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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초자연적인 만남, 병고침

[스크랩] 시드로스-페리스톤 목사님.요한계시록에 대해<한글자막>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18.



시드로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초자연적인 저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두려워서 읽기를 싫어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믿거나 말거나 요한계시록이 AD 70년에 성전이 무너졌을 때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그 세 종류의 사람들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나 신약에서 읽은 구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2). 왜요? 그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계절과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은 마지막 시대를 이해하는 열쇠이며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오늘 게스트는 80,000 시간을 성경과 믿음의 유대적 뿌리를 이해하는 데 썼으며 그 둘을 합침으로서 여러분은 마지막 때의 책인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튜디오에 오신 분들이 많이 신나셨는데요, 페리 스톤 목사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페리 스톤 목사님을 TV에서 많이 보고 이스라엘 투어 중에도 마주쳤는데요 페리씨 어떻게 80,000시간이나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까?


페리 스톤: 하루에 8시간에서 14시간을 성경을 공부하고 오늘 같이 온 제 스텝들이 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저의 삶이었습니다. 특히 예언에 관련된 사건들 말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 것이 나오는 책입니다.


시드로스: 그렇지만 어째서 수많은 교회들이 왜 예언에 관심이 없었습니까? 제가 처음에 예수님을 믿었을 때 저는 예언들에 푹 빠졌습니다. 왜 예수님이 메시야인지 나타내는 예언들,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들…. 왜 관심이 없는겁니까?


페리스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은 계시록을 이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계시록에는 많은 상징들이 나오는데요, 그 것을 이해하려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만약 구약을 모른다면 계시록에 나오는 상징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시드로스: 그것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구약은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페리스톤: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37:9를 보면 요셉은 해와 달, 그리고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꿉니다. 계시록 12:1을 보면 한 여인이 나오고 해와 달, 그리고 12개의 별이 나옵니다. 이 것은 요셉의 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그림입니다. 토라에 있는 요셉의 꿈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계시록에 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사람들이 계시록을 읽지 않는 세 번째 이유는 사람들은 계시록을 부정적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시록은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계시록 1장에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묘사됩니다. 19장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왕중의 왕으로 1000년 동안 통치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록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이 나와서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이것입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제사장의 자리에서 왕의 자리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는 대제사장에서 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 이후의 대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멜게세덱은 제사장이며 왕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대제사장의 자리에 있지만 곧 온 세계의 왕이 되십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심으로써 세상의 왕인 사탄으로부터 이 세계를 되찾아오십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의 주제입니다. 예수님이 제사장에서 왕이 되는 과정입니다. 또한 인상적인 것은 계시록을 보면 7개의 봉인이 있습니다. 로마시대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유언은 7개의 봉인이 있었습니다. 잘 사는 부자의 유언 또한 7개의 봉인이 있었습니다.


시드로스: 여러분은 구약을 모른다면 이런 상징들을 모를 것입니다. 신약을 보면 갈라디아서에서 사도 바울이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말하는 데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페리스톤: 우선 구약에 대해 보겠습니다. 모세5경을 보면 하나님의 법이 나옵니다. 모세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 법들은 제물의 법, 절기의 법, 그리고 도덕의 법입니다. 제물의 법은 예수님이 제물로 바쳐지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린 더 이상 성전에 가서 피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절기의 법은 계절마다 치뤄지는 유대 절기들을 말합니다. 몇 가지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몇 가지는 미래에 이루어질 것입니다대 환난, 예수님의 재림, 그리고 왕국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것들이 세 개의 가을 절기들입니다

