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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불의 심판이 노아의 때와 동일한 타임라인에 맞추어 임할 가능성은?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15.


마태복음 24장 37-39절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물론 이 말씀은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에 세상에 만연했던 죄악의 상태와 같은 세태에 있게 될 것을 의미한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구원을 위한 교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그 어떤 감추어진 비밀의 힌트들을 말씀을 통해 주시는 경우가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혹시 노아의 때에 심판이 임했던 동일한 타임라인을 힌트로 주시는 것은 아닐까 하고 Study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1) 지난 번 메시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창세기 7장 10-11절에 기록된대로 노아가 육백세 되던 해의 이월 곧 그 달의 17일부터 홍수의 재앙이 임하기 시작했는데, 노아의 홍수사건은 종교력으로 변경되기 전에 일어났음으로, 이 말씀에서의 이월은 현 종교력으로 10월 14일부터 시작된 8번째 달인 Cheshvan월을 의미한 것입니다. 그런데 테트라드의 마지막 핏빛 달이 지난 9월 28일 있고나서, 이제 이 세상에 내려 질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다들 보고 있는 상황인데, 이처럼 노아의 홍수재앙이 임했던 때가 곧 이어서 닥치게 되니까, 이것은 그저 우연이 그렇게 된 것이 아니요, 절대자 하나님의 섭리와 디자인에 의해서 그렇게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상고해 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동안 설명드렸듯이, 나팔절로부터 시작된 회개가 10일간 계속되어 속죄절날 새해를 위한 각자의 운명이 판가름나게 되지만, 그 Verdict(판결)이 Delivery(통보)되는 것은 장막절의 끝날인 Hoshana Raba 날이라고 유대교의 문헌에는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견해로는 판결이 보류되는 부류는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회개한 사람들은 속죄절날 속죄가 되리라고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장막절은 모든 추수를 마치고 즐기는 축제인데, 속죄의 확신이 있어야 기쁨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심판의 집행이 장막절을 다 끝내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장막절을 두번 반복해 지킨 예에 따라 하나님은 두번째 주의 마지막 날까지 기다리셨다가 어느 시점에서 부터 심판을 시작하실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탄야후총리가 UN 연설도중 행한 45초 침묵과 청중을 둘러 본 사건은 심판이 오고 있다는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였다고 저는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임하면서 신부가 취해질 가능성이 있는 때로 8번째 달의 월삭과 그 다음으로는 노아의 때를 상고해 보았던 것이고, 월삭이 지나간 현재로서는 당연히 노아의 때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기본적으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예비되어 있는 태도를 늘 유지해야함은 지극히 당연하지요.


2) 2014년 1월 11일, 아리엘 샤론이 타계하자 그를 므두셀라의 모형으로 보는 해석이 제기되었고, 저도 그 해석에 동의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8년만의 Coma(혼수)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하나님이 얼마든지 그의 생명을 더 일찍 또는 더 늦게 불러가실 수 있었음에도 그를 정확히 8년만에, 그것도 11일에 불러가신 것은, 노아의 때에 생존한 사람이 8 인이었고, 8 은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11 은 심판을 의미함으로 분명히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심판과 연관을 지으시는 뜻으로 아리엘 샤론을 불러가셨다고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엘 샤론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영웅으로 불리우면서 총리까지 지낸 인물이고, Intifada(민중봉기)가 일어나게 된 원인제공의 인물로서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충분히 므두셀라의 모형이 될 수 있었던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해의 2014년을 넘기지 않고 심판이 임하지 않을까 라고 보았던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시 미처 깨닫지 못한 중요한 섭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난 번 음성 메시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2014년과 2015년은 테트라드에 의해 서로 묶여 있고, 연속성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속사역과 회복사역을 통해 사용하시는 가장 핵심적인 원리가 장자와 차자 즉 육과 영, 다시말해 첫번째와 두번째의 원리인데 테트라드의 2014년과 2015년에도 적용된다는 그 놀라운 사실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014년에 나타난 유월절과 장막절의 핏빛 달이 2015년에도 정확히 반복됨으로써, 바로왕이 두 번 겹쳐 꿈을 꾼 것은 하나님이 그 일을 정하셨고 속히 행하신다는 창세기 41장 32절에 의거한 하나님의 반복의 원리가 2014년과 2015년에 적용되면서, 그 두 해가 서로 분리 될 수 없이 묶여 있음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성령님이 부분적으로만, 점진적으로만 깨닫게 하면서 인도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2014년 새해 벽두에 아리엘 샤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서 그를 므두셀라의 모형으로 삼으셨다해도 실제 심판이 집행되는 때는 2015년의 장막절 두 주를 다 끝내놓고, 노아의 때에 심판이 임했던 시점과 맞추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당시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불필요한 일을 하시지 않는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신 하나님이 아리엘 샤론의 생명을 혼수상태의 8년만에, 그것도 1월 11일에 불러가신 것은, 테트라드의 마지막 핏빛 달까지 다 이루어 놓으시고, 그 다음에 찾아오게 되는 8번째 달의 노아의 때를 위한 싸인으로 삼으시려는 뜻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홍수의 대재앙이 끝나고 땅이 말라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왔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며 경배를 올렸을 때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었는데, 그 말씀이 창세기 9장 11-1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 할 것이라 땅을 침몰

