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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표 6 6 6 ▧

마이크로칩(베리칩)이 왜, 어떻게 666짐승의 표가 되는가?

by 샬롬♡예루살렘 2012. 8. 11.

 

 

<마이크로칩(베리칩)이 왜 666짐승의 표가 되는가?>

 

 

* 다음 글은, 기쁜우리교회 목사님이신 이현숙 목사님이 쓰신 소책자 '마지막 기회'의 일부를 그대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현숙 목사님, 기쁜우리교회 Daum 카페: 주님이 오십니다   http://cafe.daum.net/JesusisComing ]*이현숙 목사님께서는 원하는 누구에게나 베리칩이 어떻게 성경에 기록된 666 짐승의 표가 되는지에 대한 전도 책자인 '마지막 기회'를 무료로 배포하고 계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 방문하셔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의 글은 마이크로칩(베리칩)이 어떻게 성경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666 짐승의 표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으로서, 다음과 같이 총 6 섹션으로 나눠 설명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666 짐승의 표

2. 마이크로칩(일명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1) 베리칩의 뜻

    2) 베리칩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3. 666 짐승의 표를 알리는 예표들

    1) 바코드의 출현

    2) 신용카드의 출현

    4) 컴퓨터의 출현

4. 마이크로칩(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라는 증거

    1)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식

    2) 육신과 정신을 통제

    3) 유일한 매매 수단

5. 가상의 '빅 브라더 사회'가 현실로

6.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약간 긴 글이나 베리칩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서 내 영혼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모든 방문자, 독자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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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에서 말하는 666 짐승의 표

 

요한계시록 13장을 보면 이제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하늘로 들림받고(휴거) 나면 짐승(적그리스도)이 출현하여 마흔두달 동안 권세를 받아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며,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 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하였으며,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다 죽일 것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여,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 그 이름의 수라 하였으며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니 사람의 수 666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표가 바로 ‘666 짐승의 표’입니다. 이 표를 받게 되면 이 세상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지옥에 떨어질 때 같이 끌려가서 영원토록 고통  당하는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666 짐승의 표’ 만큼은 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사람의 손이나 이마에 이식하거나 매매수단으로 사용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날 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른 머리에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물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이크로칩, 일명 베리칩 이라고도 하는 생체 이식용 전자 칩입니다.이제 이 마이크로칩(베리칩)이 왜 ‘666 짐승의 표’가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2. 마이크로칩(일명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1) 베리칩의 뜻

베리칩(veri-chip)이라는 용어는 ‘신원 확인 증명’을 의미하는 ‘verification’이라는 영어단어 앞 2음절을 따서 칩(작은조각)이라는 단어와 합성하여 만들어 낸 새로운 단어로 그 이름 자체가 상품명을 의미하는데 마이크로칩 (반도체 집적회로 소자)을 쌀알크기 만한 형태로 만들어 체내에 주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현재까지는 이 베리칩이 생체이식 전자 칩으로 널리 알려져 실용화 단계에 이르러서 제품명 이전에 고유명사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통상 베리칩 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이 베리칩은 2004년 미국 FDA에서 최초 승인되었으며 전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에 주입하게 되면 베리칩에 내장되어 있는 GPS추적장치 기능으로 그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실시간대로 위치 추적 및 행동반경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정보, 예를 들면 신원사항, 신용관계, 재산정도, 사회적 위치, 현재 착용하고 있는 의류 등 의․식․주를 비롯하여 사상 및 교우 관계 등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사람의 유전자 정보까지 입력되어, 유전자 암호 변경을 통해 생각과 마음까지도 마음대로 통제,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베리칩’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 안테나
쌀알 크기 만한 ‘베리칩’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머리카락처럼 꼬불꼬불 감겨 있는 안테나(코일) 부분으로 무선 라디오 주파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식별 기술을 사용하여 주파수만 맞추면 어디든지 추적이 가능하며 ‘디지털 엔젤’ 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이 가장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한다 하여 일명 ‘Digital Angel 16-code’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베리칩을 몸에 이식한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그 사람의 위치가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 ‘128 유전자 메모리’ (128-DNA Code)

