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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하늘 방문] - 질 오스틴 -

by 샬롬♡예루살렘 2013. 9. 15.

[하늘 방문] - 질 오스틴 -

저는 기도의 깊은 장소에 있었습니다.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더욱 더 알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저를 급히 찾아와 주시겠습니까?

제 마음을 열어 주시겠습니까? 저는 주님이 필요 합니다. 전 지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 지금 몹시 외롭습니다. 제가 치르는 전투가 너무나 격렬해요. 주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늘을 열어주세요. 주님! 문을 열어주세요. 주님! 하늘을 열어서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해주세요.

전 지금 절망적이에요. 주님 절 만나서 감싸 안아주세요. 주님의 생각을 듣길 원해요."

그러자 방문이 갑자기 열렸습니다. 거대한 뭔가가 제 앞에 있었는대요.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사명을 가지시고 오신 줄 알았습니다. 그분의 아름다움에 저는 압도 됐습니다.

그분을 쳐다보자 권위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분에게는 아버지의 거룩함만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손을 뻗어 거대한 병 안에다 담았습니다.

제가 땅 위에 있었는지 하늘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몸 전체가 격렬한 불과 영광으로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의 진동하는 임재인 전기가 느껴졌습니다.

제 몸이 움직이며 미끄러졌습니다. 방이 내려다 보였고요, 저는 높이 더 깊이 하나님의 영역으로 끌려들어 갔습니다. 저는 도시 위에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열방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더 높이 대륙의 위로 올라가자 원주 땅의 반구 위로 태양이 보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빛이 눈부셨습니다. 숨이 막힙니다. 빛이 너무 눈부십니다. 압도하는 아름다움과 위엄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더 높이 올라갑니다. 영광과 광채가 저를 둘러쌉니다. 은하수가 보입니다.

빨리 더 빨리 높이 더 높이...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끌려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빨리...마치 제가 하나님의 활과 살이 되어 날아갑니다.

영광, 거룩함, 아름다움, 제가 가까이 이끌려가자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방의 족속들이 울부짖습니다. 천둥과 같이 명확한 웅장한 노래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부르짖기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 양이십니다."

더 빨리, 빛, 영광, 천사 이들은 묘사 할 수조차 없는 것들입니다.

이들은 영광, 주님의 이름으로 가득 채워진 것들입니다.

하늘의 조각 조각이 살아 움직이는 빛이었습니다.

그 빛은 감정을 가지고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리듬이 있었습니다.

이 사랑은 제 마음을 갈망하는 일깨웁니다. 사랑으로 일깨웁니다. 그 빛이 멀리서 보입니다.

그 빛은 영원에 대한 소망입니다. 그 빛은 빛과 생명의 근원이 되는 진원지로 이끄는 본질 같았습니다.

그 빛은 실제적인 감정으로 들어차 있습니다.

이 무조건적인 사랑은 격렬히 타는 불입니다. 오! 전 그분을 원합니다.

가까이 이끌려 가니 보좌가 보입니다. 태양과 같았습니다. 저의 눈을 멀게 합니다. 너무나 눈부십니다.

천둥 속에서 번개가 보입니다. 너무나 많은 빛깔들, 너무나 많은 불들, 정결한 기쁨이 느껴집니다.

오! 전 그분을 원합니다. 저를 빛으로 일깨웁니다. 저를 사랑으로 일깨웁니다. 전 그분만을 원합니다.

그분의 심장을 원합니다. 그 리듬이 점점 커집니다. 제가 갑니다. 전 주님을 갈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 받은 요한과 같이 제 자신이 예수님의 가슴 위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의 부드러운 세마포 옷자락이 제 얼굴에 닿자 그분의 심장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영원의 소리였으며 사랑의 거대한 방이 저를 감싸 안는 소리였습니다.

전 사랑 받고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분의 심장에 대한 친밀감이 제 심장에도 전해집니다.

그분이 팔을 벌리고 절 감싸 안습니다.

그분의 심장이 열리면서 전 말 그대로 그분의 심장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그 영원의 거처로요.

그분의 심장 박동이 영원 소리와 리듬의 조화, 절묘하게 아름다운 찬양, 영광 속으로 울려 퍼집니다.

