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

by 샬롬♡예루살렘 2016. 12. 17.

 

 

 

할렐루야.

 

 

 

이 글은, 제가 주님을 믿으면서 속으로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알게 된 부분을

 

나누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예전에, 포털사이트 개신교 지식란에서 답글을 달고 올라오는 질문들을 살펴 본

 

얼마간의 기간이 있었는데요.

 

 

 

개신교 지식란을 며칠 동안 계속 살펴보다 보면 그곳에서 활발하게 답글을 올리는

 

분들 중에는,

 

 

 

안식교를 믿는 분, 신천지나 장길자를 믿는 분 아니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엄청난 신학적 지식을 갖고 웬만한 개신교 지식인들의 헛점?이 보이는 답변에

 

꼬투리를 잡아 기독교 자체를 맹렬히 비난하는 분들 아니면 기독교 안티의 성향을

 

갖고 계신 다양한 여러 분들이 개신교 지식란에서 답글을 올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였던가 기독교 안티 성향의 한 분의 글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진노하셔서 형벌과 재앙을 내리시는 말씀이나 구약의 잔인한?

 

 

동물 제사 등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 대한 의문을

 

 

표출하고, 이런 자신의 오해를 하나님과 기독교를 향해 매우 부정적인 글들로

 

표현하는 것을 본 기억도 있는 것 같고요.

 

 

 

 

 

 

제가 그런 표현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알지 못하는 불신자분들이나 기독교 안티

 

성향의 분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잘 알려주지 못한 것도 있었고 또한, 제 스스로 왜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 피흘림의

 

잔인한 동물 제사를 요구하셔야만 했는지 왜 인간의 죄는 생명있는 것의 (잔인한)

 

피흘림이 있어야만 그 죄가 사해지는지 전혀 알지 못하여 궁금하게 여기게 된 동기가

 

되었던 것도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느 날 주님께서 제게 한가지 깨달음을 허락해 주신 적이

 

 

있었고 그 부분으로 말미암아, 왜 죄는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로만

 

사해지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제가 깨닫게 된 것을 결론부터 먼저 쓴다면,

 

 

 

하나님께서는 생물의 생명을 끊고 생물의 생명을 죽이고 생물의 생명을 멸하여

 

그 피를 흘리는 그 자체로는 이런 행함을 <전혀> 원하시지 않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고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은 서로 정반대의

 

속성이어서 피흘림의 (잔인한) 생물 죽임 그 자체로는 하나님의 본성을 정확히 거스르는

 

행위가 맞음을 깨닫게 해 주신 경험이 있었습니다.

 

 

 

 

 

 

생물을 죽이고 피를 흘리는 행위 그 자체로는 하나님께서 그런 행위를 기뻐하신다거나

 

바라시는 행위도 전혀 아닐 뿐더러 하나님께서도 여느 평범한 인간이 살아있는 생물을

 

죽이고 학대하고 상처 입히는 것을 본성적으로 피하고 싫어하듯, 이런 인간의 선한 성품

 

자체가 사실 하나님의 성품으로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런 잔인하고 생명을 죽이는 일을 <전혀> 원하시거나

 

바라시지도 않고, 더더군다나 하나님의 본성을 역행하고 거스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약 때부터 동물의 피흘림의 제사를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요구하시고,

 

결국에는 창조의 말씀이셨던 하나님께서 인자로서 지구에 (태어나)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이런 피흘림의 제사를 요구하시고

 

허용하셔야만 했던 이유는,

 

 

 

오로지, <인간의 죄를 사해주기 위한 목적 하나 때문에 > 이런 행함들을

 

규례로서 주시고 허용하신 것인데요.

 

 

 

 

 

 

[히브리서 9:22]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ESV: Hebrews 9:22]

 

22. Indeed, under the law almost everything is purified with blood,

and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of sins.

 

 

 

 

 

 

 

 

위 히브리서 말씀이 뜻하는 바, 인간의 죄는 오직 피흘림으로만 사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때,

 

 

<1> 우선, 성경이 말씀해 주시는 <>에 대한 정의와,

 

 

<2> 성경 말씀에 나타나는, 인간의 <>의 속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봄으로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창세기 9: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채 먹지 말 것이니라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14]

모든 생물은 그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신명기 12:23]

오직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아울러 먹지 못하리니

 

 

 

 

 

 

 

 

 

 

위 성구들을 통하여 모든 생물의 생명과 피는 동격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피는 곧 사람의 생명을 뜻하고 다른 모든 생물의 피도

 

곧 각각의 생물의 생명임을 우리는 위 말씀들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또한 생명으로 표현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고

 

 

만물의 모든 생명은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우리는 위 말씀을 통해

 

 

논리적으로도 깨닫고 알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두번째로, 인간의 의 속성 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사단(마귀)에 대한 말씀을 살펴 보아 사단의 속성을 알게 된다면,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가지가 열리고 열매가 맺힌 <>의 뿌리된 속성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사단에 대한 성경 말씀으로,

 

 

 

 

 

 

 

[이사야 14:11-15]

 

 

 

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가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위 이사야서 14장 14절 말씀을 살펴보면 아침의 아들 계명성(12절)이었던 마귀가

 

14절 말씀에 나타난 바,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올라가겠다는 마음을 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는 정반대로 스올 곧 구덩이 맨 밑 낮은 곳으로 떨어짐을 15절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깨달음이 다가온 부분은,

 

 

구약 성경 말씀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다른 민족의 침범을 당하고 노략을 당하는 말씀을

 

 

통해서였습니다.(어떤 구절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고요..)

