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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 '시리아철군 역풍' 트럼프 "美, 중동의 경찰 되는것 원하지않아"(종합)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 전격적인 철군 결정을 강행한 것을 두고 밖으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균형을 뒤흔드는 한편으로 안으로는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조차 반발이 제기되는 등 거센 후폭풍에 직면하자 비판론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선 것이다.
2신>> 터키·이란 정상 "美 떠난 시리아서 협력 강화"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내전에서 적으로 마주한 터키와 이란이 미군이 빠져나간 시리아에서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경제 협력과 시리아 사태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니파 지역 강국인 터키는 걸프 아랍국과 달리 이란과 교류가 활발하다.
시리아 내전에서 서로 반대 진영을 지원했으나 작년부터 러시아와 손잡고 시리아 사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3신>> 러·이란·터키, 제네바서 이틀간 시리아 개헌위 논의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러시아와 이란, 터키 등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국가들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리아 개헌위원회 구성을 논의한다고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 측이 밝혔다.
데 미스투라 특사는 내전 당사자들이 모두 신뢰할 수 있고, 균형 잡힌, 포괄적인 개헌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19일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
* 지난 5월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아 미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함으로 가자지구 분쟁의 단초를 제공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내전 종식을 목전에 둔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발표를 했다.
트럼프가 "미국은 중동의 경찰 되는 것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자신의 공약을 실천한 것인데, 중동의 지정학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이번 결정이 향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궁금해진다.
트럼프의 철군 발표와는 대조적으로 시리아 사태의 또 다른 당사자인 터키 이란 러시아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전후 시리아 재건 문제에 개입하고 있는데, 전쟁 중 각기 반군과 정부군을 지원했던 터키와 이란은 시리아 재건을 빌미로 서로 협력하고 있고, 중동의 패권을 노리는 러시아도 이들과 함께 시리아 문제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
조만간 시리아에서 미군의 철수가 가시화되면 터키 이란 러시아는 이로 인해 발생한 군사력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빌미로 더 많은 군대를 시리아에 보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이렇게 집결한 터키, 이란, 러시아의 군대가 골란 고원을 통해 이스라엘을 공격함으로 곡과 마곡의(에스겔 38, 39장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동의 상황이 놀랍게 느껴진다. 마라나타!!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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