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흥을 기.다.리.고. 계시다면,

 

 

 

-  대부흥을 기.다.리.고. 계시다면 -

 

1.    예수그리스도의 두번째 지구에 임하심, 곧, 재림(再臨)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와 그 중요성

현재 2012년을 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 즉 재림(再臨)은 임박한가?  마태복음 24장에 제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의 때가 언제인지 질문한 부분이 나오며,  마태복음 24장 전체에 걸쳐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일련의 징조와 현상과 사건들에 대해 여러 부분 말씀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는 창세 이레 없었던 대환란, 즉 전에 비교할 수 없는 전쟁과 기근과 자연재앙 등의 재난이 극히 심하여 택한 자들을 위해 그 기간을 감하지 않으신다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환란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또한, 다니엘서에 예언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라고 15, 16절에 언급하시는데, 바로 재림 직전의 대환란의 시기는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이스라엘에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전에 주인인 양 우상으로 서게 될 것이라고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여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그 기한과 일어날 모든 일들을  책에 기록하셨다고 성경에 나오는데요.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던 날을 복 주시고 안식하신 창세기 1,2장의 말씀 내용과 같이, 그러므로 우리 인류 역사는 무한정으로  흘러가기만 하는 무계획의 그리고 무한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께서 때와 기한을 이미 정하시고, 그 정하신 기간 안에서 알파와 오메가라는 역사의 처음과 끝이 존재하는 역사를 시작한 것임을 성경 말씀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재림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처음 오셨을 때는 아담의 탄생 이후로 약 4천년의 시간이 흐른 후 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약 2천년의 역사가 흐른 이 시점, 즉 6천년의 시간이 마무리되면서 안식의 숫자인 7천년의 세대로 접어드는 현재 2012년이라는 시점은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안식의 해로 넘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가 무척이나 임박한 시점임을 성경 안에서 이해하고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예언한  천년왕국의 도래 또한 재림 이후에 이루어짐을 아는 바, 인간역사 6천년의 마무리, 즉, 오메가로서의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사건을 통해 7천년의 안식년이 천년왕국으로서 시작됨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0                                                                                약4000년                         약6000년         7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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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기2012년↗↑        ↑

아담의 탄생                                                                 예수님의 탄생                                 재림     천년왕국(안식년)

 

 

 

 

 

2. 대부흥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인간 역사의 타임라인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대부흥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믿는 자들을 통해 대부흥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전세계적으로 주시고 있음을 볼 수 있고요.  하나님께서는 사실상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모든 세계의 교회 곳곳에 재림의 임박함에 대한 예언, 대환란에 대한 예언, 대부흥에 대한 예언 등등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또한 각각의 성도의 믿음의 분량과 특성대로 예언의 여러 말씀들을 계시하여 주시고 계시며, 믿는 성도는 진정한 교회의 *전체*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적인 흐름을 균형있게 읽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교단에서는 복음의 메세지를 가르치기 유용하도록 몇가지로 그 핵심 메세지를 나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 가르침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듭남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으로 나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축복의 복음에 대한 지나친 강조와 잘못된 접근으로 인해 교회는 교회 안팎으로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주소이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된 소식, 곧 복음의 메세지에는 분명 영의 축복으로 말미암는 육의 축복의 메세지가 없는 것은 아니며 이 또한 주님께서 주신 축복임은 확실합니다.

