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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모노트 ♡

[스크랩] 북괴의 해커들이 기독카페에 침투하여 형제인척 하며 카페을 혼란시킨정황이 있읍니다

by 샬롬♡예루살렘 2014. 12. 24.

아래글은 빛과흑암의 카페 에서 퍼왔읍니다 아래의 내용데로 그동안 기독카페에서 수많은 놈들 다시말해 댓글이던 원글이던 그 글에 대하여  카페 회원들에게 시비을 걸며 중상모략하던 놈들의 댓글이 엄청 사라졌읍니다, 기독인을 사칭하고,형재라고 사칭하며 수시로 남에게 교만하다,성경지식이 잘못돼었다 하며 카페을 혼란시킨 북괴의 인터넷 해커들이었읍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잘살펴 보기 바랍니다, 북괴의 인터넷이 복구된 날로부터 다시 악성 댓글을 하는 놈들을 (다시활동하는 ID) 북괴 해커로 봐도 될것 입니다

 

 

북괴 인터넷이 이틀째 불통된뒤 현저하게 각종 악성댓글이 사라진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서도 웬지모르게 이상한자들의 댓글이 보이지 않고 있다 

남한내 종북좌파에 섞여서 북한 사이버공격,

인터넷 여론 조작하는 북한 댓글팀

 

 

 

 <북한 사이버전사 양성 -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양성 사진>

 

 

북한의 사이버전사 양성과 사이버공격의 실체가 언론을 통해 실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농협의 컴퓨터 네크워크 다운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검찰은 발표했습니다.

선거를 즈음하여 북한의 사이버 해커부대는 중국을 경유한 인터넷 접근으로

우리나라의 포털과 언론사에 댓글을 달아 여론의 호도와 선동이 비일비재해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주요 전략이 국가정책에 대한 반대(한미 군사훈련 중지,한미 FTA 폐기 등),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 해군기지 반대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국내 종북좌파들의 언행을 북한의 해커부대와 댓글부대가 후방지원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북한 사이버 전사 -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로 국내 인터넷에서 여론조작>

 

 

국내의 종북좌파들의 인터넷 여론 선동이 북한의 여론 조작 행위에

첨병에 선 모양새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황당한 주장을 국내 종북좌파 세력들이 주도적으로 해나가고

북한의 댓글팀 해커팀들이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유언비어을 유포하고 여론조작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인터넷을 통해 인기검색어 조작, 포털 기사 댓글,

언론사 기사 댓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유언비어 만들기

특정 집단 비하하기 편들기 등 여론조작을 하는 것이죠.

 

 

<북한 사이버 전사(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의 조직도>

 

 

 

 

문제는, 국내 종북좌파 세력들의 존재로 그 여론이 북한의 여론조작이 아니라

남한의 여론인 것처럼 포장된다는 것이죠.

북한의 여론조작의 최일선은 국내 종북좌파 세력인 것입니다.

 

북한의 엄청난 댓글부대와 해커부대의 지원으로 남한 종북좌파 세력들의 여론조작은

한층 더 힘을 발휘하게 되고,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조작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며,

그런 여론조작에 대한 인식과 범국민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북한, 남측 주민번호 도용…'천안함 날조설' 유포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으로 천안함 사건 날조설 유포1>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으로 천안함 사건 날조설 유포2>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으로 천안함 사건 날조설 유포3> 

 

 

 

북한이 우리 국민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우리 측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천안함 사건 날조'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북측이 최근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 '천안함 날조설'을 집중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이트에 게재된 글은 북한 통일선전부 산하 '6.15편집사'

북한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한 국방위 대변인 논평과

같은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83365

 

 

 

 

 

<북한 사이버전사(해커부대, 댓글부대)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의 여론조작을 위한 트위터 활동>

 

출처 - http://cafe.naver.com/iblueeye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965&

 

 

<북한 사이버전사(해커부대, 댓글부대)들의 댓글>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에서 댓글로 여론조작1>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에서 댓글로 여론조작2>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에서 댓글로 여론조작3> 

 

 

출처 - http://blog.naver.com/ma802?Redirect=Log&logNo=110118920737

 

 

 

 

“남쪽 주민등록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여론조작 북한 ‘해킹 일꾼’과 통화해봤더니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터넷에서 유언비어 배포 등으로 여론조작한다는 기사> 

 

 

 

 

북한의 해킹 ‘일꾼’은 “남조선의 사이버 보안이 허술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 우린 남조선 사이트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주민등록번호도 100만 명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상부 명령에 따라 중국에 나가 남조선 사이트를 해킹한다. 지시된 프로그램을 받아 남조선의 동영상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작업도 한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동영상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그 컴퓨터는 즉시 좀비 컴퓨터가 된다.

