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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시는 말씀!

by 샬롬♡예루살렘 2013. 10. 28.

 

 

<예수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시는 말씀! *^^*>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가 주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시는 놀랍고 유쾌하기까지 한, 자유를 주시는 말씀이 있어 올립니다.

 

(아래 말씀은 Jason Chin 이라는 미국의 사역자가 주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입니다.  이분의 동영상은 저도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동영상 내용으로 짐작할 수 있는건,  이 사역자님은 예전에 많이 세상적으로 방황하고, 소위 문제아적인 기질이 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분들일 수록 주님께 돌아왔을 때 얼마나 순수한 열정과 순수한 믿음으로 가득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많은 크리스찬 부모들이 고민하고 마음의 짐을 지고 있을 법한 사안에 대해, Jason Chin 에게 해 주시는 말씀이 얼마나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들!  자녀에 대한 근심이나 스스로 잘하지 못함에 대한 정죄감을 주님께 맡기고, 모든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 이 시간이 되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과 감사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 Jason Chin 사역자와 하나님과의 대화 아래: = =

 

Jason: 주님, 제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제가 그들에게 원하는 상황도 아니고요.  어떡해야 하나요? 

주님, 제가 주님을 만나기 전, 저의 자녀들에게 그렇게 많이 상처입히고 나쁜짓을 하지 않았었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제야 막, 당신을 만났고 지난 12년 동안은 정말 우리 가족에게 못할 짓을 많이 한 저였잖아요!  제가 지난 날 가족들에게 실수하고 잘못 행한 것들 때문에, 제 자녀들에게 지금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제이슨!  나는 완벽한 부모란다.  나는 부모로서 자녀를 향해 나쁜 생각조차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완벽한 부모란다.  그것이 나이다.  그런데, 나의 첫 자녀 둘(아담과 이브를 말함)은 온 우주를 망가뜨렸다.  그러니,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의 짐을 좀 내려 놓으면 어떻겠니?  사람들 중에는 인생에서 나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Jason 이 집회 회중에게 하는말: 그러니, 여러분들 가운데에서도 부모로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어떤 책임과 부끄러움과 정죄감으로 마음의 짐을 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그 짐으로부터 지금 자유함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자녀들을 사랑하고,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고 인도해 주는 것과 그들이 삶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그런 어려움과 역경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 주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본연의 그들 자신의 모습이 되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 주는 것일 겁니다.

 

사람들은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름답게 창조하셨을지라도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들은 모두 그들의 자유의지에 따르게 되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니, 해야할 일이라기 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선물은, 단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해 갖고 계신 행복가득한 그 생각과 함께 서는 것, 그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ㅎㅎㅎ

 

 

 

 

Lord, my kids are making bad choices right now.  This is not the way I raise them.  What is going on?

(중략)

So I was talking to the Lord, Lord, I wish I wouldn't make so many mistakes with my kids because I just got saved and once there's been about 12 years of dysfunction, like, drastic dysfunction.  And I was like, Lord I wish that I didn't make all this mistakes with my family becasue it looks like it's causing a terrible affect on their life right now.

 

And Lord was really speaking to me like, Jason, I am the perfect Parent.  I haven't even had a bad parental thought in my head even once, perfect!  He said, My first two kids ruined the whole universe.  So take some pressure off yourself!  Some people just make bad choices with their life.  So here's a release you that if you are holding reponsibility, shame and condemnation becasue of choices your kids are making, we just break that off of you!  Amen! 

 

Our job is to love them, give them good choices, try to direct their life, try to get them through obstacles of their life and to get them to who they are created to be! 

 

But they'll make choices just like I said, people are created beautifully but what they will do with their life is free will!  But it's our job, not necessarily job but opportunity, is to partner with God's happy thoughts toward people!  Right? 

 

(위 번역은 의역이며 한글과 영어 모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영상 출처(아래 말씀부분 나오는 동영상 시간: 0: 45: 19): http://www.youtube.com/watch?v=ZIryrqRa620

 

 

(*** 혹시나 위 메세지로 인해 오해나 혼란?을 겪을 수도 있는 자녀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혹이라도, 부모님께서 자녀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학대하고 억압하며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분들이시라면,

주님께서는 위의 말씀을, 이미 주님을 만나고 이미 거듭나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진실한 크리스찬 부모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 부모로서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완벽한 부모님은 오직 한분, 성삼위 하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실수와 잘못 없는 부모님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대받고 고통받는 자녀된 여러분의 아픔과 그 고통과 괴로움의 부르짖음 또한 함께 해 주시고 싶어하시는 분입니다. 위로해 주기 원하시며 여러분이 느끼지 못할지언정 지금도 여러분의 고통을 여러분보다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위의 주님의 말씀은 주님을 만난 크리스찬 부모, 스스로 부모로서 자신들의 잘못들을 자각하고 양심에 괴로워하는 부모님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니, 위 말씀을 잘못 오해하여 하나님께서 학대받고 있는 자녀들을 외면하거나 그들의 괴로움을 모른 채하는 분이라고 잘못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주님, 세상에 아직 주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방황하는 부모님들이 계신줄 믿습니다. 그분들이 모두 주님을 만나게 해 주세요. 그래서, 행함의 고침을 받아 자신들에게나 자녀들에게 더이상 육체적, 정신적, 영적 학대를 가하지 않게 해 주시고, 고통을 주는 부모의 모습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부모로부터 고통과 학대받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또한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픔을 주님께서 알고 계시며 지금도 함께 아파하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고통받고 학대받고 있는 모든 자녀들이 알게하여 주소서. 아파하는 자녀들을 구하여 주소서. 학대받는 자녀들을 구하여 주소서. 그들을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녀들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얼마나 그들을 눈동자처럼 아끼시는지 아파하는 자녀들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모든 뜻이, 세상을 향하신 모든 선하고 좋으신 뜻이 다 속히 이루어지기를 성령하나님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속량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큰 사랑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랑되신, 다시오시는 만왕의 왕, 예수님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