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온 일본의 어느 과학자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온 일본의 어느 과학자

 

세계 최초 초박형 LCD-TV 검사장치 등 여러 건의 세계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다카시상은 일본의 유명한 히타치(HITACHI)사에 30년간 근무했으며
전자 카이로 1급 공학자자리에까지 오른 일본 최고의 기술자였다.

늘 일 밖에 모르며 삶의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다카시 상은
첫눈에 반한 15살 연하의 한국인 아내 장혜림을 만난다.

처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특유의 자상함과 언변력으로 결혼을 하지만,,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2004년 스키장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된다.
1주일 전까지만 해도,, 건강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던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었다.

뇌의 반이 죽은 상태인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누워 아무 반응이 없던
다카시상...그런데 갑자기,,21일 만에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8개월 정도의 주일신앙만 가졌던 그가 기적적으로 21일 만에 깨어난 것이다.
깨어난 것도 기적이지만.. 그가 깨어나서 가장 처음 뱉은 말 또한 기적이었다.

“예수님은 살아계셔~ 나를 53년 동안 기다리셨어~”

성경을 한 번도 읽지 않았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며 주일만 간신히 지킬 수
있었던 그의 입술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고백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의학적으로도 믿기지 않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병원에서 40일 만에 퇴원한 그는 재활치료를 위해 일본병원에 있다가
한국의 병원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자신을 향한 계획과 일본을
살리시길 원한다는 사명 받았음을 고백하고,, 아내 장혜림과 함께,,
본격적으로 갓월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비록 몸은 왼쪽 발과 손이 마비된 상태이지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언어장애는 주지 않으심에 대해,, 감사가 끊이지 않는 다카시상.
“갓월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일본-한국-미국의 트라이앵글 플랜의
확신을 가지고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다카시 상의 오늘과 내일의 비전을 함께 들어보기로 한다.

 

 

 

 

 

출처 : 침묵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글쓴이 : 예은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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