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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수전절(하누카)을 맞아 70 개국 대표들이 제 3 성전 번제단에 사용될 돌들을 봉헌한다.

by 샬롬♡예루살렘 2018. 12. 5.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412675467


                                   

>> Sanhedrin Invites 70 Nations To Hanukkah Dedication Of Altar For Third Temple

 


 

예루살렘에서 하누카(수전절)의 마지막 날 산헤드린 공의회가 70개 나라의 대표들 앞에서 선포예식을 치룰 예정이다. 이 예식에는 제 3 성전에 사용될 제단의 돌들을 (70개 국 대표들이) 하나씩 봉헌하는 의식이 포함 될 것이라 한다. 이 선포식은 이들 70 개국들이 성전 건립에 참여함으로 축복을 누리도록 기획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제단은 돌로 된 블록들의 형태로 해체되어 있는 상태인데, 언제든지 때가 되면 성전산으로 옮겨져 설치될 준비가 마쳐진 상태이다.   이 번제단의 완공된 모습은 가로 세로 9피트에 높이가 5피트로 제사장들이 오를 수 있는 경사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한글 성경에서 수전절(修殿節 , feast of dedication)로 표기되는 이스라엘 절기 하누카는 더럽혀진 성전을 정화하고 봉헌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수리아의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가 성전 번제단 자리에 제우스 동상을 세워 성전을 더럽히자 B.C.164년경 유다 마카비(Judas Maccabeus)는 군사를 일으켜 수리아 군대를 물리치고 성전을 정결케 하였다(외경 마카베오상4:52-59; 마카베오하10:5). 수전절은 바로 이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봉헌절' 혹은 '하누카'라고도 한다. 유대 종교력 9월(기슬르 월, 양력 11-12월) 25일부터 8일간 지켰다(요10:22). (>> [네이버 지식백과] 수전절 [修殿節, feast of dedication] (교회용어사전 : 예배 및 예식, 2013. 9. 16., 생명의말씀사))

 

올 해는 신약성경에도 등장하는 이 하누카 절기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데 그 마지막 날 행사에 예루살렘에 70여 개 나라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제 3 성전 번제단에 사용될 돌들을 봉헌하는 예식을 치룬다고 한다.

 

AD 70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뒤, 2,000년 가까이 유대인들이 그토록 바라던 성전 재건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판단을 내리는 듯싶은데, 이스라엘 회복의 마지막 조각이요, 7년 대환난의 중심 무대인 제 3 성전의 건립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것은 교회의 시대가(휴거의 사건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설레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만 살핀다면 오늘 주님이 오셔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든 일들이 다 준비 된 듯싶다. 언제든지 부르시면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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