이것은 인체의 유전자 정보와 신원 확인 정보가 내장된 실리콘 부분으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인간의 몸은 대략 30억개의 유전자(DNA)를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약 3백만개가 동물과 다르며, 이 3백만개 유전자들로 인해 개개인의 고유한 특성, 즉 재능, 기능, 지각, 눈과 피부색, 생김새 등이 결정지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3백만개의 유전자 중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일일이 조절하고 통제하는 핵심기능을 담당하는 128개의 핵심 유전자가 있는데, 이들 128개 유전자들 각각에 고유번호를 붙여 놓은 것이 바로 DNA-Code 즉 ‘유전자 지도’입니다.

 

 

이 유전자 지도는 미 클린턴 정부시절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유전자를 해독하고 암호화시켜 그 내용을 바로 ‘베리칩’ 안에 내장시킨 것이 바로 ‘128유전자 메모리’라는 것입니다.이 베리칩 안에 들어 있는 ‘128개 유전자 메모리’는 인간 몸 안에 있는 신경세포를 통해 뇌에 전파를 보내고 유전자 암호를 변경시켜 사람의 이성이나 생각, 마음까지도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례를 소개하면 전 예일대 신경 생리학 교수였던 호세앨가도는 1950년부터 인간의 뇌를 자극해 마음을 바꾸는 실험을 계속 해왔으며, 여러 동물 실험에서 전자 자극을 통한 동물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실을 증명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황소의 행동통제’ 실험입니다. 성난 황소를 마취시킨 후 뇌에 전극을 연결하여 자극을 주면 공격적인 성향이 바뀌고 공격할 마음이 없어져 공격하던 대상 앞에 얌전히 서 있게 된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리튬 축전지 부분으로 생체 이식한 베리칩을 정상적으로 작동 시키는 동력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age of Verichip, from http://spectrum.ieee.org/computing/hardware/rfid-inside)

 

 

 

3. ‘666 짐승의 표’를 알리는 예표들
 

   1) ‘바코드’의 출현
바코드의 기원은 형태면에서 따져보면 서기 1세기 아일랜드 사람들에 의해 사용하던 옴(ogham)이란 알파벳에서 출발하여 지금의 현대적 바코드로 개발되어 물건을 거래하고 관리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 까지는 컴퓨터로 처리하는 펀치카드(Punch Card)의 발명과 그 활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펀치카드는 1890년에 미국의 인구조사를 위하여 처음 개발 되었는데 이것을 1932년에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생인 윌리스 플린트가 그의 석사논문에서 상품관리에 활용하도록 제안한데서 실용화 되었으며 이것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바코드가 된 것입니다.  말하자면 ‘바코드’는 보다 손쉬운 상품관리(상품 판매수 및 재고 정산 등)를 위해 처음 만들어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바코드의 구성을 살펴보면 ‘가드바’라는 기준 막대가 처음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세 개의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사이에 국가코드/제조업체 코드/상품 품목 코드/검증코드의 막대기들이 나열되어 상품을 구분시켜 줍니다.

 

