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id Roth 와 함께 한 Jonathan Cahn – 선구자의 경고 2부＜강추＞

 

Jonathan Cahn 2 with Sid Roth - Harbinger the Shaking

Sid Roth:

고대 미스테리가 미국의 미래에 대한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비밀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뒤에 숨겨져 있다면요

9/11 사태부터 경제 붕괴 그리고 이라크 전쟁까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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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Roth:

안녕하세요 Sid Roth입니다

초자연적 세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전 예언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알던 한 예언자가 천국에 있습니다

그는 바로, David Wilkerson (May 19, 1931 – April 27, 2011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 목사) 입니다. 그는 생전에 수년간 이사야 9장의 예언의 말씀들을 가지고 미국을 향한 심판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메시아닉 유대인 랍비인 한 사람이 그와같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대 이스라엘에게 내려졌던 그 심판을 결코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내려졌던 심판에는 분명 그 심판에 대한 경고들이 있었고, 그 패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랍비 Jonathan 씨는 그것들을 Harbingers (전조, 조짐), 경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게 임했던 9가지 징조들이 우리 민족에게 똑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Jonathan씨, 사실 전 조금 놀랄수밖에 없었어요. David Wilkerson 씨께서 생전에 전하시던 말씀들과 너무나도 똑같지만, 조금더 쉽고 명확하게 설명함으로 많은 이들이 이해할수 있는데요.

Jonathan:

네, 정말로 놀라운 사실은, 그분께서는 9/11 사태가 있은 일주일후에 그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것들을 그분 스스로가 발견하셨던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분께 찾아와 알려주셨던거죠. 그리고 그분은 그것을 말로 담아내신것이구요. 그리고 그때 저 또한 그것들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하나씩 정확하게 9/11 사태 이후부터 지금의 현실에 처한 심판까지 열려지기 시작했죠. 그 패턴은 이렇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 있었던 그 패턴으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게 공격이 있은 후, 그들은 신에게 도전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9장 10절 뒷부분으로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을 명하십니다. 그리고 전 그것을 ‘이사야 9:10 효과/결과’ 라고 부릅니다. 민족이 회계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거부하므로 하나의 재앙은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오게 되는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성벽을 다시 쌓고, 우리의 방비를 강화시킬것이다. 우리는 더욱 강대해질 것이다 라고 말이죠. 그것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국가를 멸망으로 이끄는 일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에 일어난 일을 보십시오. 정말 굉장한것은 그래서 무섭기까지 한 사실은 바로 그 경고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가로부터 우리의 경제상황 뿐만아니라 개개인의 은행 통장에 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것이 이사야 9:10 결과 로 부터 시작된것이죠. 미국은 9/11 사태 이후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겠다 했습니다. 대신 우리는 대적할것이라고 했죠.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어를 재건할것이라고요. 전 그것이 옳다 틀렸다 를 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회계함이 없다면, 역화를 일으킬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사야 9:10 결과가 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Sid Roth:

그 모든것이 이스라엘에게 일어났고, 바로 그 모든것이 이제 미국을 향해 있습니다.

Jonathan:

네, 그렇습니다.

Sid Roth:

저번시간에 2명의 증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다시한번 짚어주실수 있을까요?

Jonathan:

미국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사실을 두명의 증인들의 입과 그 말을 통해 증언되어졌는데요, 그 하나가 9/11 사태 바로 다음 날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Tom Daschle 이 있었죠. 이사야 9:10 의 말씀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지금 이 미국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것에 대해 증언하였습니다. 물론 그는 그가 그리 했다는 사실에 대해선 모른채 말이죠.

Sid Roth:

성경 전체의 수 많은 구절들 중에 그는 이사야서의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그 다음은 누구였죠?

Jonathan:

두번째 증인은, 국가 지도자였습니다. Washington D.C. (미국의 수도)에서 부통령 후보자였던  John Edwards 가 9/11 기념일 연설에서 였는데요. 그의 전체 연설이 이사야 9:10의 맹세였습니다. 그리고 그 또한 정확히 그 맹세를 말로 반복했습니다.

Sid Roth:

똑같은 성경구절을 반복해서 말했죠

Jonathan:

네, 글자 하나하나 그대로 말입니다. 성경 구절의 말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는것 조차 알지 못했을것입니다.

