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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답변 ♡

제가 힘들어하는 저의 문제를 성경말씀으로 해결해 주세요 - 답변글

by 샬롬♡예루살렘 2015. 9. 19.

 

 

 

 

Re:제가 힘들어하는 저의 문제를 성경말씀으로 해결해 주세요 - 답변 글

 

2012.09.01. 09:40

 

 

 

기도: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글이 될 수 있도록

인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만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방언기도를 하시기 전에 지은 죄가 있을시 방언을 통한 하나님의 치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염려 때문에 방언기도 하는 것이 괴로운 가운데 계신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볼 때는 지은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받으시는 부분은

령님께서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모든 거듭난 성도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죄를 짓게 되면, 마음이 괴롭고 양심의 가책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양심을 통해 찔림을 주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양심의 찔림을 받아 주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렇게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 회개이겠지요.

 

 

성도님의 경우는, 만약 방언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지은 죄가 떠오르고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운 마음이 드신다면 먼저 주님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말과 뉘우침으로 그것을 다시 행해서는 안되겠다는 뉘우침의 시간을 갖으신 후에

방언기도를 하셔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회개를 하는 것은 힘들지요.  그러나 회개는 방언기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회개에 대한 말씀 구절을 참고로 아래 올려봅니다.

 

 

 

 

 

[시편 7: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누가복음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요한계시록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람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거나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과 편의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기도나

예배가 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회개의 시간이 참으로 힘든 것은 알지만,

우리의 죄 때문에 실제로 무시무시한

죽음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인내하신 주님의 고통에 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지고 주님 앞에 다시 겸비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는 시간을 갖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양심의 가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비의 [용서]가 믿음으로

받아들여지는 순간이 오는데요.

 

그 순간을 온전한 회개와 겸손으로서 주님께 은혜를 구하여 받으신 후에 방언기도를 해 보세요.

 

 

그럴 때,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로서 많은 은사까지 주님께서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https://versaday.com/Months/02/0201.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