      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 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너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그러나 베드로후서 3장 3-7절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홍수로는 심판하지 않으시되, 불로서는 심판하실 것임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 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 

      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오늘날 이 세상이 노아의 때 처럼 타락하여 죄악이 관영해 있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동성혼인을 하나님은 가증히 여기시는데, 미국에서마저 지난 6월 26일, 연방대법원에서 동성혼인 합헌 판결을 내림으로써 미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실상 동성혼인이 합법적으로 행해지게 된 것입니다. 더욱 가증한 것은,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을 맺으면서 징표로 주셨던 무지개를 동성애와 동성혼인을 찬미하는 상징으로 사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께 도전하니, 이 반역의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을 심판함에 있어 하나님이 인류를 깨우치기 위해서도 대홍수의 심판이 내려졌던 노아의 때를 불의 심판이 내리는 때로 삼으실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 치고 노아의 대홍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신부는 소수이고, 휴거가 일어난 후에는 하나님의 관심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대추수와 택한백성의 회복에 집중되게 될 것인데, 환란기에 남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과 완전함을 입증하여 그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도, 노아의 때에 정확히 맞추어 대홍수의 심판과 대조가 되는 불의 심판을 내리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래전 주님이 Amanda 라는 사역자에게 "I will make it obvious"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이 의미는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도록 명백한 증거로 역사를 이루시겠다고 하신 말씀으로서, 노아의 때에 맞추어 불의 심판을 내릴 때, 이 이상 더 명백한 증거가 또 어디에 있겠는지요? 그리고 마귀의 세력은 UFO 를 이용해 택한 자들을 포함 인류를 기만 할 것인데, 노아의 때에 맞추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최소한 성경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기만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그동안 말씀공부를 많이했고, 나름대로 예수를 제일 잘 믿고 있다고 자부해 온 라오디게아교회의 전형인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환란기에 남겨진 현실에 직면하게 될 때, 그리고 양들을 주님의 신부로 떠나보내지 못하고 적그리스도의 치하에 남긴 주의 종들이 자신도 남겨진 그 처절한 현실에 직면하게 될 때, 노아의 홍수재앙과 정확히 맞추어 불의 재앙이 내리게 된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과 완전성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여 순교도 불사하는 일사각오의 믿음으로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열방과 택한백성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주님의 다시오시는 재림의 첩경을 예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노아의 대홍수는 1년에 걸쳐 진행되었고, 땅이 말라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서 나온 날이 1년 후의 이월 이십칠일이었습니다.