Sid Roth:

아 그리고 그 두사람 모두 예언에서 처럼, 그 이후 그들의 권력에서 물러나게 되었죠. 그렇다면 세번째 증인은요?

Jonathan:

음, 성경에서는 두, 세명의 증인들이라고 했는데, 세번째 증인이 꼭 필요할까요?

Sid Roth:

세번째라서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Jonathan: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YES 입니다.

세번째 증인은 다름아닌 미국 현직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 세번째 증인이 증언할 것은, 9/11 사태 뿐만아닌 그 이후에 발생한 모든 경제적 상황들을 하나로 연결하게 됩니다.

지금 두 단계의 심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9/11 사태 와 미국의 흔들리는 경제 상황과 그리고 그 파워입니다. 그 시작은 2월 2009년에서 부터입니다.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희망이라는 거대한 무대위에 선출되었습니다. 그가 국회로 나아와, 첫번째 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미국이 처한 경제 위기에 대해 말하며,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그 모든이들에게 확신을 주겠다고 하였죠. 그리고 그가 말합니다. “수 많은 미국 국민들이 지금 현 경제상황을 보며 우려라고 있는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덧붙힙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제 상태가 약해지고, 우리의 자신감이 흔들이고, 우리는 비록 어렵고 불확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늘밤 미국 국민 모두가 이 한가지를 분명히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가 뭐라고 했을까요?

“WE WILL REBUILD - 우리가 재건할것입니다/우리가 다시 세울/지을것입니다”

맹세의 중심부와 똑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다시 재건할것입니다. 만약 이사야 9:10의 말씀을 하나로 압축한다면, 똑같은 말이 될것입니다. 다시 재건하겠다, 그말이 어떻게 우리의 경제상태에 대한 연설과 걸맞는 말입니까? 그는 전 세계에 공개적으로 그렇게  선포합니다. 뉴욕타임즈, CBS의 헤드라인이 “다시 재건하다, 다시 재건하다” 였죠. 그리고 그가 계속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재건할것입니다. 복구할것입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탄생할것 입니다”

Sid Roth:

조금 뒤에, 미국이 처한 경제적 심판이 어떻게 고대 이스라엘과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 이제껏 단 한번도 이런 연관성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John Edwards 가 예언적 맹세를 증언한 후, 그는 불명예를 안고 권력에서 물러났습니다. 물론 Tom Daschle 또한 마찬가지였죠. 그렇다면, 또 다른 예언적 맹세를 선언한 미국의 대통령인 Obama는 어떨까요?

 

Sid Roth:

안녕하세요, Sid Roth입니다. 랍비 Jonathan Cahn 씨와 계속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랍비 Jonathan Cahn씨는 메시아닉 유대인 랍비이며, 9/11그 비극적 순간에 그라운드 제로에 계셨던 분으로 예언적 성경 말씀을 가르치시고 David Wilkerson 목사님께서 전하시던 같은 예언의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함께 나눠야 할 부분이 경제적 부분의 심판 인가요?

Jonathan:

네, 그렇습니다. 두번째로 흔들리는 부분은 바로 이 나라의 경제적 파워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가 보고 있는 현실이죠.

Sid Roth:

그런데 Jonathan씨께서는 그걸 메시아닉 유대적 배경을 가진 랍비 만이 이해할수 있는‘SHMITA 의 미스테리’ 라고 설명하셨는데요. ‘Shmita’가 뭐죠?

Jonathan:

Shmita는 히브리어로 7년, ‘Sabbath Year’ 안식년 을 말합니다.

매 7년 마다, 이스라엘은 안식해야 했습니다.

안식년엔 농사도 쉬었고, 과일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식년의 마지막 해, 마지막 날엔 모든 신용을 회복하고,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안식년은 그렇게 그들에게 축복이 되었던 것입니다.

Sid Roth:

심지어 지금까지도 랍비들은 안식년의 마지막날에 빚을 탕감해 주고 있죠.

