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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하늘 문이 곧 열리는 Confirmation 으로 해석되는 아리조나주의 4.1 지진

by 샬롬♡예루살렘 2015. 11. 3.


1) Magnitude(강도) 4.1 은 화제가 될만한 지진이 못되지만, 지진이 드문 아리조나(Arizona)주에서 11월 1일 밤 발생했고, Arizona 는 약자로 AZ 라고 표기되는데, AZ 는 알파벳에서 처음과 끝의 문자이며, 따라서 알파와 오메가되시고, 처음과 나중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록 4:1 의 의미로 나타내신 싸인은 아니었을까 라고 보는 해석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에서 4 는 Dalet 즉 Door(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http://earthquake.usgs.gov/earthquakes/eventpage/us2000419p#general_summary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두려워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시록 1:8, 17)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시록 4:1)                    


                                   

2) 금년 봄 4월 1일은 유월절의 4일전인 니산월 10일이었고, 종려주일에 해당되는 날이었는데,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왕으로 영접 받으면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었던 날이었지요. 따라서 4월 1일이 니산월 10일의 종려주일에 해당되는 날이었음으로, 계시록 4:1 의 말씀과 같이 이제 곧 하늘 문이 열리면서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신부가 새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는 싸인이었다고 해석했던 것입니다.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1:5)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더라"

                                                                              (마태복음 21:9)


그리고 니산월 10일은 이스라엘백성이 여리고성으로 진격하기 전에 여호수아의 영도에 따라 요단강을 건너 길갈에 진을 친 날이었고,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은 천성을 향해 영계로 들어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정월 십 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지경 길갈에 진 치매"

                                                                              (여호수아 4:19)


따라서 위의 두 사건을 종합해 볼 때 니산월 10일이 서기력으로 4월 1일이 되어 계시록 4:1 을 의미케 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디자인이었음을 가늠케 하는 것입니다.


3)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건은 4월 1일로 부터 정확히 3개월 후인 7월 1일, 그동안 여러 차례 소개해 드렸듯이, 동방박사들이 장차 왕이 되실 아기예수에게 경배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찾아 갔던 당시의 천체현상이 그 이후로 2천여년만에 처음 다시 반복되어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는 동방박사들이 드린 세 예물이 상징하는 주님의 세 사명 중 선지자와 대제사장의 사명은 초림 때 이루셨고, 이제 왕으로 다시 오시게 되는 것이며, 왕으로 다시 오시는 신랑과 한 몸을 이루게 될 신부의 출산이 임박함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해 드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니산월 10일이었던 4월 1일의 의미와 7월 1일에 나타난 그 놀라운 징조의 의미가 다 왕으로 오시는 주님과 연관되어 있고,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는 자(신부)들의 축복과도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4) 그런데 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니산월 10일이었던 4월 1일로 부터 아리조나주의 4.1 지진이 발생한 11월 1일까지가 정확히 7개월이 되는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디자인일까요?  하나님의 디자인이라면, 이는 곧 하늘 문이 열리고 왕으로 오실 신랑에 의해 신부가 취해져 새예루살렘으로 입성하게 되는 대영광의 사건이 곧 일어나게 된다는 Confirmation 일까요? 분별과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문서 녹취록) 마라나타센타 이전기념성회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10/31/15)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2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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