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피림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그리고 고고학적 증거들

         성경 이해시 성경이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주제에 대해 두가지 이상의 해석이 나올 때에는 결국 역사적 사실을 통해 검증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네피림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천사들이라는 높은 지능을 지닌 존재들의 영향에 따라 탄생한 존재들이라면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고대 문헌에 정말로 그러한 사실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습니다. 이집트, 수메르, 잉카, 인더스, 이스트, 마야, 아틀라스, 뮤대륙, 등의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들의 발생, 그들의 발생 싯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공통적으로 거인들이 등장한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나타난 “거인의 힘으로만 건축이 가능한” 거대한 건축물들, 인간이 지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독창적인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 나타나는 신들 역시 거인들이라는 점, 한의학, 점성술, 고대 마술의 등장 등등..... 결코 인간의 지능과 완력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입니다. 사도 시대 때 널리 읽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그리스 신화 같아서 성경으로 채택 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녹서에 보면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데, 거기에 타락한 천사들이 여인들을 부적절하게 대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옥 아궁이(?)에 던져 넣으시는데, 그들이 베드로서에 나오는 지옥 어두운 구덩이 (유일하게 Tartarus로 나오는 지옥)에 갖힌 천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네피림의 존재와 관련된 사진들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조작설"이라는 비판(?)은 따르지만 다 조작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출처 : Dean`s Study

글쓴이 : D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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