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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Jade Helm과 월마트, 그리고 나막신과 FEMA!

by 샬롬♡예루살렘 201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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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de Helm과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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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태를 대비한 특수 부대원들의 군사 훈련인 Jade Helm 15가 오는 7월 예정된 가운데, 이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Florida, Texas, California와 Oklahoma 지역의 월마트 직원들이 대량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 측은 이 지역 점포들에 대한 배관 공사로 인해 잠시 영업을 중단하게 되어 직원들에게 임시 해고 통지를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음모론가들 사이에선 일루미나티 기업 월마트의 이번 조치가 Jade Helm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Jade Helm이 실제적인 계엄사태로 이어진다는 소문과, 군사훈련 기간 동안 월마트가 작전기지로 쓰인다는 소문이 있다.)

 

Jade Helm이 대규모 소요와 계엄 사태를 대비한 단순한 군사 훈련이 아니라 훈련을 빌미로 실제로 계엄 사태를 일으켜 FEMA를 가동하고, 통제국가로 만들기 위한 ‘위장 훈련’일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Operation Jade Helm 15, Wal-Mart Closures Over ‘Plumbing Issues’ Spark Martial Law Conspiracy Theories

 

관련글>> 미국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오는 7월 ‘계엄 사태’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

 

 

?2. Jade Helm과 나막신 그리고 아우슈비츠와 F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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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7월부터 실시되는 Jade Helm의 공식 로고이다. 화살과 단검이 교차된 로고 한 가운데 희미하게 무엇인가가 덮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을 역상으로 보면 익숙한 나막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군사 훈련에 나막신이 들어간 로고라니 조금은 생뚱맞게 보인다. 하지만 계엄 사태를 대비해 실시하는 Jade Helm 로고에 나막신을 숨겨놓은 것은 우연이라 할 수 없다.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는 유태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하면서 수감자들에게 나막신을 신게 했다. 무겁고 헐거운 나무로 된 신인 나막신은 수감자들이 수용소를 탈출하지 못하도록 고안된 수감자의 신발이었던 것이다.

 

계엄 사태를 대비한 군사 훈련 Jade Helm에 숨겨 놓은 나막신은 결국 미국 전역에 계엄 사태가 발생하면 21세기 판 아우슈비츠라 할 수 있는 FEMA 수용소를 가동하고 그곳에 사람들을 가두어 도망가지 못하도록 ‘나막신’을 신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오는 7월 실시되는 군사훈련 Jade Helm의 로고 - 화살과 단검이 교차된

로고 한 가운데 희미한 사진이 새겨져 있다.

 

역상으로 살펴보니 나막신임을 알 수 있다.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선 수감자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무겁고 헐거운 나막신을 신게 했다.


3. 퍼거슨과 볼티모어 폭동

 

지난해 8월 미주리 주의 소도시 퍼거슨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당시 18세)이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대규모 폭동이 일어난 이후 또다시 지난 27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동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서 경찰 구금 중 사망한 흑인 프레디 그레이(25)의 장례식이 끝난 뒤 성난 군중들이 폭동을 일으켜 약탈과 방화를 일삼고 있다.

 

 

관련기사>> “美볼티모어 대규모 흑인 폭동” (동아닷컴).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인 불만으로 언제든지 전국적인 소요와 폭동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실시하는 군사 훈련 Jade Helm이 결국 폭동과 훈련을 빌미로 실제로 계엄 사태를 일으켜 FEMA를 가동하고 사람들을 FEMA 캠프에 수용하여 처분하려는 의도 속에 진행되는 일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출처] Jade Helm과 월마트 그리고 나막신과 FEMA|작성자 예레미야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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