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우리나라) 위한 기도

 

 

제 자신이 한국 사람이면서도 평생 북한을 위해 기도 한번 해 보지 않았고,

북한에 대한 어떤 생각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저였는데요..

 

몇 해 전, 갑자기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는 감동을 주님께서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후, 북한을 위해 기도하려고 묵상 가운데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는 북한과 한국을 한 나라로 보고 계시는,

그 시각을 제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신적이 있었습니다.

 

북한은 한국이고 남한도 한국이고, 북한과 남한을 하나의 나라... 로 주님께서 보고 계심이

느껴졌고, 문득 북한을 위한 기도를 글로 쓰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글을 올려 봅니다.

 

 

들려오는 북한에 대한 소식, 참상... 우리나라인 북한에서 행해지는

믿기 힘든 잔인무도하고 극악한 무서운 일들....

 

이런 무시무시한 일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그 주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위한 기도가 아닌,

우리나라의 반쪽, 내 나라를 (북한과 남한) 위해 함께 기도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은 성삼위 주 하나님께만 올려 드리며,

 

 

 

 

<기도>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나라를(북한과 남한) 지켜주셔서, 사랑으로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나라가(북한과 남한) 우리 민족이(북한과 남한의 모든 민족이) 회개하고 죄에서

멀리 떠나 주님과 사랑으로 동행하는 민족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 올려 드리옵나이다.

 

찬양합니다...

 

 

임박하여 다시 오실 나사렛 예수,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찬양 올려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