 

      "육백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월 이십칠일이라"                                     (창세기 8:13-14)

 

그러니까 이 역시 현재의 종교력으로는 8번째 달인 Cheshvan월 27일인 것이지요.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역자들 중에는 땅이 말라 다시 정착하게 된 사건을 새예루살렘에 정착하는 모형으로 해석하기도 함으로, 위의 날들이 다 지나간다면, 이 날 역시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아리엘 샤론이 2014년 벽두에 세상을 떠났음으로 작년의 Cheshvan월에 대홍수가 임하는 영계에서의 어떤 영적 성취가 있었다고 본다면, 혹시 금년 cheshvan월 27일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토대로 삼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이상의 모든 가능성들도 다 지나가면, 12월 6일부터 8일간 지켜지는 수전절이 남아 있긴 하지만, 장막절을 두 주 반복해 지키고 나서 긴 시간을 두지 않고 심판이 암할 것으로 보는 것이 맞고, 성경학자들의 더러는 수전절을 천년왕국 후의 새하늘과 새땅의 모형으로 해석하기도 함으로 일단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앞서 아리엘 샤론이 인티파다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었다고 설명드렸는데, 그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이해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빌 클린턴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자신이 인류역사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길 야심이 있었고, 그래서 극비리에 오슬로에서 6개월여 동안 비밀협상을 진행 시켰으며, 마침내 1993년 9월 13일 백악관 뜰에서 전 세계의 유명인사 3천명을 모아놓고 오슬로평화협정 체결식을 거행함으로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슬로평화협정은 7년 후 최종평화조약을 체결키 위한 예비협정이었고, 따라서 당시 사역자들은 이를 다니엘서 9장 27절에 예언된 1 이레 언약의 그림자적 모형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 후 1년이 지나 오슬로평화협정에 서명했던 이스라엘의 이샥 라빈 총리는 암살 당하는 비운을 맞았으나, 예정대로 7년 후인 2000년도에 빌 클린턴은 최종평화조약도 자기 손으로 체결케 하기 위한 야심으로 당시 팔레스타인의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과 이스라엘의 새총리 에후드 바락을 캠프 데이빗으로 불러 한 여름에 2주 동안 마라톤협상을 진행했고, 마침내 최종평화조약이 체결되는 것으로 모든 매스콤이 보도 하는 상황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러자 당시 사역자들은 빌 클린턴이 적그리스도가 되면서 7년 환란기로 들어가게 되는 줄로 여겨 초긴장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아라파트수반이 틀었고, 협상은 그만 깨졌으며, 빌 클린턴은 노발대발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여름이었음으로 클린턴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00년 말까지는 다시 재시도 할 여지가 있었는데, 그만 원천적으로 물건너가게 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당시의 국방장관이었던 아리엘 샤론이 느닷없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Temple Mount(성전산)을 방문하였고, 이스라엘인들에게는 부르도져 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아랍인들에게는 Butcher(백정)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가장 증오의 인물이었던 그가 성전산을 방문하자, 아랍인들의 폭동이 일어났고, 곧바로 Intifada 로 이어져 수년동안 양측은 막대한 희생을 치뤄야 했던 것입니다. 

 