솔직히 어느 남조선 사이트든 해킹이 너무 쉽다. 지시만 내려지면 수백 명씩 한 사이트를 공격한다. 그러면 순식간에 마비된다. 아이피 주소 때문에 되도록 우리가 했다는 것을 모르게 하기 위해 프록시서버를 이용해 제3국을 돌아 들어가는 방법을 쓴다. (이렇게 뚫리는 걸 보면) 남조선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조선 선거 때마다 수십 명씩 조를 이뤄 중국에 머물며 남조선 사이트들에서 여론을 조성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사이트 가입을 하기 위해 도용한 주민등록번호를 쓴다. 우리는 주민번호 100만 개를 갖고 있다. 남조선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도 있다. (※그는 북한 일꾼들이 한국 내에서의 여론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으로 국내의 특정 사이트 게시판을 거명했다.)


“정찰총국, 국가보위부, 중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연락소 등이 있다. 선거 유언비어 만들기, 해킹 하기, 악성코드 심기 등이 하는 일이다. 중국에 나가는 기간은 짧게는 10, 길게는 3~6개월이다. 유언비어 교란조는 2~3개월씩 머문다.
<
기사 전문은 맨 아래>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남한내 종북좌파에 섞여서 북한 사이버공격, 인터넷 여론 조작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1628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총성 때 사이버 공격가능성 높다는 기사>

 

 

총선때 ,해커부대 뜨나…‘사이버 공격’ 비상

 

한국의 총선과 북한의 태양절 등 대규모 행사가 겹친 오는 4월 북한의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기관 당국자나 관련 전문가들은 4월에 북한이 ‘태양절’ ‘최고인민회의’ ‘인민군창건일’ 등 굵직한 행사를 준비하고 미북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는 점 때문에 가시적인 군사도발보다는 사이버 공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데일리NK 14일 보도했다
.

총선기간 사이버 대남 침투 관련부서로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 101연락소 3국이 손꼽힌다. 이 부서는 2001~2002년경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여론 형성을 인터넷이 주도하면서 북한이 인터넷 공간에서 여론 조작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

통일전선부 출신의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는 “통전부는 한국 선거 기간을 항상 주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일명 ‘댓글팀’이라는 북한의 101연락소 요원들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101 연락소 3국 소속 30여 명의 요원들은 남한의 문화와 신조어에도 능통하다. 이 들이 ‘북핵은 남한을 위한 것’이라는 심리전을 펼치는 것도 목격한 바 있다”고 말했다고 데일리NK는 전했다.

이 요원들은 남한 선거 시즌, 온라인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한편 집단적으로 동조하는 여론을 형성시켜 집권 새누리당의 선거 패배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한 전보 전달망의 확대로 이들의 활동 무대는 더욱 넓어졌다.

인민무력부 적군와해공작국(적공국) 204소나 정찰총국 121국 등의 부서에서도 남한의 인터넷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한 여론 조작 테러를 벌인다면 선거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북한 정보 분야 출신자들이 주장했다.

북한군 대좌출신인 채명민 씨는 “온라인을 통해 한국의 여론을 조작하는 북한의 요원들은 중국으로 건너가 작업을 벌인다”면서 “선거철이 되면 대형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남한 여론을 파악하고 민감한 논쟁거리를 던진다.
2002년 대선 당시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여론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데일리NK는 덧붙였다.

이어 “예전에 포털 다음 ‘아고라’에서 어떤 네티즌이 부산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글을 올렸는데 ‘인차’라는 북한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북한말을 쓰는 것을 봤다”면서 “요원들은 남한 언어와 문화에 대해 훈련을 받지만 가끔 그런 실수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

특히
북한의 해커들은 한국에서 인터넷에 친숙하지 않은 국내 장년층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상당수 입수한 상태로 알려졌다.이 요원들은 한명 당 평균 150여개의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소수의 북한 해커 부대가 여러 개의 ID를 생성해 남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북한 해커부대, 댓글부대.. 남한내 종북좌파에 섞여서 북한 사이버공격, 인터넷 여론 조작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314001056

 

 

 

 

 

<주민등록번호 100만개 확보, 선거 때 유언비어 유포, 여론조작 했다는 언론기사>

 

“남쪽 주민등록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여론조작 북한 ‘해킹 일꾼’과 통화해봤더니

 

북한발 사이버 테러 경보가 발령됐다.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가 북한 소행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혀짐에 따라서다. 본지는 북한의 해킹 능력과 해커 양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북한의 ‘해킹 일꾼’과 통화를 시도했다. 이 일꾼은 탈북자 출신인 이금룡 자유북한방송 본부장의 지인이다. 그는 한국 인터넷을 해킹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일꾼’은 “남조선의 사이버 보안이 허술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 우린 남조선 사이트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주민등록번호도 100만 명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두 차례 이뤄진 통화 내용의 일부.

-남한 사이트를 어떻게 해킹하나.

“상부 명령에 따라 중국에 나가 남조선 사이트를 해킹한다. 지시된 프로그램을 받아 남조선의 동영상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작업도 한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동영상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그 컴퓨터는 즉시 좀비 컴퓨터가 된다.