 

이 복음의 메세지를 오중적으로 나눈 것을 언급한 이유는, 바로 재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인데요.   강조하건데, 재림의 메세지는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입니다.  재림의 메세지는 서랍 속에 감춰 두고 선포하기 꺼려야 하고, 숨기고, 되도록 피해야 하는 어떤 소소한 메세지가 아니라, 모든, 가르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모든 성경말씀과 똑같은 분량과 열심과 열정으로 교회에서 선포되어져야 하고 강조되어야 하며, 가르쳐야 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복음의 핵심임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재림의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오중으로 나눈 복음의 핵심의 면면을 보아서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거듭남의 복음과 성령충만의 복음과 신유의 복음과 축복의 복음과 재림의 복음 중에서 어느 복음으로 성도가 가장 예민하게 깨어나며 더불어 가장 거룩하게 유지되느냐는 재림의 복음으로서 가장 성도가 예민하게 깨어나고 가장 성도가 죄로부터 거룩하게 유지됨을 알아챌 때 재림의 복음은 복음의 핵심이자 궁극점으로서,  참으로 중요한 복음의 메세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재림의 복음이 잊혀진 교회.  그것이 죽은 교회입니다. 

 

대부흥이 오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흥이 와야만 하는 필연적인, 영적인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추수의 시기가 임박하다는 예수님의 절박한 메세지인 것입니다.   나의 재림이 가까왔고 이제 모든 인간을 알곡 아니면 가라지로 분류해야만 하는 인간 역사 마지막 추수의 시기가 왔으니 준비하라는 의미이며, 이 재림의 복음 안에서 대부흥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임박하여 다시 오십니다.  이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대추수가 시행되어지는 것을 성경 안에서 바르게 이해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말해 재림의 복음 안에서 대부흥을 준비하고 깨어있지 않는다면 삯군으로 나중에 전락할 수 있는 위험이 따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재림의 복음을 외쳐야 할 때입니다.

교회는 재림의 복음으로 성도들을 무장시켜야 할 때입니다.

 

재림의 복음으로, 재림의 말씀으로 옳바르게 서 있지 않는 신앙은 대환란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게 됩니다.  재림의 복음으로 성도들은 깨어있기에 힘쓰십시오. 

 

재림은 복음입니다.  이 복음 위에 서 있지 않으면 대부흥은 오기 어려우며, 진정한 대부흥의 일군으로 사용되기 힘듦을 성령님 안에서 모두가 조명받기를 기도합니다.  재림의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서는 성도들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을 것이며, 온전히 깨어나기 힘듭니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이며, 이 능력은 바로 재림의 복음 말씀 안에 있음을 사역자들은 더욱 깨달을 때입니다.

 

주님의 사역자들은 교회에서 재림의 복음을 먹어도 겁내 하지 않는 성도들로 양육해야 할 때가 지금입니다. 

 

재림의 복음을 먼저 바르게 이해하고, 현재 세계가 영적으로 얼마나 혼탁하며 죄악이 관영한 시점으로 더더욱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지요.  이런 심히 타락해가는 세계에서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며, 재림의 복음이 간과된 선포로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성도들이 깨어날 수 없음을 사역자부터 시작하여 모든 사람이 이제는 알아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3. 하나님의 대부흥의 준비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단, 우리가 대부흥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대부흥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일으키실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능히 언제나 이루실 수 있습니다.  대부흥을 기.다.리.고 계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흥은 회개입니다.  오직 우리가 세끼 밥을 꼭 꼭 챙겨먹듯, 매 순간 순간 깨어서 회개하는 것이 곧, 부흥이며, 그것이 확산되는 현상으로서 대부흥이 이루어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엄청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 모든 불신자들마저 놀라는 대부흥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진정한 회개의 생활화 없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회개의 생활화.  그리고 회개의 생활화의 확산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며,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으십시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환란마다  ‘회개치 않음’이 적혀 있습니다.  오직 회개입니다.  날마다 회개이며, 순간 순간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찾아야 할 잃어버린 복음의 핵심이고, 이것을 위해 우리는 재림의 복음을 외면하고 살아 왔던 것을 다시 한번 회개해야 합니다.. 부흥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대부흥보다도, 타락한 이 세상과 타락한 주님의 교회를 보고 가슴이 타게 애통하시어 이제는 숨도 쉬지 못하시는 성령하나님...  우리의 죄를 회개할 수 있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임박하여 다시 오시는 신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