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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표 6 6 6 ▧

[스크랩] 휴대폰을 통한 감시 - 디지털 감옥의 시대

by 샬롬♡예루살렘 2012. 4. 20.

  휴대폰을 통한 감시 - 디지털 감옥의 시대

 

 

당신이 만일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프라이버시(privacy-사생활)와 작별을 고해야 한다.  휴대폰 회사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의 휴대폰 회사는 당신이 가는 모든 곳을 추적하고 있으며, 당신이 휴대폰으로 하는 모든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당신의 휴대폰 회사들이 이런 정보들을 누구든지 댓가를 지불하는 사람들 - 법집행 기관(경찰, 검찰 등)을 포함 -에게 팔아왔다는 사실이다.  

한가지를 부연한다면, 연방정부가 휴대폰 통화를 모니터하고 녹음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비밀이다.  오늘 여러분이 친구와 나눈 '사적인 대화'가 연방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많은 기간 동안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다.

 

사실, 당신이 휴대폰을 쓴다는 것은 당신의 모든 움직임과 대화가 영구히 기록되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걱정해야 할 대상이 휴대폰 회사들과 정부 요원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스토커가 당신의 휴대폰을 이용해서 당신을 도청하거나 모든 순간을 추적하는 것이 믿기 어려울 만큼 간단하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스파이웨어 프로그램들(spyware programs)이 해커들로 하여금 당신의 휴대폰을 통해(심지어 휴대폰이 꺼져있을 때도) 도청이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전혀 알고 있지도 못하다는 것이다원문>>

 

 

* 예전에 유럽에서 대기업 임원들이 중요한 회의를 할 때는 반드시 회의장 밖에다 휴대폰을 두고 회의에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휴대폰이 위치 추적 뿐 아니라, 도청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휴대폰은 필요하면 얼마든지 두고 다닐 수 있지만, 몸속에 휴대폰과 똑같은 기능을 하는

(아니 더 발달된 기술이 접목될) RFID칩(베리칩)이 이식된다면 어떤 세상이 되겠는가?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와 연결되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받는 빅브라더의 세계, 매트릭스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휴대폰을 통한 감청과 위치추적은 그 길로 가는 과정에 불과한 것이다.  정신을 차리자! 무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 예레미야 -

출처: http://blog.naver.com/esedae/90141294352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헵시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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