Jonathan:

상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그럼 그게 대체 심판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굼하실텐데요?고대 이스라엘 같은 나라가 하나님을 떠난다는 뜻은, 그분을 그들의 삶속에서 몰아낸다는 뜻입니다. 학교에서, 그들의 문화에서, 경제에서, 그리고 그뜻은 그들은 안식하지 않겠다는 의미이죠. 그들은 더 많은 부, 물질을 원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안식년의 약속을 파기하고 지키지 않았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일이 벌어졌냐면, 안식년이 그들에게 되돌아 왔지만, 더이상 축복이 아닌, 심판으로 돌아오게된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민족을 그들의 땅에서 모두 몰아내고, 바벨론의 포로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은 안식하게 되었죠. 땅에선 그 땅의 원래의 안식년이 주어진거죠. 그 땅의 모든것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얼마동안요? 70년 동안이였습니다. 왜냐하면 70 안식년을 그들이 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후로 안식년은 삶속에서 하나님을 몰아냈음으로 그 나라에 향한 심판의 징조가 되어버린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경제적으로 그리고 그것은 심판의 기간을 알려주는 핵심적 열쇠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미국과 상관이 있나요? 대답은 놀랍게도 YES입니다.

Sid Roth:

다른말로하면, 하나님께서는 안식년을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축복으로 주셨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면서 도리어 심판으로 돌아온거네요. 그리고 그들이 안식년을 지키지 않고 저항한 만큼 그들이 흩어졌던거군요.

Jonathan:

그래서 안식년은 이제 국가 경제 또는 재정적 현실을 향한 심판의 징조가 되는것입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실질적으로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2008년 한주동안에Fannie May패니 매 와 Freddie Mack 프레디 맥 의 사건으로 부터 시작되서 Lehman Brothers리먼 브라더스 로 까지 이어졌죠. 그리고 그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시작된것입니다. 우리의 첫번째 흔들림이였던, 9/11 기념일이 있던 그 같은 주에 일어났습니다. 그저 9/11 기념일이 아닌, 7주년 기념일이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고 있나요? 경제적 부분의 완전한 파괴를 말합니다. 부채, 주택융자, 모두 다 말입니다. 안식년의 마지막날은 최고 절정의 날로, 모든 채무관련, 파산 등이 사라지는 날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이 경제 붕괴에도 최고 절정의 날이 있었을까요? 네,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월가의 역사상 최악의 미국 주식시장 포인트 붕괴가 있었습니다. 언제였죠? 9월 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유대력으로 보면, Elul 의 29일째 날입니다.

Sid Roth:

제가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확인하자면, 그러니까 유대력은 전 세계가 쓰는 달력과는 다른 달력을 쓰는데, 미국 주식시장 포인트 붕괴가 있던 때가 안식년 중이였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첫번째 안식년 2001년에는 9/11 사태, 두번째 안식년인 2008년에는 주식시장 붕괴가 있었고 그렇다면 다음 안식년은요?

Jonathan:

다음은 2015년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어떤 징조를 보이시기 전까지는, 우린 아무것도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Sid Roth: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안식년에 이미 최악의 일들이 일어났는데, 더 극한 일이 다음 안식년에 일어난다면요

이 미국을 향한 심판의 징조들과 이스라엘과의 더 깊은 연관성에 대해 잠시후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Sid Roth:

안녕하세요, 랍비 Jonathan Cahn씨와 함께 하는 Sid Roth 입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어떻게 안식년이 그들에게 임한 축복 또는 그들을 향한 심판과 연결되어 있는지 말입니다. 꼭 하나님께서 2001년도 부터, 2008년의 뉴욕증시 붕괴에도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시고 계신것 같네요. 이번엔 놀라운 숫자 7에 대한 발견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Jonathan:

숫자 7은 이 일의 모든 중심부에서 발견됩니다. 역대 최고 뉴욕 증시 붕괴가 있던 날은 유대력으로 정확하게 7번째, 안식년의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주식을 얼마나 잃었는지 아시나요? 그 가치가 7%나 떨어졌습니다. 붕괴의 원인은요? 국회 법안 금액이 7천억원이였기 때문입니다. 증시붕괴 포인트는요? 777 이였죠.

Sid Roth:

정말, 뉴스에서 읽고, 전 사실 믿을수가 없었어요. 꼭 하나님께서 그분의 지문을 이곳저곳에 남기신것만 같아요.