그런데 이 막대기들 하나하나에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이진법을 사용하여 고유의 숫자를 부여해 놓았는데, 이를 다시 우리가 사용하는 십진법 숫자로 전환하면 기준 막대인 가드바 3개의 숫자가 각각 6,6,6,이 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바코드’와 ‘666 짐승의 표’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이 바코드에 사람의 신원정보를 입력하고 그것을 문신 새기듯 사람의 피부에 이식하면 그 사람은 하나의 상품이나 다를 바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사든지 바코드 스캔을 통해 통제, 관리가 가능한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사람의 마음까지 조절, 통제할 기능이 없어 ‘666 짐승의 표’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과정으로서 ‘예표’가 된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현재 이 바코드를 세계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있는 집단이 EAN(유럽 유통 통일 심볼)으로서 오늘날 유럽이 현대 물류의 세계 통일 코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세계 모든 나라들은 새로운 상품을 제조하여 유통하고 판매하려면 유럽으로부터 바코드를 부여 받아야하며, 바코드를 부여받지 못하면 세계 시장은 물론 자국내에서도 상품을 판매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실이 왜 놀라운 일일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적으로 유럽 연합의 의미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요한계시록 17장 12~13절에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서 열 뿔과 열 왕은 성경적으로 유럽 연합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이해가 될 지 모르겠으나 믿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두려운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하여 영적으로 이해 시키기란 하나님이 아니고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자 들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 듣는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모르면서도 이 글을 통해 두려움이 느껴지고 왠지 믿어지는 소리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분명 하나님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3:12)

 

2) ‘신용카드’의 출현
1950년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랜시스 자비에르 맥나마라는 사람이 식사를 마친후 돈을 지불하려다 돈이 없어서 낭패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 일이 있은후 돈없이 식당에서 식사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다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 다이너스카드라고 합니다.

 

 

단지 식당에서 돈 없이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신용카드는 오늘날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세계 공통의 화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그럼 이 신용카드가 왜 ‘666 짐승의 표’의 시작을 알리는 예표일까요? 그것은 우리 몸에 이식만 되지 않았을 뿐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그 신용카드에는 카드 주인의 신원 정보가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일상적인 삶의 통제는 가능합니다.

 

 

다만 앞서 설명한 ‘바코드’와 같이 정신세계의 통제가 불가능 하므로 ‘666 짐승의 표’로 다가가는 진화단계라는 의미에서 또한 ‘예표’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바코드’나 ‘신용카드’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오직 카드로만 결제하지 않으면 먹지도, 입지도, 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카드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신하게 되며 그 사람의 모든 정보는 이 카드를 총괄 통제하는 중앙 컴퓨터에 다 입력이 되어 그 사람이 다니면서 사용한 카드 결제 내역을 통해 행적을 적나라하게 파악할 수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소위 말하는 손바닥 안에서 움직이는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3) ‘컴퓨터’의 출현
1940년대 최초의 디지털 컴퓨터가 만들어지면서 알파벳 26개 문자에 6자리씩 건너뛰는 숫자를 배열하여 컴퓨터 코드(Computer Code)라는 것을 만들어 내어 숫자를 통한 문자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즉 예를 들면 A-6, B-12, C-18, D-24… 이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A-6, B-12, C-18, D-24, E-30, F-36, G-42, H-48, I-54, J-60, K-66, L-72, M-78, N-84, O-90, P-96, Q-102, R-108, S-114, T-120, U-126, V-132, W-138, X-144, Y-150, Z-156

 

 

그런데,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은 이 컴퓨터 코드를 사용하여 ‘컴퓨터(Computer)’ 라는 단어를 숫자로 대입한 결과, 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적그리스도(사단), 즉 짐승의 숫자 666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ex) C-18, O-90, M-78, P-96, U-126, T-120,E-30, R-108(18+90+78+96+126+120+30+108 = 666)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계13:18)


 지금껏 설명해온 인간문명 최고의 산물들인 바코드, 신용카드, 베리칩 등은 컴퓨터가 없이는 다 무용지물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모두가 다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야 그 효용가치가 있는 것들로서 가장 핵심은 바로 컴퓨터라 할 수 있으며 여기서 한단계 더 진화하여 인간이 만들어 낸 기술의 최종 집약체가 바로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생체이식용 ‘베리칩’ 이라 하겠습니다.

