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우는 메세지 ♡

*제 십일시의 사역* 존폴잭슨 목사님 간증포함

by 샬롬♡예루살렘 2013. 7. 25.

 

 

<제목: 제 십일시의 사역>

 

(존폴잭슨 목사님의 간증은 글 중간부분에 나옵니다.  아래글은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013년 7월 24일, 수요일, 5:33pm

 

오늘 오전에는 마태복음 20장 성경듣기를 했다.

다가 굉장히 새삼스러운, 그리고 깨달음을 주는 한 구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마태복음 20:1-16]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시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 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태복음 20: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위 구절의 [제 십일 시] 라는 구절이었다.

 

마태복음 20장 전반부 내용을 살펴보면 천국을,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간 집 주인과 같다는 비유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천국이 어떻한지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나온다.

 

집 주인이 이른 아침에 나가 품군을 구하여 하루 한 데나리온씩

하루 품삯을 정한 후, 제 삼시, 제 육시, 제 구시에도 마찬가지로 품군을 구해

고용하고, 마침내 위 구절인 십일 시에도 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여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한 후 포도원에 고용한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런 후 마태복음 20장 8절과 12절을 각각 보게 되면, 날이 저물어

모든 품군들이 삯을 받는 시간이 된다. 그런데, 아침 일찍 고용된 품군이나

제 십일 시에 고용된 품군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일찍 고용된 자들이 12절에서, 제 십일 시에 온 품군들은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음에도 자신들과 마찬가지의 품삯을 받음에 불평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나중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된 자로서

나중 될 것이라는 교훈의 말씀을 주셨다.

 

사실 이 전반적인 내용으로 특별한 깨달음이 오늘 주어진 것은 아니었고,

[제 십일 시 / the 11th Hour]라는 부분이 새삼 새롭게 다가왔다.

 

 

마태복음 20장 6절에 나온 [제 십일 시]( Eleventh Hour),

그리고 태어나기도 전에 제 십일 시의 사역/ The Eleventh Hour Ministry

사역을 하게 되리라는 천사의 메세지를 받고 태어난 한 사역자가

지금(글 작성 날짜 2013년 7월 기준) 지구에 현존하고 있음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미국에 있는 크리스찬 사역자 중에,

John Paul Jackson 이라는 목사님이 계시다.

 

이 목사님의 간증을 우연히, 몇개의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된 적이 있었다.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은, 목회자의 자녀이다.

 

간증을 본 기억으론, 목사님 세대까지 4대째 기독교 가정이었고,

아버님 위의 조부모님도 목회자였다고 간증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John Paul Jackson 목사님께서 태어나기 전에, 이분의 어머니께서

임신 중 유산을 하셨다고 한다. 유산의 슬픔에 젖어 있던 어머니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슬퍼하지 말라고, 너에게 다른 자녀가 태어날 것이고

그는 아들일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고 한다.

 

또한, 그의 이름을 JOHN PAUL 이라고 이름지으라고 천사는 어머니에게 알려 주었고,

이 아들은 [11th Hour Ministry] 를 하게 될 것이며,

그 증표로서, 그녀의 임신 기간이 10개월이 아닌, 11개월 것이라고,

나타나 계시해 줬다고 한다.

 

10 개월이 되어 목사님의 어머니는 병원에 가 출산 준비를 했지만,

출산을 위해 몸이 반응하지 않았고, 그 후 24~48시간 동안 지켜보자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나, 출산이 결국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목사님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기의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피마자기름을 먹고 집의 2층 계단에서부터 하나씩 점프해서

내려오는 시도를 하는 등, 출산을 하기 위해 여러 민간 요법? 등을 취하였으나,

 

결국 11개월이 차고 나서야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이 태어났다고 한다.

참고로 이 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11개월이나 되어 출산이 이루어진

아이들이 생존할 확률은 의학적으로 그리 높지 않다고 간증하였다.