 

 

 

 

 

 

구약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과 타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에 전쟁에서 승리한

 

민족의 왕이 전쟁에서 진 민족의 왕을 죽이거나, 눈을 뽑거나, 노예로 전락시켜

 

자신의 나라로 끌고 간다거나 - 이런 선택을 하는 내용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 나라에 왕이 둘일 수는 없다는 것이고 한 나라에 왕이 둘이라면 결국 나라 자체가

 

두개로 분열되어 버리게 되는데요.

 

 

 

 

 

그런 내용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 너무나 무시무시한 사실은,

 

 

사단이 하나님과 같아져서 하나님과 비기리라는 생각을 품었을 때는

 

 

사단이 하나님께 대해 어떻게 하리라는 생각을 품었겠는지, 제게 두 나라의 전쟁의  

 

 

결과로 오직 한 왕만이 왕으로서 살아남는 논리를 통해 사단의 마음이

 

 

어떻했을지 짐작하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되고 굉장히 큰 충격과 그 무시무시한

 

사단마귀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영으로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는

 

큰 충격을 받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저의 깨달음을 많은 사람과 나누는 것이 과연 좋긴 한 걸까?

 

너무나 무시무시한 사탄의 근본 본성을 우리가 깨달음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심히 상하고, 충격을 받으며, 그 악함의 크나큰 강도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더 더럽혀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을, 이 글을 이렇게 올리기까지 고심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주님께서 또한 이런 감동을 주심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너희들은(인간들은) 이미 하나님인 나 예수를 죽였지 않니?  이미 너희 죄의 근본 속성이

 

하나님을(예수님을) 2000년 전에 죽인 것으로 그 증거가 이미 나오지 않았니? -

 

라는 감동으로서, 사단의 진짜 참속성을 드러내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던 분들이

 

혹이라도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작더라도 어떤 사소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짓는 모든 죄는, 그렇기에,

 

사탄의 입장에서는 사단이 하나님을 향해 행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단과 사단의 졸개들인 악한 영들이 사람에게 들어오는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

사람에게 들어와 인간으로 짓게 하는 모든 죄는 인간은 그것이 영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대다수 사람들이 모르고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함으로 죄를 짓지만 사단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더럽힘으로 하나님을 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지구에서의 인간의 많은 사고 방식이 사단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즈음 TV 의 거의 모든 예능이, 사람을 어떻게든 폄하하고, 비하하고, 비꼬고, 외모로

 

놀리고, 배신하고, 거짓말하는 등의 언행으로 상황들을 웃기게 만들려고 하고, 또한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 또한, 사람이란 존재를 어떻게든 비하하고 폄하함으로

 

웃긴 상황들을 연출하는 그런 방송에 부응하여 그런 소재들을 웃기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폄하하거나 비하해서는 안되며 도리어 굉장히 존귀하게 지음 받은

 

자들임을 전혀 우리들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 주는 모습이라는 것과,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잃어버린 바 된 영혼의 모습을  잘 대변해 주는 예시가 된다는 것, -

 

- 동시에, 사단의 입장에서는 인간들의 이런 행함들 자체로 인해 인간이 아닌

 

하나님을 폄하하고, 하나님을 비하하고 있는 사단의 본성을 잘 나타내 주는 한 단면의

 

모습이라고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짓는 <>의 뿌리된 속성 은,

 

바로 하나님을 해하는 것, 즉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해하는 것 - 이 자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의 가장 확실한 증거가,

 

죄없는 예수님을, 죄있는 우리가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것이었고요..

 

 

 

 

 

 

는 여러 모습으로 인간을 통해 나타나는데요.

 

거짓, 속임, 당을 짓는 것, 간음, 음란, 미움, 살인, 상해, 동성애, 등등등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이 모든 죄의 근본 뿌리된 속성은 생명 자체이신 하나님을 해하는 사단의 근본

 

속성에 뿌리를 두고 자라난 여러 모양의 열매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가 반드시 흠없는 생물의 </=생명>를 흘려야만 사해지는 이유는

 

바로 이런 사단의 속성과, 밀접하고 필요불가결한 관계가 있습니다.

