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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신앙일기 ♡

휴거를 사모하는 교회 내 지체들의 부르심의 사역의 다양성

by 샬롬♡예루살렘 2016. 2. 18.

 



(휴거를 사모하는 카페의 한 성도께서

남게될 성도들을 위한 예비처 관련의 계시적 메세지가 올려진 것에 대해

지금은 임박한 휴거만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한 견해 답글):



할렐루야.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


현재 휴거와 마지막 때에 대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교회는

우리 주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중에서 (남게 될 분들을 위해)

짐승의 표 666 을 받지 말라는 요한계시록 성경 말씀을 정말 열심으로 모두가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때를 알고 깨어 준비하는 모든 교회가

휴거를 당연히 소망하고 있기에 그리고 휴거에 집중하고 있기에,


휴거 이 후 남게 될 모든 인류를 위한 메세지인, <짐승의 표 666 을 절대 받지 마세요.>

- 이 메세지를 전하고 있지요.


휴거에 집중함이란, 주님의 뜻에 집중하는 것과 동격일 것인데요..

 

휴거에만 집중한다고 휴거를 깨어 기다리는 교회에서 교회 내 성도들끼리만

<휴거, 휴거> 하지 않지요. ^^


오히려 세상에 나가서 믿지 않는 분들, 그리고 잠자고 있는 다른 교회 지체들을 향해

대환난에 관한 여러 성경의 경고의 말씀과 여러 계시적인 정보를, 남겨질 분들을 위해

<미리> 전하고 있음같이,

 

지금 때가 임박하기 때문에, <남게 될 성도들>을 위한 메세지가 이 시점에 전해지는 것이

주님의 뜻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음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교회는 한 몸이나, 손이 발이 하는 일을 할 수 없고 눈이 귀가 하는 일을 하지 않듯이,

그리고 발이 손처럼 일하지 않으므로 인해,

손이 발에게 '너는 몸에 지금 필요없어.' 라고 말할 수 없듯이,


휴거를 사모하는 교회 내 지체들의 부르심의 사역을 주님께서 *다양하게* 주시며

다양하게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제한하거나 비방하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주님 안에서 축복의 말씀을 전하며...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12:15-27}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고전12:20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