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2016년 1월 17일 `피터 마이클 마티네즈` 목사님이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결혼식이... 연기되었다!"

by 샬롬♡예루살렘 2016. 1. 19.

2016년 1월 17일 '피터 마이클 마티네즈' 목사님이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결혼식이... 연기되었다!"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놀라운 성경적 설명입니다.)

=====================================

한동안 지붕에서 "준비하라, 준비하라." 라고
외쳤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잠깐만, 어떻게 된거지? 어느 특정 날짜까지
우리가 준비되어 있어야 되는 줄 알았었는데?
그게 그냥 지나가 버렸네? 뭐가 잘못된 거지?"

지난 가을에 속죄절(9월 23일)이 있었는데,
내가 믿기로 아마 마지막 희년이 될 이번 희년의 나팔이 불려졌었던 날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크게 흥분했고 주님을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그 나팔을 불었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깨어 있었고 아주 소수만 관심을 가졌으며 대부분은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라는
소리가 그렇게 많았어도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았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이제 어떡하죠?"
라고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특정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었습니다.
"파편들을 수집하라. 남은 자들을 모으라."

많은 사람들은 일이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선입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게 속삭여주신 무언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우리는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께서 이것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나는 이것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 묵상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마지막 때를 결혼식의 렌즈를 통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드러내 주시기 시작하셨던 것은,
'단지 날짜가 정해져서 초대장이 나갔다고 해서,
몇 번의 결혼식이나 지정된 시간에 일어났었던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20년 넘게 사역하는 동안 나는 많은 결혼식에
초대되었었습니다.
내가 주례를 섰던 때도 있었고 그냥 참석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느 특정한 날짜 오후 3시에 하기로
정해졌다고 할지라도 거의 항상 뭔가가 잘못되거나,
누군가가 안 오거나, 아니면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연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거의 매번 일들이 정확히 제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연기가 있었습니다.
누가 뭔가를 잊어 버렸던지, 누가 준비가 안
되었던지간에, 사람들이 특정 시간까지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는 거의 항상 연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성경 본문에서, 우리가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기서 무언가를 가르쳐주시기
시작하셨는데, 특별히 '파편을 수집하라' 는
임무를 주셨을 때 그랬습니다.
이 말씀에서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잘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시간을 정했고, 장소도 정했고, 이 사건이
일어나도록 시간을 지정했지만, 내가 거기에 있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그것을 위한 준비가 안 되었다.
내가 부르는데 시간을 썼던 사람들,
내가 연락을 취했던 사람들이 다른 것들 때문에
바빴고, 내가 그들을 특정 시간과 장소로 불렀을 때
그들은 그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세상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정된 시간이 왔을 때는
그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이것은 비유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듣고 '아, 이게 그런 거구나. 그런 뜻이구나. 알겠다.'
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로 주어진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메세지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즉, 어떤 사건에 대해 지정된 시간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그것을 위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면 이것은 놀랍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결과로 그는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라고 합니다.
전쟁을 암시하는 것이죠.
'누가 내 백성들을 이렇게 정신을 팔리게 했는가?
내가 그것들을 파괴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실 때까지 전쟁을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다시 말하면, 지정된 시간이 왔고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았으니, 여기에서 그 다음 지시 사항을 주신
겁니다. '나는 사람들 없이 그냥 계속 진행하지
않겠다. 지정된 시간이 왔고 지나갔지만,
이제 너희에게 새로운 임무를 주겠다.
이 시간이 우리가 지정했던 시간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았으니 이제 새로운 임무를
주겠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명백히 지금 우리는 그 지정된 시간을 지나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보너스 시간에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결혼식을 하시겠지만,
우리가 사람들을 결혼식 잔치에 데려올 수 있도록
시간을 더 주시는 것입니다.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일단 이 일이 시작되면, 즉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게 되면, 다시는 이것을 되돌릴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일을 그냥 시작하시는 대신에
종들을 내보내서 그들에게 '나의 파편들을
수집하라' 고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종들이 지붕 위에 올라가서 외치고
있습니다. "준비하십시오,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그 시간을 놓쳤습니다.
여러분은 늦었습니다. 늦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을 보내서 외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다 늦었다. 너희는 이미 여기에 왔었어야
하는 건데 늦었다."