 

  

 

 

 

4. 마이크로칩(베리칩)이‘666 짐승의 표’라는 증거

 

1)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식

저가 모든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13:16)


성경에는 ‘666 짐승의 표’ 를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는다’고 구체적인 위치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너무나 놀랍게도 현재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사람의 몸에 마이크로칩(베리칩)을 심는 부위가 오른손(팔과 어깨 포함)이나 이마(머리 앞 뒷면, 목덜미 포함), 즉 머리라고 합니다. 손은 헬라어로 ‘케일’이라고 하며 손을 포함하여 팔 전체 범위까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마는 ‘메토폰’으로 이마와 눈까지 포함한 머리 전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언급하는 ‘손’이나 ‘이마’는 딱 그 부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왜 하필이면 손이나 이마일까요? 아마도 우리 몸 중에 사시사철 항상 노출되어 있는 부위라서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육신’과 ‘정신’을 통제
마이크로칩(베리칩)을 이식하는 부위 중 특히 이마를 포함한 머리의 경우, 신체를 움직이는 여러 신경이 분포되어 있고 신경전달 호르몬이 분비되는 장소로 마이크로칩(베리칩)을 이식할 경우 새로운 뇌파 자극 형성을 통해 컴퓨터를 이용한 통제가 가능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뇌의 특정부위에 새로운 첨단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이전의 모든 기억은 지워 버리고 필요한 내용만 저장하고 전달하게 함으로써 마치 인간의 뇌를 하나의 저장공간 즉 디스켓이나 USB 처럼 사용하여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한 ‘짐승’과 같은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례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메추네이그’라는 사람은 미식 축구를 하다 다쳐 전신마비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사이버키네틱스>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사람의 생각을 읽는 전자칩’을 체내에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TV를 켜고 채널을 바꾸며,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고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 원리는 뇌 속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칩(베리칩)이 그 사람의 뇌파를 감지하여 컴퓨터로 보내면 컴퓨터가 그 전자신호를 해석하여 컴퓨터에 연결된 전자제품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비둘기 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늘을 날게하는 실험을 성공했다는 보도가 난 것을 기억합니다.

 

3) 유일한 매매수단
보다 편리하고 보다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인간은 조만간 이 마이크로칩에 사람의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신원정보, 신용관계, 재산, 사상, 친교인물 등 개인 정보를 수록하여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사든지 다 이마이크로칩(베리칩) 하나로 해결하는 사회가 곧 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요즈음 한창 유행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체제라고도 합니다.이제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던지 간에 마이크로칩 (베리칩)을 통해 중앙통제 컴퓨터에 연결되고 여기서 다시 개인 은행구좌로 연결되어 각종 의․식․주 생활에 필요한 행위들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되고 통제되게 될 것입니다.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보다 더 편한 것이 없겠지요. 돈도 카드도 필요 없고 아무 곳에서든 손을 내밀거나 또는 이마만 갖다 대면 자동결제가 이루어져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되며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 가상화면을 통해 인터넷을 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찌보면 부분적으로 이 ‘666 짐승의 표’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 싶습니다. 다만 인체내에 이식하지만 않았을 뿐… 신용카드, 하이패스, 인터넷 상거래 등 부분적인 기능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마이크로칩에 담겨져 인체에 이식된다면 이것이 바로 ‘666 짐승의 표’가 아니겠습니까?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14:9~11)

 

     

 

 

 

5. 가상의 ‘빅 브라더 사회’가 현실로

 

‘빅 브라더’의 뜻

‘빅 브라더’라는 용어는 사회통찰과 풍자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의 소설 “1984년”에 나오는 가공의 절대 통치자에서 그 의미가 유래되었습니다.

 

 

