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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앙방의글 13 - "내가 넘칠 때까지 기다려줬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11. 3.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11월 2일, 저녁 기도 중 주님께서는 많은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정말 때가 임박하다는 것을 주님은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휴거되는 자와 휴거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메세지를 긴급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저녁기도는 항상 정해진 시간에

교회에서 기도를 합니다. 

어제는 남편이 함께 가자고 해서

남편은 운전을 하고 저는 그 옆에 동승했습니다.


가던 중 눈을 감고 방언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제게 구원의 옷(흰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제 남편은 구원의 옷(흰옷)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남는 자는 자기 길을

 가지만 너는 이제 날아오를

 준비를 하여라."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고, 주님 앞에 더 정결한

신부로 단장해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주님 앞에 한 점이라도 죄가 있다면 

주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자 말자 주님께서 급하셨는지

바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어떤 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글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회식자리를 보여주셨는데 

마지막 회식 자리가 될것이다 하며

직원들이 모두 그 사람과 작별인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마지막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회사에 한 직원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그 일을 맡을 다른 직원에게 인수인계하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인계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마지막이니까 잘 가르쳐 줄게요."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다."


또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남자를 보여주시면서 다 끓은 라면을

젓가랏으로 후후하며 한 입 물었는데

삼키기 전에  장면이 멈춰버렸습니다. 

저는 이 뜻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마지막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실 때

피식 웃었습니다.

때가 임박했다라는 말씀을

어떻게 라면을 삼키기 바로 직전의 

모습으로 비유하시는지,

저는 주님의 표현 방법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주님께서는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한 어린아기가 컵에 우유를 가득 부으려다가

 

우유가 넘쳐버린 장면이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내가 넘칠 때까지 기다려줬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실 때

우유가 가득 담겨있는 모습으로

마지막을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우유가 넘쳐버려서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주님께서는 

기다려 주지 않으시려나 봅니다.

정말 끝자락입니다. 

절대 추락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또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글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한 남성이 제게 화를 내고

삿대질을 하며 핀잔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큰 소리로 제게 뭐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그 말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너무 황당했습니다.

왜 내게 화를 내는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남성이 큰 소리로

쏘아 부칠 때 주님께서는 제 귀를

막으셨는데 제 귀는 점점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제가 그 남자 모습을

바라보니 입모양만 벙긋벙긋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제게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귀를 닫아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섞이면 

나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고

그 틈으로 죄가 들어오는

통로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잡담이나 남의 흉이나 

이간질하는 말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제게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떤 두 남성은 서로 의리를 다짐하며

어깨동무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들 중 한명이 편지를 꺼내며 옆 친구에게

건네줬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봤는데

"난 너의 영원한 친구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장면과 똑같은 이미지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글을 읽어 내려가시면서 

머리속으로 이미지를 잘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보여 주신 장면은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모양을

하며 서 있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이 무엇인가 의아해 하며

지켜보았는데 그 사람들 표정은

모두가 다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십자가 위에 사람들은

모두 휴거되어 올라갈 자들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

양쪽으로 갈라져 서서히 사라지면서 

그 뒤에는 단두대가 보였습니다.


 


저는 이 단두대를 보면서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칠 정도로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위의 이미지는

그림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단두대 맨 위에 목이 잘린

여러 사람들의 머리가

양쪽에 세 개씩 달려있었고

그 단두대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둥글게 서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사람들 모습에는 두려움이 전혀

없어 보였고, 담담해 보였습니다.

단두대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본인이 순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앞으로 희생당할 사람들

순서까지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단두대에서 

 희생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은 666표 를 받지 않고

단두대에서 순교할 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단두대 장면을

올릴지 올리지 말아야 할지를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이라 여겼기에

글을 올리기가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메세지를 올리지 않으면

저를 또 책망하실까봐

이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믿지 않고 비판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주님께 말씀으로 확증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어떤 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떤 캄캄한 방에 5명 남여가 둥글게 섞여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비아냥 거리며

제가 글을 올린 카페를 보며

'말씀으로 확증된 내용이 아니면 이것은 가짜다,

무당이다' 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고, 

 

그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 보여 주셨는데

그 얼굴에는 빛이 없었고,

눈 밑이 새까맣고, 악으로 가득찼으며,

그들의 영혼은 죽어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중에 유독 한 여을 지목하시며 

"내가 그를 지켜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그 여성을 책망하실까봐 많이

두려웠습니다. 저도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보여주시는 것만 올리고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제 글에 대해서 함부로 비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그 비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말씀으로 다시 한번 확증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는 저를 향하여 책망하셨습니다.  


"말씀이 아니면 내가

네게 알려준 것이 다 거짓이더냐?"

라고 호통치셨습니다.


저는 그 때 주님께 눈물흘리며 회개했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주님의 마음을 모르고

 제 뜻대로 구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후 주님께서는 제게 나팔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못 들은 줄로만 알았는데

그것은 정확한 나팔소리였습니다.

왼쪽 귀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았고

오른쪽 귀에서만 나팔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나팔소리 들려 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팔소리가 다 들린 후에

제 오른쪽 귀에는 헬리콥터 소리 가 또 들렸습니다.

저는 우연히 들리는 줄 알았는데 1시간 동안이나

소리가 났습니다. 그것은 전쟁이 시작된 소리였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남는 자는 서로 싸우고

 싸우고, 싸우게 될 것이다.

 그러니 기도로 무장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게 된 자들은 전쟁을 보게 될 것이고,

온 사방에 흑암이 가득찬 모습을

보게 될 것이기에 주님께서는

기도로 무장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또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흰 신발을 신고 준비하라"

주님께서 제게

보여 주신 흰 신발은

주님의 피 묻은 신발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는

주님께 깨끗한 신발을 신게

해 달라고, 정결한 신부로

거듭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끝났다!"


이제는 정말 끝자락입니다.


주님은 제게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5살 적 때 죄까지도 

기억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세마포를 점검하십시오!

조그만한 흠이나 점 하나 없도록, 

주님께 아무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거룩함의 옷으로 단장하셔야만 합니다.


모든 삶에

예수의 피를 뿌리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최고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앙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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