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마스코트인 웬록(Wenlock)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맨더빌(Mandeville)은 금속성 소재로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다. 웬록은 근대올림픽의 아버지라 불리는 쿠베르탱 남작이 올림픽을 창설하게 된 계기가 된 대회를 개최한 영국의 슈롭셔 웬록 지역에서 따온 이름. 맨더빌은 패럴림픽이 처음 열린 스토크 맨더빌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문제는 마스코트의 명칭이 아니라 외모. 웬록과 멘더빌은 철강 소재로 지어진 런던올림픽 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마스코트로 몸 전체가 은빛으로 번쩍여 우주인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 머리에는 카메라 렌즈를 형상화해 눈이 하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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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마스코트의 하나의 눈이 일루미나티 상징인 것은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음모가 바로 그들의 이름에 숨겨져 있습니다.
각 이름에서 철자 하나씩만 교묘히 바꾸어 놓았지요...
자 그럼 이제 보실까요?
웬록(Wenlock) - Wenlock 에서 'N' 을 'D' 로 바꾸면 바로
wed·lock 〔
바로 '결혼,혼인' 이라는 뜻이 됩니다
맨더빌(Mandeville) - Man + deville('L'하나를 빼면) 바로
Man(인간) + Devile(사탄,악마) 이 됩니다
자 그럼 두 마스코트의 뜻을 합하면 어떤 뜻이 될까요?
바로 '인간과 사탄의 혼인 잔치'를 의미합니다.
'인간과 신랑예수님의 혼인잔치'가 아닌
'인간과 사탄의 혼인잔치'가 열리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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