Jonathan:

9/11 사태로 인해 생긴 첫번째 징조로 인해, 주식시장의 하락이 몇 퍼센트였는줄아세요? 2001년 그때에도 7%였습니다. 그 사실 또한 정말 섬뜩합니다. 9/11 사태로 인한 여파였으니까요. 이런 많은 징조들에 대해서 이제 들으셨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 모든것들을 통제하고 조정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 하나하나를, 전 세계가 그 일들로 인해 하나의 같은 움직임으로 흐르게 한 그 무엇. 그것은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하실수 있으십니다. ‘Shmita’ (매 7년, 안식년) 이라는 그 단어의 뜻에는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떨어지게 하다/두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국 경제가 그냥 떨어지도록 내버려 두신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떨어지도록 하신것이죠, 이 나라가 죄를 뉘우치지 않은 결과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안식년’ 인것입니다.

Sid Roth:

이제 미스테리들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면, 고대 이스라엘이 그 모든 맹세들을 선언한 실제적 장소에 대한 비밀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Jonathan:

네, 맞아요. 그 미스테리는 바로 이것인데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로 모두 모였던 날이 있었어요. 성전 건축을 마친 날이였습니다. 그날은 헌신의 날이였죠, 이스라엘의 창립날이 였으니까요. 솔로몬이 모든 사람들을 모아 그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이 민족의 미래와 예언적 말씀으로 이 나라가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말게 해달라는 청원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봉헌이죠. 미국의 역사에도 그와 같은 날이 있었을까요? 대답은 YES 입니다. 미국이 나라로 완벽히 정립되었던 바로 그 날이였습니다. 1776년이 아니고, 1789년 이였죠, 가장 처음으로, 우리가 지금 아는 미국처럼, 국회에 대통령을 세우고, 실제 존재하게 된, 바로 그날말입니다. 똑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 국민이 수도에 모여 기도 했습니다. 그날을 ‘기도의 날’ 이라고 불렀죠. Washington (죠지 워싱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말합니다. 미국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날 그때에 그는 예언적 경고의 메세지가 숨겨져 있는 말을 했습니다.

그것도 그날같이 숙명적 날에 말입니다. 미국이 나라로 세워졌던 바로 그 첫날 그는 말합니다, “하늘에서 정하신 그 모든 영원한 법과 도리를 어긴다면, 하늘은 더이상 한 나라로 세워진 우리들을 기뻐하지 않을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만약 미국이 언제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에게 허락하신 번영과 보호 그리고 모든 축복을 거두실것 이라는 뜻입니다. ‘보호’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9/11 사태를 겪었습니다, 첫번째 축복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은 이 미국이 계속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 돌이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모든 축복을 거둬가시는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그날 우리를 향한 경고의 말씀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뿐이 아닙니다. 그후 Washington은 우리의 첫 정부를 이끌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쉽게 말해, 미국의 미래를 하나님께 모두 맡긴다는, 헌신의 의미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기도합니다.

미국을 하나님께 모두 드린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의 가장 첫번째 법은, ‘기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모두 모여 작은 돌로된 예배당에서 그들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Sid Roth:

그게 어디였죠?

Jonathan:

네, 일단 먼저, 여기 중요한 원리만 짚어 드리겠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바쳤던 곳은, ‘Temple Mount 히브리어로Har haBáyith’ 였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임했을때, 그 심판이 임했던 장소도 바로 그곳이였죠. 왜냐면, 원리적으로 심판으로 돌아온 장소는 바로 그 신성한 헌신의 땅이여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미국이 봉헌으로 드렸던 헌신의 장소가 어디입니까? 바로 수도였습니다. 워싱턴이 아닌, 그때는 뉴욕시였죠. 그것도 뉴욕시의 밑, 아래 부분 이였습니다. 미국이 하나님께 나라를 드렸던 바로 그 장소는 그라운드 제로 지점 (9/11 뉴욕 세계 무역 센터 테러 현장의 피폭 중심지) 이였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바로 그 교회가 그라운드 제로 지점의 땅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라운드 제로 지역은 하나님께 바쳐졌던 미국의 땅입니다. 심판이 그곳으로 되돌아오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나라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난것을 살펴보면, 정말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것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라운드 제로 지점 부근의 모든 건물들은 파괴되었거나, 쓸모 없이 되어 버렸는데, 단 한곳. 단 한곳만이 지켜졌고 남겨졌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St. Paul’s Chapel) 세인트 폴의 돌로 된 작은 예배당입니다. (맨하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예배당)

그 건물은 왜 보호받았을까요? 사람들의 전해지는 말로는, 그 쓰러진 뽕나무가 그 건물 자체를 보호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그것이 경고이며, 징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이야기 했던, 심판의 징조가 뽕나무였기 때문이죠. 그 뿌리채 뽑혀버린 뽕나무가 미국이 하나님께 드렸던 그 땅을 지켰던 것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심판에 대한 경고가 이 미국의 신성한 땅을 지킨것입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이 바로 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다시금 부르고 계신것입니다.

