다.

. 신앙생활은 깊이 들어와야 환히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얕으면 주님이 인도하셔도

인도해 주신 줄도 모르고, 하나님이 왕자 삼아

주셔도 모르고, 누릴 줄을 모르는데 안느껴지고 확신이 안오기 때문입니다.

 

3. 주님의 사랑을 알면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 영원히 크게 더 사랑해주시려고

이 땅에서부터 주님과 사귀면서 경배하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 주님은 창세전부터 어마어마하게 사랑하시지만

은혜와 지식에 자라가듯이 사랑의 깊이 높이를

알아가게 되면서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기뻐하게 되고, 충성하게 되고,

감격하게 됩니다.

. 주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게 하고, 믿어지게 하고,

존귀케 하고, 행복하게 하고, 무엇보다 주님을

더 알게 하십니다.

. 얼마나 위대하고 선하고 지혜롭고 전능하시고

높고 영화로운 분인가 알게 됩니다.

그러니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존귀히 여겨 주시고 나를 사모하시고,

연모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황홀합니다.

.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네 했는데 알고 보니

주님도 우리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으신 것입니다.

. 그래서 그토록 우리에게 매달리시고, 두드리시고,

돌아오라고 사랑한다고 사정하십니다.

이런 주님을, 이런 사랑을 외면하고

그 십자가의 피 흘리신 사랑까지 주신 것을

등한히 여기고 세상 부귀영화보다 못하게 여기고

아들의 피를 부정한 피로 여겨 짓밟아버린

자들이 받을 형벌이 어떻겠습니까?

 

4. 주님은 하루 종일 나만 보고 계시고,

나만 생각하시고, 내 표정을 살피십니다.

 

. 주님의 사랑이 믿어지고 교제하면서 감격하고

그 주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되는데

사랑은 온통 상대가 마음을 차지하는 것이

그만큼 사랑이고 온통 그 생각속에 빠져 사는

것이 사랑입니다.

. 사랑하면 매혹 당하는데

주님은 우리만 하루 종일 보고 계시고,

오직 내 생각으로 가득하십니다.

. 나 하나를 뚜렷하게 하루 종일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내 표정을 살피시고,

앉고 일어섬을 살피시는데 너무너무 사랑하고

귀여우니 눈동자처럼 여기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보시는 것입니다.

. 우리도 주님을 사랑한 만큼 온통 주님께

빠져 있는데 이것이 정상입니다.

 

5. 신이신 주님이 인간인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 대신 죽으시고 끝없이 사랑을 호소하시며

연모하시고 사랑하십니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가능한데

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 사랑하려면 교제가 되어야 되는데

친구도 연인도 사랑하려면 같은 레벨이 되어야

합니다. 이 철학가가 말한 사랑은 같이 마음을

통하는 사랑을 말하고 모든 것을 함께하며

즐거움도 기쁨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런데 어떻게 신은 신의 수준이고

우리는 사람의 수준인데 어떻게 우리와 사랑이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신들끼리 사랑해야 레벨이

어울리고 사람은 사람끼리 사랑하고,

짐승은 짐승끼리 사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신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사랑을 나누시는데

이는 철학자의 사상을 뛰어넘어 버립니다.

. 신이란 존재는 사람이 잘못하면

벌을 주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가 죄를 지었는데 죄를 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가 받을 죄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우리는 창조주를 당연히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데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우리와 사랑을 맺어보려고 독생자까지

희생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다른 것을 사랑하려고 하면 그분은 질투까지

하시면서 연모까지 하시면서 기다리시면서

그토록 사랑하십니다.

. 신이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우리 같은 죄인을 구원해 가지고 길러가지고

자기 앞에 두고 교제하고

모든 것을 우리와 함께 하고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고 신이 누리고 계신 것을 함께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됩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몸을 입고 주님이 앉은 보좌에

우리도 옆에 앉고 주님과 함께 식사도 하고

교제도 나누는 신의 아들들이고 신부들이고

친구들입니다.