지정된 시간, 예정된 시간, 태초부터 정해졌었던
시간 대신에 미루신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자비요, 은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게임 계속하는게 확실한가요?" 얼마나 더 많은
파괴가 있어야 깨닫겠습니까? 아마 여러분이
"이제는 이 세상의 염려와 부의 속임과 다른 것들의
정욕을 버려야겠다" 라고 말해야 할 시간이
아닐까요?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그러니까 이 사람은 의로 옷을 입지 않았고 두려움만
가지고 온 겁니다. 그는 멸망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온 것이지, 어린 양의 피로 씻겨지고 의롭게
행하였기 때문에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멸망하기 싫어서 구원받기를 원하지,
왕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날짜를 못을 박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못 박기가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정된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내내 메신저들이 무슨 말을 했었습니까?
"속죄절까지 준비하십시오." 왜 그랬을까요?
이것이 예약 카드에 써져 있었던 날짜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까지 여러분이 적절한 예복을
입고, 적절한 의로 옷 입고, 결혼 잔치를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할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가볍게 여겼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이후로 왕이 군대를 내 보냈고
파괴자를 내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전쟁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그분과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은 그분의
깨우심이고, 그분께서 이렇게 깨우신다는 것은
커다란 은혜입니다.
그분께서 일을 시작하시려고 했었지만,
중보자들 때문에 연기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스라엘로 보내신 이유도 기도로
중보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왜 놀라야 합니까? 당연히 그분께서
우리의 중보 기도에 응답하시는데요.
"알았다. 시간을 더 달라고? 더 주겠다.
그 대신 그들에게 회개하고 혼인 잔치를 위해
준비하라고 말하라."

이것은 지정된 시간이 있고, 사람들이 그 지정된
시간을 놓치게 될 것이며, 그분께서 종들을 내
보내셔서 누구든지 모으려고 하실 것임을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그리고, 의롭게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 오는 자는 쫓아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계명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장이이고,
거짓말장이는 쫓겨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그분의 계명대로 찬양과 예배와 회개와 의로
예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정된 시간에 와서 대기석에 앉아
결혼식을 기다리며 시계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들은 결혼식만 생각하던 사람들이 아니고 다른 할
일들도 많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멸망하기 두려워서 그 시간에는 와서 기다렸는데,
그 시간에 그 일이 안 일어나고, 오히려 종들이 내보내지는 것을 보고는 "뭔 일이지? 아무 일도 안
일어났네. 어떻게 된거지? 나는 바쁜데. 안 되겠다.
딴 볼일 봐야지. 바이~!" 하고 얼른 돌아가 버린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 돌아가려면 가라.
너희 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와서 차지하게 될
것이고, 마지막 순간에 너희가 와서 앉으려면
그때는 너희 자리가 뺏기고 없을 것이다."

-------------------------------------------------------------------------------------------------------------------------------------------

작년 9월에 대한 이 비디오를 만들고 9월이 지나가
버렸을 때, 내가 미혹된 것인지 이것을 취소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고 기도하였을 때,
주님께서는 지난 9월의 중요성이 주님께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꼭 집어서 말을 할 수 없었으나,
9월을 강조하여 널리 알리시는 것이 주님의
뜻이었고 언젠가는 그 이유를 확실히 드러내 주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 비디오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피터 마이클 마티네즈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느끼고 있었고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아주 확실히 짚어 주신 것 같아 너무나 속이
시원합니다.
그렇습니다. 9월은 주님께서 창세 때로부터
예정하셨던 지정된 시간이 맞았을 것이고,
그래서 그렇게 많은 나팔들이 불려졌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너무나 많은 충성된
증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사람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음으로
인해 전쟁의 소식이 시작되었고,
각종 징조와 표적들과 재난들이 그때로부터 계속
증가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본격적으로 예언 사역으로 내보내진
종들도 많이 나왔고, 더 많은 계시와 경고들이
주어져 왔습니다.
'론' 형제도 9월부터 레마 말씀의 비디오를 올리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9월 말의 처음 메세지들 중의 하나가
'내가 가는 것이 연기되었다' 라는 내용이었고,
그때는 그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 형제를 분별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이 모든 것들이 이해가 됩니다.
아직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장래에는
하나하나 다 드러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는 마침내 모든
것들이 다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겠지요.
그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22장의 성경
말씀에 의하면, 종들이 나가서 사람들을 모은
다음에는 바로 혼인 잔치가 시작되니까요.
우리가 지금 아주 흥분되는 시간을 살고 있네요.
대적의 공격도 지긋지긋하게 계속되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그것들을 하나 하나 이겨 나갈 때마다
우리의 성품이 더 주님을 닮아가게 된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 성품을 영원으로 가지고 가게 될테니까요.
모두 승리하십시오! 고지가 눈 앞입니다.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매일 인도하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때문에 삽니다. ^^?



Creation 님

http://cafe.daum.net/comelordjesus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최보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