Sid Roth:

미국의 모든 신문 언론들이 보도한걸 봤는데, 그 작은 예배당이 살아남은것은 거의 기적이라고 했어요.

Jonathan:

물론입니다.그 뒤에 감춰진 수많은 사실들을 알지 못했지만, 그들은 기적이라고 말했죠, 그곳이 바로 미국의 땅을 의미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곳이 바로 워싱턴이 이 땅의 미래를 놓고 하나님앞에 기도했던 땅입니다. 미국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의 처음 시작으로 모든것을 돌려놓습니다. 그라운드 제로를 보십시오.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 그곳에는 두개의 장소가 있습니다. 그라운드 제로, 그리고 또 다른 땅은 이 미국을 하나님께 드렸던 바로 그 곳입니다. 워싱턴이 이 나라를 향한 예언적 경고를 하고 이 미국을 하나의 나라로 시작한 바로 그 곳, ‘Federal Hall’ 연방 홀 입니다. 9/11 사태가 있던 날, 폭풍같은 충격파가 그라운드 제로 지점에서 부터 퍼져 나와, 연방 홀, 미국의 기초를 친것입니다. 그 기초에 금이 가게한것입니다. 깨져버린 미국의 기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Sid Roth:

그리고 실제로도 그 기초는 금이 갔어요.

Jonathan:

네, 그렇습니다. 진짜 깨져버렸죠. 미국의 기초가 9/11 사태로 인한 충격으로 금이 간것이죠.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기도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주를 떠나면 어찌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만약 너희가 나를 떠나면, 너희는 멸망할것이다. 그러나”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을 향한 말씀이죠. “그러나”

그분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나의 백성들이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고,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킨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소리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의 황폐된 땅을 고칠것이다”

Sid Roth씨, 바로 이겁니다. 이것이 미국을 향한 말씀입니다. 이 나라를 위한 말씀 뿐아니라, 그분의 백성들을 향한 말씀인것입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위한 말씀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살기를 원하시니까요,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죄를 고하고, 모든것을 벗어버리고, 회계하며, 하나님께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때가 바로 지금 입니다. 지금은 심판의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집/성전에서 부터 나온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Sid Roth:

David Wilkerson 씨는 예언자였습니다. 그리고 David Wilkerson씨가 가졌던 모든 환상의 깊은 부분을 Jonathan 씨는 모두 계시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Jonathan씨는 미국의 앞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Jonathan:

미국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높아진 그 자리에서 물러날것이고, 경제적 축복 또한 모두 잃을것입니다. 이 미국의 안전까지도 말입니다. 그 어떤 민족도, 주님께서 그 집을 짓지 않으시면, 그들은 헛되이 일하게 될것이며, 주님께서 그 도시를 지키시지 않으시면, 그 파수꾼은 헛되이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너무나도 중대한 위기의 순간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심판과 회복은 함께 온다구요,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는 심판을 통해 부흥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께서는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워싱턴이 말한것처럼, 하늘은 우리들을 더이상 기쁘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미국이 강대하게 될수 있었던 그 모든 축복들을 거두실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왔으니까요.

Sid Roth:

갑자기 예레미야 선지자가 생각이 나네요. 예레미야는 그의 생전에 심판을 보았죠. 예레미야는 심판이 임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경고 했고, 그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 취급했고, 그와는 아무것도 함께 하길 원치 않았습니다. 너무나 큰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예레미야 9장 23-24 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지혜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부가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9/11때 처럼 모든 건물들이 다 무너져 내리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몇번 기도하면 될것이라고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달리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나를 앎으로, 이 영생을 얻어라” 그리고 우리는 회계도 뉘우침도 없는 싸구려 종교에 집착합니다. 회계함이란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분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정의로운 길로 살수있는 힘을 주시는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으세요? 단 한가지 길 밖에는 그분을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자리에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 죽으셨다는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분을 당신의 주인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을 더 알기에 힘쓰십시오. 네, 당신은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9장 23-24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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