. 어마어마한 신들 중의 신이신, 왕중 왕,

주의 주이신 그분과 여러 가지로 관계되고 영원한 관계인데

먼저 이 관계를 그분이 원하셨고

이 관계를 원하셔서 희생하시고 온갖 열정을

다 쏟으시고 우리를 끝없이 이해시키고 얼리고

위로하고 사정하시고 그렇게 해서 우리와 관계를 맺으려고 하십니다.

. 주님이 호소하시고 싫다고 돌아서면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고 돌아오라고 용서해줄테니

돌아오라고 영광을 줄테니 보좌에 앉게 해줄테니 돌아오라고 합니다.

. 그런데도 뻐깁니다.

이 메시지가 주님이 사정하시는 것인데

지금은 사정하시고 호소하시는 시간이지만

계속은 아니고 심판 때까지만입니다.

. 그때는 본인들이 사정하는데

주여 주여 다시 한번만 봐주시라고

주님이 이런 왕이신줄 몰랐습니다...

못깨달았습니다... 하고 상황이 바뀌어 본인들이 사정하지만

그때는 주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 이런 신의 사랑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이 사실인가 본인이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보면 점점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신의 마음을 진심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주님이 내게 이 사랑을 주셨으니!

이 사랑을 몰랐더라면 이 사랑을 입지 못했더라면

나라는 인생은 안태어난 것이 훨씬 낫습니다.

 

6. 이 세상의모든 기쁨을 합해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행복과 영광과 비교가 안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성경은 러브레타로 주님의 연애편지입니다.

. 신이 창조주가 나를 이 처럼 사랑하사

나를 구원시켜 주신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빼내주시고

지옥열차인줄도 모르고 마귀가 운전하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데 주님이 거기에서 빼내서

천국열차로 옮겨 주신 것입니다.

이런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이전도 이후도

없습니다.

. 이 사랑이 사실입니다.

이 사랑이 사실일찐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답이 나옵니다.

. 신이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죄로 인해 우리는 다 지옥갑니다.

그런데 죄로 영원히 죽어 지옥갈 것을 차마

보지 못한 주님께서 그런 사랑을 베푸셔서

지옥 대신에 천국가게 되었고

그냥 천국만 가도 너무너무 감사할텐데

천국변두리가 아니라 보좌에 앉게 해주십니다.

. 이것이 사실인데도 성도들의 거의 안믿습니다.

천국을 말하면 그렇게까지 좋을까요! 하고

안믿는데 모르기 때문입니다.

. 주님을 영원히 알아가야 하는데

그분의 사랑을 영원토록 받게 해주십니다.

영생은 영원토록 주의 사랑을 입는 생명이고

영원토록 주의 사랑을 경험하는 행복입니다.

. 주의 사랑을 경험시키되 선생님이 학생들

모집해서 학원에서 가르치듯이

그렇게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자녀삼고 신부삼고 실지로 교제하면서

사랑을 나누면서 알게 하십니다.

. 오직 우리만 바라보시고 온통 우리에게만

쏠려계시는데 우리가 얼마나 보배로운 신분이겠습니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하시고

주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주님의 지체입니다.

. 주님이 정말 답답하신 것은

우리가 이 큰 사랑을 안믿는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를 주셨다면 다 믿어질텐데

얼마나 사랑하시면 독생자를 내어 주시겠습니까!

. 운동선수가 메달을 따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보다 수억배 곱해도 안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환희, 감격, 상받는 것,

전부 합해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행복과

영광과 비교가 안되고 그것의 수억배를 곱해도

비교가 안되는 그런 사랑이고 그런 행복이고

그런 영광이고 그런 환희입니다.

. 그래서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데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구원만 받아도 그런 수준입니다.

그리고 더 큰 영광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 이 땅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7.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목적, 최고의 성공인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다니!

주님이 나를 찾아오시다니!

주님이 또 이 시대 깨워주시다니!

이런 것을 묵상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 즐거운 일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영광을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봐도 즐겁고 그때 봤던

경치를 생각해봐도 꽤 즐겁습니다.

. 그것보다 수억만배 더 놀라운 광경이 천국에

펼쳐져 있는데 그것을 영원히 보게 됩니다.