-남한도 해킹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조선(북한)에서는 해킹에 재미가 붙었다. 솔직히 어느 남조선 사이트든 해킹이 너무 쉽다. 지시만 내려지면 수백 명씩 한 사이트를 공격한다. 그러면 순식간에 마비된다. 아이피 주소 때문에 되도록 우리가 했다는 것을 모르게 하기 위해 프록시서버를 이용해 제3국을 돌아 들어가는 방법을 쓴다. (이렇게 뚫리는 걸 보면) 남조선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킹이 하는 일의 전부인가.

“그렇지 않다. 남조선 선거 때마다 수십 명씩 조를 이뤄 중국에 머물며 남조선 사이트들에서 여론을 조성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사이트 가입을 하기 위해 도용한 주민등록번호를 쓴다. 우리는 주민번호 100만 개를 갖고 있다. 남조선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도 있다. (※그는 북한 일꾼들이 한국 내에서의 여론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으로 국내의 특정 사이트 게시판을 거명했다.)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고 있나.

“우리 부대에서 다 아는 얘기다. 내 동무들이 중국에서 일할 때 한 사람이 몇 백 명분의 주민번호를 관리했다.

-어떤 조직에서 그런 일을 하나.

“정찰총국, 국가보위부, 중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연락소 등이 있다. 선거 유언비어 만들기, 해킹 하기, 악성코드 심기 등이 하는 일이다. 중국에 나가는 기간은 짧게는 10, 길게는 3~6개월이다. 유언비어 교란조는 2~3개월씩 머문다.

-인원은 얼마나 되나.

“콤퓨터 비루스(바이러스) 제작을 위해 일하는 사람만도 수백 명이 된다. 제작하면 남조선에서 먼저 시험한다.
이 해커의 말대로라면 북한은 심각한 위협이 될 만한 수준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국내 사이트들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을 우습게 본다는 말까지 했다. 그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북한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일했던 다른 탈북자를 만났다.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북한은 적은 돈을 들이면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비대칭 전력의 일환으로 ‘정보 전사’를 조직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북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래선 안 된다”고 경계했다. 함흥 컴퓨터기술대학 등 여러 북한 대학에서 20년간 컴퓨터 기술을 가르쳤던 김 대표는 “내가 가르친 학생 중에서도 최우등 졸업생들이 총참모부 산하의 사이버 부대인 121소로 선발돼 소위 계급장을 달고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영재학교인 평양1중에서 컴퓨터 교사로 근무했고 국가안전보위부의 요원이었던 탈북자 오상민(가명)씨의 증언도 비슷했다. 그는 “김일성종합대나 미림대학 등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 배치되는데 1순위가 해킹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라고 말했다. 그는 또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컴퓨터 전문가가 북한으로 흘러 들어오면서 북한의 컴퓨터 기술이 한 단계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오씨와 여러 탈북자들의 증언 및 관련 정보를 종합하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총괄하는 부서는 정찰총국 산하의 121국이다. 예전에 총참모부 산하였던 121소가 확대 개편된 것이다. 90년대 창설 당시엔 500명 규모였으나 지금은 1000명가량의 컴퓨터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전에는 노동당 35실 산하의 기초자료조사실에서 해외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업무를 하다 점점 보안을 뚫고 정보를 ‘훔치는’ 업무로 영역이 확대됐다. 특히 사이버 공격 부대가 확대된 계기는 90년대 후반의 코소보 전쟁과 2003년의 이라크 전쟁이었다. 

121국 산하에는 시스템 분석, 수학적 지원(암호 해독), 악성코드 제작, 검사, 배포 실행 등을 전담하는 팀들이 사이버 테러에 필요한 일을 분업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121국 요원 가운데 일부는 중국의 인민해방군 프로그램 학원이나 칭화대 등으로 유학을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적공국 204소란 기구도 있다. 사이버 세계를 활동 공간으로 삼아 남남갈등을 유발하고 민심 혼란을 일으키는 일을 주임무로 삼고 있다. 이들은 국내 포털 사이트 등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활동을 한다.


올 들어 북한은 탈북자 단체나 대북방송 단체를 노린 사이버 공격을 여러 차례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북한 관련 활동을 하는 복수의 단체들이 똑같은 방식의 공격을 당해 피해를 봤다”며 “공격 대상이나 수법으로 봐 틀림없는 북한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어떤 식의 공격이 있었나.

“어느 날부터 ‘김정일 건강 관련 제보입니다’ ‘안철수 연구소입니다. 긴급 패치 설치 요망’ 등의 제목을 단 e-메일이 들어왔다. 안 열어볼 수 없는 제목이었다. 이를 열어보는 순간 감염이 된다. 난 안 열었지만 어느 대북 단체는 10만여 건의 파일을 해킹당했다. 감염된 컴퓨터의 타이핑 내용을 고스란히 파일로 만들고 숨은 폴더에 저장한 뒤 수시로 이를 빼내가는 수법이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모든 업무 내용을 빼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누구든 컴퓨터가 감염되면 좀비가 되어 사이버 테러의 공범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백신을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이나 음악을 무료로 내려받는 사이트를 조심해야 한다. 북한의 사이버 부대가 노리는 표적이다. 또 각자 명의가 도용됐는지를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1628

 

출처 : 주님의 나라를 향해서
글쓴이 : 신령과신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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