당시 여러 사역자들에게 주님은 2000년부터 덤으로 주어진 기간인 이른바 Borrowed Time(빌려온 시간)이 주어졌다고 알려 주었고, 그 후로 최대의 관심사는 그 Borrowed Time 이 얼마인가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Borrowed Time 의 바로미터가 되는 인물인 아리엘 샤론이 그 후 총리로 선출되어 재직하다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Coma 상태에 들어갔고, 2014년 초 8년만에 하나님이 그의 생명을 불러가셨으니, 사역자들은 Borrowed Time 이 14년임을 하나님이 암시하는 것으로 보았고, 그래서 아리엘 샤론이 므두셀라의 모형으로서 그 해인 2014년을 넘기지 않고 심판이 임할 것으로 보았던 것이지요. 그러나 앞서도 설명드렸듯이, 2014년과 2015년이 테트라드로 서로 묶여 있음을 간파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실 14 와 15 는 함께 가는 수인 것입니다. 유월절과 장막절의 시작이 모두 14일 일몰부터 15일로 넘어가면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결국 2014년 새해 벽두에 아리엘 샤론이 타계했지만, 므두셀라로서의 그의 모형은 2015년 가을절기까지 이어지면서 효력을 갖게 되었던 것인데, 절묘하게도 지난 나팔절의 9월 13일이 오슬로평화협정이 체결된지 정확하게 22년이 되는 날이었고, 그때로 부터 시작된 70회 UN 총회에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오슬로평화협상을 파기한다고 선언했으며, 네탄야후총리는 재협상 할 수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 27절을 영어성경은 "He will confirm" 이라고 쓰고 있는데, <Confirm> 이라는 단어는 기존의 어떤 합의를 <재확인>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음으로 적그리스도가 파기된 오슬로평화협정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체결케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오슬로평화협정이 체결되었던 날로 부터 22년이 되는 날인 나팔절의 9월 13일, 한번의 일식이 두번 겹쳐 반복되는 그야말로 Amazing 한 천체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고 속히 행하신다는 징조로서, 다니엘서 9장 27절에 예언된 한 이레의 언약이 반드시 곧 "Confirm" 된다는 하나님의 <Comfirmation>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어느 사역자 자매님을 통해 정확히 22만원을 보내 주시면서 홍선교사에게 또다른 징조와 싸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리엘 샤론의 타계를 통해 나타난 므두셀라의 모형은 결국 2015년 장막절 두 주를 다 끝내고 8번째 달, 노아의 홍수재앙이 임했던 때로 이어지게 되고, 불의 심판으로 인한 Chaos(대공황)이 발생하면서, 적그리스도를 Usher(안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며, 마침내 다니엘서 9장 27절의 최종평화조약이 체결 될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씨나리오가 맞는다고 가정한다면, 심판의 재앙이 내리기 7일전 방주의 문은 닫히게 될 것이고, 심판의 Sudden Destruction(홀연한 멸망)과 함께 신부의 취해짐이 있을 것인데, <3일간의 흑암>이 그 사이에 있을지 없을지는 하나님만이 아시지만, 일단 대비는 해두는 것이 현명 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 드리지만,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고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인간은 그 누구도 앞일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오늘날 처럼 모든 증거들이 압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때에는, 일단 항상 예비되어 있는 상태로 가장 먼저 오는 가능성 부터 주의 깊게 지켜보는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신부의 태도인 것입니다. 중동이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이고, 그처럼 2014년과 2015년에 창세이래로 수많은 경이로운 징조들과 싸인들을 집중적으로 다 나타내신 절대자 하나님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그냥 지나치시지는 절대 않으실 것으로 확신이 되는 만큼, 절대 의심하거나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휴거가 일어나면, 인류역사상 최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첫열매가 거두어지는 것으로서, 신부의 상태로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먼저 부활되는 것입니다. 현재 천상에 먼저 가있는 신부들은 영혼의 형상일뿐임으로 그들도 모두 영화로운 몸으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변형되는 신부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살았던 모든 인류 가운데 가장 축복을 받는 존재인 것입니다. 특히 이제 곧 사도바울과 12 제자들, 우리 한국교회사의 위대한 주의 종들을 비롯한 모든 믿음의 선진들과 선배들과 함께 변형되어 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이요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소 늦어지더라도 인내하며 전심전력을 다해 결승지점까지 달려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500조각 또는 1000조각의 퍼즐들을 맞춘다고 할 때 세상에 그 누가 단 한번이나 또는 단 몇번의 시도로 즉각 완성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도 맞추어 보고, 저렇게도 맞추어 보는 인내의 시도를 통해서 그림은 점점 윤곽을 들어내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해주시더라도, 성령님은 가이드 라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각 사역자가 한번 찾고 찾아보라고  도와 주실 뿐이지, 단 한번이나 몇번의 시도로 그림을 완성케 해주는 법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신다는 말씀과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예비되어 있으라는 말씀을 성령님 자신이 스스로 어길 수는 절대 없기 때문입니다. 종종 몰상식한 분들이 왜 단 한번이나 몇번의 시도로 그림을 완성하지 못하고 계속 그렇게 짜맞추느냐고 비판을 하지만, 그런 분들은 성령님과 동행하며 인도하시는대로 순종하면서 따라가는 신앙생활과 사역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으로 긴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이제 빛이 보이는 끝에 다다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위로와 격려와 기도와 지원으로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충성되고 충실한 도구로서 여기까지 오게 해주시면서 사명을 감당케 해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리하시고, 주님 앞에서 곧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부브 동영상) 홍의봉선교사 휴거메시지 완결편 (10/12)

https://youtu.be/pkHYmYWmAAs

 

 

(문서 녹취록) 홍의봉선교사 휴거메시지 완결편 (10/12)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71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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