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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롤랜드 벅 목사님이 전하는 종말론

by 샬롬♡예루살렘 2012. 4. 11.

저는 두 번 정도 재림과 관련된 계시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우리가

그 분과 함께 있게 하시기로 계획을 세워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우리가 대환난을 통과할 것인지 아니면 환난 중간에 휴거될것인지 또는 환난 전에 휴거가 될것인지,

아니면 아예 대환난이 있을것이라는 사실 자체를 믿지 않는지에 대해,사람들이 절대 결론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에 대해서도 결코 알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신학적 입장을 취하는가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속에 정말로 예수님이 계시는가 아닌가를 보신다고 말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덧붙여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결국 지옥에 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거나 그 분에 성품에 부합하는 일이 아닌 것처럼,

누군가 대환난 기간을 하루라도 겪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결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주님을 실제적으로 대면하고 >

저는 여전히 제가 몸밖에 있었는지 안에 있었는지를 확신할수 없었지만 제가 돌아왔을때 저는 시냇가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전혀 다른 두 세계의 중간에 끼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정신이 멍한 상태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느낌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추수꾼의 낫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만합니다.

온전한 믿음과 성령의 충만함입고 매 순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합니다.

 

예수님 앞에 머물러 있는 동안 다가올 대환난의 끔찍한 모습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대환난에 관련된 수많은 관점들과 이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제가 보게된 대환난입니다.

대환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상세한 부분까지 다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이 땅 위에 끔찍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브리엘 천사의 부하들을 만났는데 이들의 임무는 대환난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가브리엘 천사가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옷을 입고 있었고, 특별히 대환난 기간 동안 아주 바쁘게 활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아직 대환난의 때가 온 것은 아니지만 천사들이 이미 이를 위해 활동해왔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위대한 계획 속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런 활동은 하나님의 많은 계획중에 그저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동안 미가엘 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역시 대환난 기간 동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대환난이 온다 할지라도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 편에 섬으로써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인데 이를 통해 그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게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이 메시지를,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해 마음이 상해 있거나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단 대환난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리게 되면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하나님께로 돌아 갈 수 없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때에도 동일합니다.

그 시기 동안 그들은 자신의 죽음 통해 자신이 구원받은 자라는 증거를 보이게 될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편에 서게됨으로써 죽을 것이지만 동시에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슬픔의 날이 끝이 나고, 하늘로 들려 올려졌던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몸의 지체로 하나가 되어 천년왕국의 시기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7장 9~16 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거기서 사도 요한은 흰 옷을 입은 수많은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는 천사에게 " 이들은 누구입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천사는 이들은 자신의 생명을 드림으로 구원을 인친 자들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기간 동안 성령께서도 사역을 완전히 거두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이루셔야하는 서로 다른 7 가지의 임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한 가지가 교회를 위해 주어진 임무인데 그것은 성령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하실 또 다른 일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들었지만 거절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입니다.

그 일이 곧 일어날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지금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대환난이 오게되면 결코 그 분을 위해 살 수없을 것이라고 여러번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잘못 설교했다고 하셨습니다.

대환난 기간이라고해서 그분의 사랑이 거두어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하셨고, 그는 로마서 8장에 그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로마서 8:35)

 

이 말은 하나님의 분노가 부어지는 대환난의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을 그저 위로하기위해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들을 기억하고 그 위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이 마땅히 서야할 자리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대환난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분노가 부어지는 끔찍한 시기가 될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공평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대환난의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아주 사랑스런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구원을 이루는 데에 있어 너희의 어떠한 노력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너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오로지 예수의 고통 때문이란다.

그리고 나의 백성들을 내가 붓는 분노 가운데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나의 성품이 아니란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9절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9)

 

그러고나서 주님께서 제가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하던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24장에 사용된 ' 데려감 (taken) '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휴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데려감' 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한 가지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하신 단어이며,이 의미로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사용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단어의 그리스 원어는  '파라람바노 (Paralambano ) ' 로 성경에서 한번만 사용된 단어입니다.

물론 '파라람바노 (Paralambano ) ' 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여러번 사용되고 있지만,

이 단어가 현재 직설법 수동형인 '파라람바네타이 ' 로 사용된 것은 이 곳이 유일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 특별히 언급하신 단어입니다.

그 의미는 '깊은 사랑이 담긴 방식으로 누군가를 불렀다' 라는 뜻입니다.

이 위대한 부르심으로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머물게 하기 위해 그의 신부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단어를 여기서 한 번 사용한 후 "선반 위에 올려두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저는 정말 그러한가 확인하였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정확히 한 번만 사용되었습니다.

확인하고 싶다면 여러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달력에서

정말 곧 일어날 일이 있습니다. 거의 때가 다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영원이라는 개념과 시간이라는 개념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이미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거의 끝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말로 서로가 위로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저는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세 가지 장애물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앤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결점과 실패라는 장애물이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로 ' 죄 ,흠, 패배감 ' 이라는 세 가지 장애물이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골로새서 1장 22절 말씀을 주셨는데 거기에서 그분의 육체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것이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아름다운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세 가지 장애물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장애물에 대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잘못 생각해 왔습니다.

그 분께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고 착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은 오로지 예수님의 공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루신 것을 믿고 있다면 이미 여러분은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잠을 자거나 깨어 있거나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때부터는 심령속에 기쁨의 찬양을 부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이 구원을 받았나 그렇지 않나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것을 기대하며 부흥집회에 참석하거나 혹은 그 집회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죽게 되더라도

여러분은 결국 그분께로 가게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여러분을 위해 치르신 대가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여러분이

깨닫기 원하십니다. 자신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여러분을

그 분께서 지키실것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이 얻기는 어렵지만 잃기가 쉽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구원받기는 쉽고 구원을 잃기가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

 

---- 롤랜드 벅 & 샤론 화이트 의 "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사람 " 중에서 ----

* 저자 롤랜드 벅 목사님의 소개 *

롤랜드 벅 (Roland Buck)

 

목사님은 미국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29년간 평범하지만 성실한 목회를 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 따라 1977년부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약 3년간 27차례의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들을 이 땅 가운데

풀어놓는 통로로 사용되셨습니다.

1933년 윌리엄 브래넘은 1977년이 매우 중요한 해로서

영적 전환기적인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회사적으로 볼 때 눈에 띄게 드러난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미국 아이다호 주의 보이시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롤랜드 벅 목사님께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에게 찾아온 그 가브리엘 천사가 말입니다!

이 사건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하늘의 천사장

가브리엘을 우연히 이 땅에 보내시는 법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롤랜드 벅 목사님은 돌아가시기 전 3년 동안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27번이나 받게 되며

보좌로 이끌려 가서 주님과 대화하고 그때 들었던 120가지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출처 : 주님이 곧 오십니다.여호와를 경외하라.
글쓴이 : Jesus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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