그분의 심장은 영광이 거하는 장막으로 기도가 흘러나오는 방입니다.

옛적 이 유대인의 왕이신 분의 심장 속에 제가 있었습니다.

짙은 결백의 냄새가 제 감각을 자극합니다.

그 노래들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일깨우는 기도가 됩니다.

저는 짙은 연기 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듭니다. 장막의 벽들이 느껴집니다. 그 장막은 돌이 아닌 사람의 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분의 심장은 거대했습니다. 이 거대한 벽은 마치 하늘에 있는 통곡의 벽 같았습니다.

이름들이, 개개인이, 얼굴들이, 운명들이, 꿈들이 주님의 심장에 있는 벽 위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중보자들의 울부짖음이 땅에서 들려왔습니다.

"주님, 저의 아빠가 주님을 모릅니다. 주님, 저의 어머니가 아픕니다."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중보기도 자들의 울부짖음이 제 귀에 들려옵니다.

"주님! 저들의 소리가 들리나요? 저들을 구원해 주세요. 저들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이 고뇌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심장이 대답했습니다. 그분의 심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것이 하늘에 있는 통곡의 벽입니다. 통곡의 벽이 피를 흘리며 울부짖으며 그분의 존재 안에서 신음하는 것이 보입니다. 각 사람의 이름들이 그분의 심장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난 네 상황을 안단다.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 네 고통을 알지. 네 고뇌도 알아. 네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도 알아. 내게 나아오겠니? 넌 버림받은 게 아니란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널 사랑한다."

그분이 말씀을 한 후 전쟁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와 사단이 충돌을 했습니다.

지상에 있는 각국 악마의 군대들이 이 거대한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이 벽에서 울부짖음이 들렸습니다. 라헬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통곡을 했습니다. 이제 다른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은 주님께 메아리치는 소리였습니다.

신음하는 소리, 산고를 치르는 소리가 나자 보좌로부터 순교자들의 소리가 울려 나왔습니다.

그들이 소리쳤습니다.

"주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얼마나 더요? 저희의 피를 보수해 주시렵니까?"

그러자 악마들이 외칩니다.

"부숴뜨려라!" 악마의 소리는 자살과 절망과 우울입니다. "내가 널 부숴 뜨려 주지."

질병과 강탈과 상한 몸과 악마에게 눌린 사람들이 고통하며 자유와 구원을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울분을 터뜨립니다. 하늘에 있는 심장이 보입니다. 잃어버린 자들이 외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그 분이 내 고통을 알기나 해? 난 왜 태어난 거야? 죽고 싶어! 사는 게 너무 힘이 들어."

기도와 예배의 소리가 들리지만 근심의 소리는 더욱 더 큽니다.

주님께서 중보를 하시면서 하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위해 전쟁의 천사를 보내십니다.

그분의 심장이 통곡의 벽이 되어 눈물을 흘리시며 선포하십니다.

"내가 나의 천사들을 전쟁터로 파송하노라. 너희들이 나에게 나와야겠다. 그렇지만 슬프구나."

"내 심장을 보고 싶니? 사도적인 권위란 결국 사랑을 뜻한단다. 이적과 기사를 행하고 싶니?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해! 하늘이 열리는 것이 보고 싶니?

너는 이 진보적인 부활의 사랑을 가지고 행하려무나! 내가 듣는 것을 너도 들어야 해!

내가 느끼는 것을 너도 들어야 해! 내가 가진 동정심도 네게 있어야 하고 내 심장의 소리도 있어야 해!

구원자가 되어주렴! 내가 직접 가서 칼로 네 마음에 할례를 행할 수 있도록 해 주렴!

네가 느끼고 피를 흘리는 네 심장이 하늘에 있는 통곡의 벽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잃어버린 자들의 고통을 위해서 깊은 기도로 산고를 치르는 기도로 나를 도와주렴!

그들의 이름을 네 심장에 새겨도 되겠니? 사랑하는 자가 되어 주렴!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너도 사랑 하렴! 내가 널 하늘에 있는 통곡의 벽으로 부른다."

출처: 천국의 소리 중에서...

출처 : 예수님이 주인된 백암전원교회
글쓴이 : 죠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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