그러니 주님을 안사랑하겠습니까!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지극한 행복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영원한 지고의 사랑이 되신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사랑하니아다.

. 당연히 말할 것이 없이 온맘 다해 사랑해야 하는데

적당히 대충사랑하고 세상 것과 비슷하게 사랑하고

그보다 못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 온 맘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이런 사랑을 주신 이런 너무너무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그리고 영원히 베풀어 주실 주님께

적당한 사랑은 모독입니다.

. 처음부터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러나 몇 년이 지나도 사랑의 열매가

안나오면 곤란합니다.

. 이렇게 사랑하려면 주님을 알아야 하고

알려면 무릎 꿇고 기도해야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주시고

사랑의 영을 통해서 성령을 통해서 알게 하십니다.

.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 같이 찾으면

찾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보배는 없습니다.

. 주님을 알게 되면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고 주님의 사랑을 입게 되면

그만큼 사랑을 알게 되면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사랑하게 됩니다.

삶의 최고의 목적, 최고의 성공이 이것입니다.

 

8.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할 때 성령으로

마음에 영적 대 혁명이 일어납니다.

 

. 6.25때 공산군들이 내려와 빨치산에서 활동하다

자기 세상이 오니 특히 교회 목사님들을 잡아 가는데

그중에 전국을 다니며 부흥집회 다니는

유명한 성결교회의 이성봉 목사님을 잡아가서 묻는데

 ‘예수를 왜 믿소!’하니‘마음의 혁명을 위해서 믿는다’고 하니

그들이 이해가 조금 되었는가 본데

당신은 정치적인 혁명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마음의 혁명을 위해서

새 마음을 위해서 믿는다는 것입니다.

. 더 구체적인 설명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꿔져야 하고,

전에는 다른 것을 소망하고

사랑했는데 주님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바꿔져야 합니다.

마음이, 가치관이, 목적이, 운명이, 신분이

바꿔져야 하고 삶의 의미가 바꿔져야 합니다.

.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큰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영적 대혁명이 일어나 버립니다.

성령 안에서 날로 새롭도다!

성령으로 속사람을 강건케 하옵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마음이 생명의 본부인데 마음이 엉망이면

망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는데

착한양심을 버리면 믿음에 파선하고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을 왜 믿습니까!

주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신 사랑을 알았기에

주님을 믿고 주님을 소망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죽도록 충성하고 주님 나를 사랑하셨으니

그 사랑 때문에 믿습니다.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에서 이런 사랑을 알고 온 맘 다해

기쁨으로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어서 주님이 오시기를

갈망하고 어서 속히 영광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순간도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른 생각하지 않고 함께 영광의 나라에서

함께 사는 그날을 간절히 고대합니다.

. 남은 시간도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주님을 위하여 나를 이토록 사랑하신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최선을 다해 충성하다가

영광 중에 오실 주님을 영광 중에 뵙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고 함께

이 땅에서 못다한 말, 못누린 행복을

영원 영원토록 하나님의 영광을 하늘의 영광을

주의 사랑을 영광을 누리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지극히 아름다우시고 은혜로우신 우리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이 삶,

잠시 후면 천상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삶,

함께 누리고 다스리는 또 교제하며

무엇보다 주님과 영원히 사랑을 나누면서

그 영원무궁한 주의 사랑을 알아가는

이 어마어마한 행복, 감격, 기쁨을

주님이 내게 주셨으니

성령으로 보증해 주셨으니

이 놀라운 사실을 알고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런 행복으로

나같이 행복한자가 있을까! 하는 이 고백이

이것이야말로 진짜 행복중의 행복이고

영광 중의 영광이고 보화 중의 보화인데

이 보화를 주셨습니다.

주님이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하시듯이

나도 할 수 있는데로 최선을 다해

주님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주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나도 주 안에 있으니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니 내 곁에 계시니

오늘도 나 혼자가 아니니 늘 깨어서 의식하고

이런 주님과 수시로 교제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며 친밀한 동행을 늘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해주옵소서!

이런 신실한 사랑을 아는 주의 자녀가 더 많이

나오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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