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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결국 푸틴이 일을 내는가? 신부는위경에서 구출되는가?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6.

 

 

 

 

어제 미국의 사역자들로 부터 전해 받은 두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위의 첫번째 동영상은 그동안 몇차례 소개해 드린 신실한 부부사역팀으로서 10월 4일 올린 것이며, 남편 댄이 받은 메시지를 요약하면, <The clouds of war gather, for the Day of Vengeance draws near>(전쟁의 구름들이 몰려오고 있고, 응보의 날이 가까웠도다), <Shall all not tremble on the Great & Terrible Day of the Lord?>(누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떨지 않을 수 있겠느냐?), <Reveal the 'Terror of Nations', Speak his name. He calls himself 'Vladimir the Great' He wears the robe of revenge and walks down the path of Destruction>(나라들에 공포를 가져올 자, 그는 자기를 '위대한 블라디미르' 라고 부르리라. 그는 보복의 관복을 입고 멸망을 가져오는 길을 걷는다) 입니다. 결국 푸틴이 일을 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그가 적그리스도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부인 바바라는 어두움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동영상에서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감옥에서 구출해 내었듯이, 이스라엘백성을 출애굽 시켜 홍해를 가르고 구출해 내었듯이 신부도 이 감옥의 세상에서 구출해 내신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이 무너졌듯이, 바벨론도 홀연한 파멸로 무너질 것이며, 구출될 신부를 위하여는 의의 옷과 면류관과 상급이 예비되어 있고, 그 날이 이르렀다 라고 임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토라 칼렌다로는 장막절이 다 끝나기까지 아직 며칠이 더 있지만, 지금은 날에 연연할 때가 아니며, 중동에서 전쟁발발의 조짐이 현실적으로 우리 눈 앞에서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모든 초점을 주님께만 맞추고 예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엊그제 올린 <UN 연설도중 45초 동안 침묵으로 세계를 질타한 네탄야후총리> 글에 그처럼 뜨거운 반응들이 있을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완전히 감동이었고,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신부는 신랑의 마음을 잘 헤아려 알아 내조해 드리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는데, 택한백성을 돌이키기 원하시는 신랑의 마음을 잘 헤아려 알아 우리 신부들이 그처럼 택한백성을 위해 응원하고 중보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니,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신부의 모형인 에스더가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의 물음에 응답하여 <죽으면 죽으리라> 의 믿음으로 자기백성을 멸절의 위경에서 구해내었고, 그 승리를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부림절인 것입니다. 금년 부림절날 네탄야후총리는 미국의회에서 연설하며 에스더서를 인용하면서까지 이스라엘백성을 멸절의 위경으로 몰아넣는 이란핵협상을 재고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그 호소는 묵살 당했습니다. 그 전 해에 네탄야후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는 한 국가수반에게 행해질 수 없는 모욕적인 수모를 받았습니다.  백악관 뒷문으로 출입해야 했고, 오바마와 화담 후에는 식사대접도 못받은채 돌아가야 했습니다. 당시 네탄야후총리는 오바마에게 <에스더서>를 선물로 전했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의 경고였던 것입니다. 그처럼 여려 경고들이 있었음에도 모두 묵살 당했고, 결국 이번 UN 총회에서도 이스라엘은 왕따를 당했습니다. 네탄야후총리가 45초 동안 침묵하며 청중을 둘러 본 그 시선에서 저는, 창조주 하나님을 끝내 무시하고 도전하는 이 세상을 향하여 이제 심판을 내릴 수 밖에 없음을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통보하시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택한백성이 이처럼 지구촌에서 홀로 서 있는 상황에서, 인류 가운데 유일하게 주님의 신부만이 택한백성을 위해 뜨겁게 응원하고 중보하니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셨겠는지요?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에 응답하시어 취해지는 날까지 더 뜨거운 응원과 중보를 해드리고, 천상에 올라가서도 아버지의 보좌 앞에 나아가 간절히 탄원함으로써 택한백성을 지키고 승리케하며, 회개하며 돌아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케 되도록 더욱 중보에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택한백성이 주님을 영접해야만 주님이 왕으로 다시 오시어 이 세상을 통치하시게 되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 남은 짧은 기간동안 잘 예비되시고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UN 연설도중 45초 동안 침묵으로 세계를 질타한 네탄야후총리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62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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