 

0.2~1%의 생존확률이라고 하니 여러 면에서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의

출생이 하나님의 특별한 예정으로 말미암았음을 실감할 수 있게 해 주는

하나의 증표가 맞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실제로 천사가 그의 어머니에게 말해준대로,

확히 임신 11개월 후에 그가 태어났고, 목사님은 5살 때부터

예언적인 꿈을 꾸게 되었다. 5살 때, 그는 그의 이웃 꼬마친구와 친구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는 예언적인 꿈을 꾸게 되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게 된다.

 

참고로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의 은사 중 하나가 많은 예언적인 꿈을 꾸고

더불어 꿈을 해석하는 능력이다. 요셉과 다니엘처럼 꿈을 해석하는데

탁월한 은사가 있으며, 개인과 나라와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예언하는 선지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목회자의 가정에서 자라나고, 천사가 그의 어머니에게

지시한대로, 이름조차,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따로 정하신 아이였음에도

30세가 될 때까지 자신만의 꿈, 즉 대기업이라는 직장에서 돈을 많이 벌어

백만장자가 되고, 세상적으로 부를 쌓아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하나님의 사역과는 반대의 길을 원하는 자로 자라났음을 간증했다.

 

그러던 중, 그가 30세 된 1980년도, 11월 11일에 주님께서 그를 직접

방문하시게 된다. 그 때는 그가 대기업의 중견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결혼 생활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고 직장이나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그가 생각한 대로만 흘러가지 않아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중이었고,

그렇기에 이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리라 마음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더불어 그가 어릴 때부터 꾸었던 예언적인 꿈들이 정말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맞는지, 자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아보리라 결심하게 된 시기였는데,

 

1980년 11월 11일 아침, 그가 몸이 아파 직장에 가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어두컴컴한 방에 갑자기 작은 빛이 나타났고

그 빛이 점점 커지더니 방 안 가득 엄청난 빛으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순간, 거룩한 임재를 느꼈다고 한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거룩한 임재, 죄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완전한 거룩함의 임재가

그의 방에 가득 찼고 그는 즉시, 예수님께서 자신을 찾아오셨음을 알 수 있었다.

 

즉시로 그는 침대 위에서 굴러 바닥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침대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너무나 높은 곳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당시 그가 바닥을 뚫고 집의 가장 낮은 곳에라도 더 내려갈 수만 있었다면

그는 아마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했다. 목사님이 아무리 낮은 곳을 취한다 하여도

예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자신이 너무나 높은 곳에 있음을 자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날 주님께서는 목사님에게 많은 것을

계시해 주셨다고 한다.

 

 

이런 체험을 하고 어느 하루, John Paul 목사님께서 직장에 나가

겪은 일이 또한 놀랍기만 한데,

 

목사님이 이제 마음을 고쳐 먹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다니던 회사에 출근하여 책상에 앉아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게 되었다. 어느날, 한 기독교 프로를 청취하던 중,

그 프로에 특별한 게스트가 나오게 되었는데, 그 게스트가 자신이 어떻게

그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었는지 간증을 한 내용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뿐이다.

 

그 특별 게스트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집이 있는 분이었다고 한다.

여자분이었는데 라디오 프로에 나오기 바로 전 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자신의 집에 있을 때 자고 있는 그녀를 주님께서 깨우셨고, 주님께서는 그녀에게

어서 짐을 싸서 Tel Aviv 텔아비브(이스라엘의 한 도시 이름)에 있는 공항으로 가,

미국 텍사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라, 비행기표를 위한 돈은 공항에서 어떤 남자가

너에게 줄 것이다. 미국 텍사스 달라스 도시로 가서, 그곳에서 생방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그곳에(미국에) 하나님이 부르신 사역을 하기를

주저하는 한 청년이 있으니, 그 청년을 위해 라디오 생방을 통해 그 청년이 방송국으로

전화할 수 있도록 방송을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고 미국에 와서

실제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3일 동안 참여한 것이다!