도덕의 법은 변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덕의 법은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거짓말 하지 마라, 훔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하실 때에는 그것들은 신약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복음주의 교회에서 자랐고 사람들은 예수님은 율법과 상관없다고 치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을 무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시드로스: 그 것은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것은 우리가 제사 드리는 법 아래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것이 바울이 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심지어 구약에 나와있는 율법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것들을 구약을 모른다면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이 언제나 미스터리였던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신약을 모른다면 구약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둘 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을 축복하고 이 말씀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을 저주하겠다고 말씀하신 책은 요한계시록이 유일합니다. 여러분에게 더 이상 요한계시록이 비밀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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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로스: 페리스톤 목사님과 같이 있습니다. 오래된 가르침 하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그것은 과거주의 (preterism)이라고 불립니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과 구약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입니다! 페리 목사님,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께 “AD 70 (성전 붕괴)에 요한계시록 말씀이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페리스톤: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면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이 AD 70년에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때 성전의 붕괴가 있었고 예루살렘의 붕괴가 있었고 유대인들은 흩어지게 됩니다. 요세푸스라는 당시의 역사가는 칼의 모양을 하고 있는 별들, 그리고 여기를 떠나자라는 소리가 성전에서 들리는 것, 그리고 예루살렘 위에 나타나는 혜성에 대해 말합니다. 그래서 요새 사람들은 이 모든 것들을 다 합쳐서 마태복음 24장이 이루어졌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몇 개 있습니다. 첫번째로 마태복음 24:30을 보면 그 때에 땅의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라고 나오는데요, 이것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AD 70년에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이 것입니다. 과거주의자들은 압니다. 이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들은 요한계시록이 AD 68, 즉 성전 붕괴 2년 전에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예를 들어 계시록 11:1에 나오는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세 명의 초대 교회 지도자들은 그 당시의 황제였던 도미티아누스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는 AD 81년에 황제가 되었습니다. AD 70년에 성전이 붕괴가 되었고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도미티아누스가 황제였다면 과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요한계시록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25년 후에 쓰여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시록 11:1에 나오는 성전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환난기의 성전인 것입니다.


시드로스: 이 과거주의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라면 왜 사람들은 이것을 믿는 것입니까?


페리스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을 모르고 어떻게 제대로 해석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드로스: 그렇다면 사람들이 계시록과 구약을 무시하게 됨으로써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입니까?


페리스톤: 아무도 이득을 보지 않습니다.


시드로스: 이득을 보는 자가 하나 있습니다. 사단이 이득을 봅니다.


페리스톤: 사단이 이득을 봅니다. 사람들이 계시록과 구약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책들을 역사적, 우화적 관점으로 봤는데요, 요한계시록 4장부터 22장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적 관점입니다. 대환난 때 죽게 되는 사람의 숫자를 보면 그 사람 수는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은 수입니다.


시드로스: 또 다른 오래된 이론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의 현존이라는 신학인데요,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등의 모든 자리를 차지해서 예수님께 이 세계를 올려드린다는 이론인데요, 그것이 잘못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페리스톤: 그것은 바리새인들이 하던 생각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원하는 메시야는 로마를 정복해서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확고하게 할 자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는 양으로 오셨지 사자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환란 끝에 사자로 오실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메시야가 로마를 정복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시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 뭐라고 했습니까?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1:6) 그들은 정치적인 왕국을 원했지만 그들은 영적인 왕국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이 땅에서 교회를 통해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사람들을 악령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병든 자들을 고치고 사람들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시드로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페리스톤: 왕국은 영적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현존 신학을 믿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한 것은 우리 인간들이 이 세계의 여러 영역 (미술, 과학, 정치, )을 차지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이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나아지는 게 이 정도면 나빠지는 것은 보기도 싫다고 했습니다.


시드로스: 좋아진다구요? 차라리 제 머리를 뽑으라고 하시지요!


페리스톤: 결론은 이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실제합니다. 그러나 그 왕국은 영적인 왕국이고 사람들을 죄와 사단으로부터 구해내고 있습니다. 메시야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왕이 없는 왕국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왕은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계시록 19장을 보면 대환난이 끝날 때 예수님이 다시 돌아오십니다. 그 때 신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1000년동안 이 세계를 다스릴 것입니다. 그 때는 실제로 이 땅 위에 정치적이며 영적인 하나님의 왕국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왕이 되시면 그는 철장을 가지고 (2:27) 다스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철장을 가지고 다스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왕이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드로스: 그러면 휴거는 무엇입니까? 그 것은 8만 시간을 성경을 공부하면 얼마나 신나는 주제이겠습니까? 구약은 초대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성경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면 휴거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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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로스: 제가 만약 여러분에게 미래에 일어날 수천개의 사건들이 적혀있는 책을 드린다면, 그리고 그 책의 대부분의 사건들이 이미 일어났다면, 당신은 남아있는 1/3의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사건들을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그 책을 버리시겠습니까?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구약을 버렸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를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걱정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머리가 되길 원하지 꼬리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앞으로 다가올 적그리스도를 극복하길 원하지 그의 하수인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페리 스톤 목사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 몇 개만 말씀해주십시오.