조지 오웰이 소설 속에서 묘사한 이 세상은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텔레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고 이 ‘빅 브라더’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통제되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 책이 처음 발표 되었을 때 비현실적 내용전개에 냉담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그런데 지금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생체이식 전자회로 ‘베리칩’이 개발된 오늘날 오히려 ‘빅 브라더’ 세상보다 더 무서운 ‘적그리스도 세상’이 곧 오리라는 두려움에 떨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베리칩이 인체에 이식 되면, 우리 육신의 삶의 모든 것을 통제 당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압제 당하게 되어 적그리스도가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이 666이란 ‘짐승의 표’를 통해서 우리의 ‘자유의지’를 박탈하려 합니다. 물론 그 목적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단 숭배를 통해 저 영영한 지옥 불못으로 끌어들여 파멸시키기 위함인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날이 올 것을 미리 알리시기 위해 조지오웰이라는 소설가를 통해 미리 경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지금이라도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비하고 대비할 때입니다. 요즈음 영화, 소설, 게임 등을 통해 나오는 모든내용들은 결코 더 이상 가상의 세계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닥칠 무서운 현실을 하나님께서 예표로 경고해 주시는 듯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막13:35)

 

 

 

 

 

 

 

 

6.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 적그리스도의 최종 목적은 우리 영혼을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이 ‘666 짐승의 표’를 받게 하는 것이고, 이것이 ‘짐승의 표’라고 하면 아무도 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편리하고 쉬운 생활의 도구로 위장하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 멸망의 증거를 자원하여 받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사단)가 왜 그토록 사람들에게 ‘666 짐승의 표’를 받게하여 저 지옥불로 끌고 들어가려고 할까요.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통하여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고자 당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사43:21)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할 존재인 인간들을 타락시키고 범죄케 하여 마지막 때에 사단 자신이 들어갈 지옥 불 못으로 끌고 가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함 입니다.

 

 

그러면 사단은 어떤 존재이며 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일까요?

 

 

사단은 본래 하나님 나라의 천사장으로 이름이 ‘루시엘’이었습니다. 모든 찬양하는 천사들을 다스렸으며 뛰어난 용모와 온갖 재능을 발휘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리던 존재였는데 어느 날 자신의 용모와 능력을 알고 교만이 생겨나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가장 흉악한 형상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나 이 땅 위로 내려 왔으며 그를 추종하던 흑암의 천사들이 함께 추방 당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 ‘루시퍼’가 된 것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14:12~15)


그러므로 사단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적의 방법이 바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인간을 타락시키고 ‘666 짐승의 표’를 받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이 저주하신 사단을 숭배토록 하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함 입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이 ‘666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받게 된다는데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이것이 ‘666 짐승의 표’다 하면서 받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이 표를 받지 않고는 생활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처음에는 좀 더 편하게 살기 위한 선택으로 유혹하고, 나중에는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표를 받도록 만들게 함으로써 정말 죽기로 각오하지 않고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것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칩을 받지 않으면, 정한 기간 만큼은 당장은 배가 고파도 음식을 살 수 없고... 아파도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없고... 약국에서 약을 사먹을 수 없고... 근거리를 이동하고 싶어도 대중교통조차 이용할 수 없는, 정말 수족이 결박된 것 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곧 됩니다.

 

 

이제 그 때가 오게 되면 과연 몇 사람이나 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온전한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래서 주님은 ‘천에 하나’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전 7:28)

 

 


2)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악은 작은 틈새를 통해 들어오고, 자라나서 결국에는 우리를 파멸시키게 됨을 경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더군다나 이 ‘666 짐승의 표’는 악의 모양이 아닌 실체이기 때문에 이 표를 받으면 반드시 우리 영혼이 짐승에게 사냥당하여 멸망의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형벌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껏 설명한 그 모든 내용은 다 잊어버릴지라도 오직 한 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절대로 우리 인체내에 이 마이크로칩(베리칩)을 이식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을찌라도 언젠가 각자 자신들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이제 세상의 마지막 때가 오게 되거든 이 책자의 내용이 여러분들의 잠자는 영혼을 일깨워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는 주님의 은혜로 사용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모형이나 그림자라도 경계하고 외면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본분이며 우리가 살 길입니다.

 

 

주님이 다시오심을 진심으로, 또 전심으로 사모하는 재림신앙과 신부의 믿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에 자신의 예복을 나날이 빨고 점검하시며 단장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마라나타~!!

 

 

 

위 글의 ebook 주소: http://loje.kr/EBOOKS/open_last_chanc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