 

 

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던 John Paul 목사님은 그 방송을

3 일 내내 열심히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역의 부르심에 주저하는

그 청년이 자신은 물론 아닐거라는 자기확신 가운데,,(ㅎㅎ) 그 청년이

누구이던간에 제발 그 방송국으로 빨리 전화하기를 열심으로 중보기도까지 하면서

청취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화를 해야할 청년이 자신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3 일째 되던 날, 그런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네가 전화해 보면 어떻겠니?" 하나님께 그렇게 안하겠다고 몇 번 불순종한 후에

결국 하나님께, 제가 방송국으로 전화했을 때, 잠시 기다리라는 말 대신,

"지금 당신은 생방송에 연결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저는 바로 끊을 거예요." 라고 주님께 딜을 하고, 목사님은 결국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당신은 지금 생방송에 연결되었습니다." 라는 말과,

이스라엘에서 온 그 여자분과 통화하게 되었을 때,

 

"도대체 왜 이렇게 늦게 전화하셨나요? 당신이 바로 그 하나님의 부르심의 사역을

하기 주저하는 그 청년입니다." 라는 답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 온 그 여자분의 즉각적인 순종이나 간증을 살펴봐도

놀라운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그녀는 이스라엘 자신의 집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바로 짐을 싸 텔아비브에 있는 공항으로 갔고,

주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그 공항에서 생전 알지 못하는 어떤 한 남자가 다가와,

여자분의 목적지를 묻고 비행기표 살 돈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아,

없다고 대답하자 돌돌말아 놓은 돈 뭉치를 여자분에게 던져주고는 사라졌다는 이야기.

 

그렇게 해서 미국의 텍사스 달라스로 날아와 기독교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현하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데로

하나도 어긋남 없이 이루어져,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의 사역에 답하기를 주저주저했던

John Paul Jackson 이라는 청년은 더더욱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 가운데,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예정한 The Eleventh Hour Ministry 라는 사역에

참여하게 되는 이 간증이야기는 참으로, 주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는 간증이라고 생각한다...

 

 

제 십일 시, 제 십일 시의 사역/The Eleventh Hour Ministry....

 

 

마태복음 20장을 이전에도 보아 왔지만, 십일 시라는 단어가 성경에

있다고 특별히 생각한 적도 없었다.

 

제 십일 시에 하나님께서 포도원을 위한 품군을 부르신 내용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니...

 

 

마태복음 20장 6절의 제 십일 시,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분을 제 십일 시의 사역을 맡도록 예정하신 하나님의 뜻.

이것을 통하여, 지금의 이 시대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타임테이블의

어느 시점을 통과하고 있는지는 너무나 명확하게 보인다!

 

그것은 바로 지금이 모든 것을 마감하기 바로 전의 단 한시간의 기간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세대인 것이다.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의 여러 동영상을 보다가 기억나는 다른 한가지는,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주님이 오실 때(까지?)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이

살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다.

(2015 02 27 첨언 -> 바로 위 단락 내용은 옆 링크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21 

글 내용을 참고하세요.~)

 

 

이런 것들로 미루어 볼 때, John Paul Jackson 목사님은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마지막,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 바로 직전에 태어나,

일군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대인 제 십일 시 사역에 포도원 품군으로

르심을 받은 것이며, 그렇기에 한 시간 후에 있을 품삯을 계산하는 시간까지,

살아서 모든 것을 목격하도록 예정된 한 일군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제 십일 시의 사역.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 바로 전의 사역인 것이다.

 

 

지금의 시대와 때를 분별하는 여러 통로 중의 한 부분으로 유용한

목사님의 간증이라고 생각된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 올려드리며,

 

모두가 주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 십일 시의 마침의 증표

-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끝나고 품군의 삯이 지불되는 제 십이 시의 시작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