페리스톤: 다니엘 9:27을 보면 7년 동안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이 협정을 맺을 것입니다. 그 것은 아직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 것이 7년의 대환란 기간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엄청난 예언은 이사야서 17:1입니다. 거기에서는 다메섹의 패망에 대해 나옵니다. 그것 또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메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아브라함의 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도시입니다. 또 하나는 에스겔 38~39입니다. 그 장은 곡과 마곡의 전쟁의 관한 것입니다. 지금의 이란인 페르시아는 그 전쟁에 참여합니다.


시드로스: 이란이 지금 세계 정치의 중심에 있는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러시아 또한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조각이 맞춰져가고 있습니다.


페리스톤: 이집트에서 아랍의 봄이 일어났을 때 제가 제 스텝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마지막 때를 살고 있다면 리비아가 그 다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제게 왜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다니엘서 11장에서 적그리스도와 관련된 것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서 11:43을 보면 그는 이집트의 금과 은이 있는 보물 창고와 모든 귀한 것을 탈취할 것이며, 리비아와 에티오피아도 정복할 것이다고 나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집트에서 아랍의 봄이 있고 나서 리비아에서는 카다피가 잡혀 죽었습니다. 이 사건들은 두 나라에 큰 공허감을 남겼습니다저는 미래에 이 일이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데 저는 사람들에게 이사야 19장을 보면 이집트에 내전이 있을 것이고 형제가 형제와 싸울 것이며 이집트에 일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나옵니다. 그 것은 지금 어느정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사야 19:4에는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라고 나오는데 많은 학자들은 그 것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제 포인트는 지금 중동과 이스라엘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예언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들은 너무 구체적이어서 추측할 것도 없습니다.


시드로스: 구체적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페리 목사님이 스가랴서에 나오는 핵전쟁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아마 놀랄 것입니다.


페리스톤: 그것에 대해 말해볼까요? 스가랴 서를 보면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나라에 큰병을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스가랴 14:12를 보면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이게 무엇일까요? 저는 어떤 폭탄이 만들어졌고 실험되었다는 것도 들었는데 그 것의 이름은 중성자탄입니다. 그 것이 하는 것은 터질 때 빌딩과 자동차들을 가만히 두지만 사람의 피부를 녹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피폭에 당한 사람들이 뼈가 된 채로 남는다고 합니다.


시드로스: 성경이 이런 내용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요? 어떻게 몇 천년 전에 살던 스가랴가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조차도 그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휴거에 대해 꼭 듣고 싶습니다. 휴거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입니까?


페리스톤: 신약은 헬라어로 쓰여졌는데요 데살로니가전서 4:17을 보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 것은 헬라어로 낚여 채다, 위험한 것으로부터 낚여 채여 구해지다란 듯인데요 성 제롬이 그 헬라어를 라틴어로 번역할 때 휴거 (rapture)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 것은 문자 그대로 끌어 올려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우리가 휴거되어서 하늘에서 그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휴거라는 단어가 우리가 읽는 성경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 삼위일체, 재림, 이런 단어들은 성경에 나오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 단어들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그 단어를 통해서 성경에 나오는 사건이나 개념들을 설명합니다. 사람들이 그 단어들과 친숙하기 때문에 그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시드로스: 당신은 환란 전 휴거, 즉 하늘로 끌려 올라가는 것을 믿습니다. 그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페리스톤: 누가복음 21:36을 보면 너희는 장차 올 이 몬든 일을 능히 피하고라고 나옵니다. 계시록 3:10을 보면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라고 나옵니다. 구약으로부터 보면 8개의 비슷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노아, , 144,000명의 구원받은 사람들 등등 성경에는 8번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한 예가 있습니다. 나훔 1:2을 보면 원수를 갚으시고 진노하시되 당신을 거스르는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며 당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신다라고 나옵니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5:9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라고 합니다.


시드로스: 이사야 26장도요.


페리스톤: 저는 요한계시록 강의 할 때 이렇게 많은 구절들을 보여주면서 휴거가 환란 전일 수 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신부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라는 신부가 있습니다. 그 신부 둘 다 구해야합니다! 교회가 구원을 얻었다면 이제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올 때입니다.


시드로스: 1분 동안 666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습니까?


페리스톤: 1분 보다 더 걸리겠지만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666은 이슬람 종교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짧은 버전입니다.


시드로스: 제가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십시오. 사실 중요한 것은 휴거가 대환란 전인지 중간인지 후인지보다도 당신이 휴거 받을 수 있을지 입니다. 그것이 이슈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만약 모르신다면 예수님을 믿으시고 그가 당신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입으로 선포하십시오. 말하십시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의 피로 인해 저는 죄로부터 깨끗이 씻김을 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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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Mary Magdal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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