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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이스라엘에 파견되는 죤 케리의 심상치 않은 행보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16.




이란 핵타결안이 미국의회까지 통과하여 발효되자 의기양양해진 오바마가 이번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최종평화조약 협상을 위해 죤 케리 국무장관을 이스라엘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오늘 미국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나님의 눈동자와 같은 거룩한 도성을 반으로 가르거나 국제도시화하고, 또 팔레스타인과 독립국가로서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땅에서 함께 병존하게 되는 안에 쉽게 순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일촉즉발의 상황인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핵이 사용되며, Chaos 에 빠진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지탄하게 되면, 궁지에 몰린 이스라엘이 결국은 합의를 하게 되리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다니엘 9장 27절에 예언된 바, 마지막 1 이레의 언약이 체결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이미 환란기에 남겨진 상태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최종평화은 적그리스도가 체결하게 할 것인데, 신부는 그 멸망의 불법한 자가 등장하기 전에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신부가 천상으로 취해져 주님과 혼인하게 됨이 적그리스도가 등장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임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이번 70회 UN 총회에 참석한 압바스가 22년전에 체결되었던 오슬로평화협정을 파기한다고 선언했고, 따라서 전 세계는 새로운 평화조약의 필요성을 제창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네탄야후총리도 새협상의 길을 열어 놓았다고 쓴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 9장 27절의 말씀이 영어성경에는 "He wi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He>는 당연히 적그리스도이고, <the covenant for one week> 은 한 이레 즉 마지막 70번째 이레인 7년 환란기를 위한 최종평화조약을 의미하며, <with many>는 전 세계의 대다수 지도자들 및 유명인사들을 의미하는데, <confirm> 이라는 단어는 <재확인>한다는 의미로서, 기존에 있던 협정을 수정, 보완하여 체결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70번째 희년이 시작되는 때에 맞추어 개최된 70회 UN 총회에서 압바스수반이 오슬로평화협정을 폐기한 것은, 적그리스도로 하여금 최종평화조약을 Confirm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그야말로 중대한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절묘한 것은, 오슬로평화협정이 1993년 9월 13일 체결되었고, 그 날로 부터 지난 나팔절의 9월 13일까지가 정확히 22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Oslo_I_Accord


 

22 는 주님이 저에게 정확히 22만원을 보내 주시면서 싸인으로 삼아 주셨는데, 실로 여러 복합적인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a. 11 은 Judgment(심판)의 수임으로 더블 심판의 의미를 갖습니다.


b. 2 는 Separation(분리)의 수임으로 더블 분리의 의미를 갖습니다.


c. 주님과 신부의 사랑을 그린 아가서가 성경의 22번째 책입니다.


d. 테트라드의 2014년과 2015년에는, 장자와 차자의 원리 즉 육과 영, 첫번째와 두번째의 원리가 적용 될 수 있고, 또한 반복의 원리 즉 두번 겹쳐 반복 될 때 하나님이 그 일을 정하셨고 속히 행하신다는 원리가 적용 될 수 있는데, 따라서 22 는 첫번째와 두번째 원리의 두번째, 그리고 반복의 원리에서 두번째, 즉 2015년을 의미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 노아의 방주 문이 닫혔던 날이 Cheshvan월 10일인데, 10월 22일의 일몰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유대력은 2-3일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절묘한 것은, 오슬로평화협정 체결 날로 부터 정확히 22년이 되는 지난 9월 13일의 나팔절날, 인류역사상 최초로 관측된 놀라운 천체현상이 나타났는데, 곧 한번의 일식이 두번 연속해 발생한 것입니다. 먼저 지구가 태양을 가리고, 곧 이어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 나타난 것인데, NASA 의 SDO(Solar Dynamics Observatory) 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것이며, 이는 실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 섭리하시는 전지전능의 절대자가 아니면 나타내기 불가능한 징조인 것입니다. 이처럼 Amazing 한 징조가, 그것도 정확히 민속력의 새해 첫날인 나팔절날에, 그것도 오슬로평화협정 체결날로 부터 정확히 22년만에 나타났으니, 이는 하나님의 <반복의 원리>에 의해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고 속히 행하실 것임을 반드시 절대적인 믿음으로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리고나서 곧 압바스가 오슬로평화협정을 파기하는 선언을 했고, 전 세계와 네탄야후총리까지에도 새로운 평화협상을 필요로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9월 28일 테트라드의 마지막 핏빛 달이 나타나고나서 중동에 전쟁이 발발 할 수 있는 급작스러운 일촉즉발의 상황이 형성되었는가 하면, 오바마가 죤 케리를 이스라엘로 보내 평화협상까지 재개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어찌 초긴장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그동안 여러차례 설명드려왔듯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의 말씀이 영어성경에는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the sudden destruction shall come upon them" 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하고 있는 동안 홀연한 멸망이 임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종평화조약의 체결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미 늦는 것이며, 현재의 협상을 재개하는 지금 이 상황이 어느 순간 갑자기 뜻밖에 <덫>이 덮칠 수 있는 때임을 아시고 정신 바짝 차린 상태로 매 순간 순간 깨어 잘 예비된 상태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불의 심판이 노아의 때와 동일한 타임라인에 맞추어 임할 가능성은?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72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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