 

 

 

 

죄의 근원 속성이 하나님, 곧 생명을 해하는 것이 그 근원이기 때문에

 

죄 없이함을 받는, 곧 죄를 사함받는 그 필요 요구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내추럴한 본성에 위배되기에 행위 그 자체로는 원하시지도

 

그리고 기뻐하실 수도 없는, 생물의 피흘림의 죽임당함을 요구하실 수 밖에 없는

 

원리는,

 

 

 

 

너희가 내 앞에 가깝게 오기 위해, 너희 죄를 사함받고 깨끗이 함을 받기 위해 가져오는

 

생물을 너희가 너희 죄를 그 생물에게 전가하여 죽이고 생물의 생명인 피를 따로 흘리고

 

몸 안의 기름을 따로 분리하여 내고, 머리와 내장과 동물의 온 몸과 가죽 등을 모두

 

불태워서 나에게 속죄 제사로 드리기까지, 살아 있는 생물의 생명을 죽이고 잔인하게 몸을

 

분해하고 해체하여 그 속에 있는 것들을 칼로 도려내고, 활활 타는 불에 모두 태워 없에

 

소멸시키는 그 모습의 잔인성이 바로 죄의 잔인한 속성 그 자체를 그대로 옮겨 나타내고

 

있는 것이며,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죄>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려주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이제는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레위기 4장, 속죄제 내용 참고요>

 

 

<개역한글 레위기 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 제물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10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12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청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 기름은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제죄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 !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같이 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22 만일 족장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23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수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수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같이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
27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28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 같이 취하여 단 위에 불 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 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 제물로 가져 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아 속죄제를 삼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를 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것 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그렇게 잔인하게 소멸시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죄>의 참 모습이며 인간들의 죄의 참 실체라는 것 입니다. 

 

 

 

 

 

우리들이 우리들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 행해야 하는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 자체가

 

죄가 생명을 잔인하게 해하는 모습과 일치하고 결국 동일함을 깨달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고, 피를 흘리고, 잔인하게 생명체의 내부를 칼로 도려내고

 

베어내고, 결국 생명체 몸 전부를 불로 다 소각시키고 소멸시키는 동물 제사의 모습 그대로,

 

그것이 바로 죄의 실체이고, 죄의 실상이며, 죄의 잔인함이자,

 

생명을(=하나님을) 항상 해하는 죄의 속성의 참모습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제사의 규례에 대해 살펴보려면

 

레위기 1장에서 5장까지를 살펴보면 5대 제사의(번제/Burnt Offering/렘1장

 

소제/Grain Offering/렘2장, 화목제/Peace Offering/렘3장, 속죄제/Sin Offering/렘4장, 

 

속건제/Guilt Offering/렘5장) 규례에 대한 개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주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회개(제사)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구약의 제사 절차를 통해 표현한다면), 속죄를 위해 성도가

 

희생할 제물을 회막문 앞에서 잡고 죽은 생물의 피를 모두 흘리어 받고

 

희생 제물의 몸을 칼로 도려내어 갈라 기름을 갈라 베어내고

 

두 콩팥과 간에 덮인 꺼풀을 베어 떼는 등의, 무고한 생명을 무참하게

 

죽여야 하고, 해체하고 해하여야 하는 그 죽임을 통해,

 

 

안타까운 무고한 생명이 나의 죄로 인해 그렇게 무참하고 무고하게 

 

죽어야 한다는 그 사실에 애통해 하고, 안타까워 하고, 연민해 하여 

 

슬퍼하고 가슴 아파하는, 죄에 대한 후회와 뉘우침의 절절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구약의 제사를 드렸던 인간들에게 참으로 바라셨던 이었으며, 

 

단순히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생물을 무참히 죽이는 그 겉모습과

 

그런 잔인한 도축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생물의 피를 단순히 하나님께서

 

보고 얻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었음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신약시대인 지금의 시대에, 그러므로 우리가 가져야 할 회개의 마음가짐은

 

내 자신 속속들이를 하나님 앞에 모두 해체하여 보여드리듯

 

나의 더럽고 부끄러운 죄를 감추지 말아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과,

 

내 내면의 마음 속에 내제된, 밝히기 부끄럽고, 인정하기 싫고 

 

하나님께 결코 인정하여 내어 드리고 싶지 않고 고백하고 싶지 않은 모든 죄를

 

주님 앞에 인정하고 입술로 고백하여,

 

 

 

주님께서 말씀의 검으로 나의 죄를 가르고 도려내고 베어내고

 

성령하나님의 불로 태우시고자 하실 때 그에 따르는 마음의 고통을 주님 안에서

 

피하지 않고자 하는 믿음의 결단과, 

 

진심으로 뉘우치고 애통하는 마음의 태도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고

 

계시다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므로,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는 바로,

 

죄가 생명(=피)을 해하는 근원 속성, 즉 사단이 생명이신 하나님을 해하려는 

 

그 속성에 기반을 둔 열매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인간이

 

죄의 실체를  그대로 반영하는, - 생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제사의 행위를 이행함으로, - 

 

주님 안에서 죄의 실체, 즉, 하나님을 해하는 속성이 나에게 자리잡고 있음을 봄으로서

 

진심으로 나의 죄를 뉘우치고 깨달아, 죄로부터 돌이키고자 하는 진실되고 절실한

 

마음을 갖는데에 하나님께서 동물 제사를 제시하시고 인간에게 요구하신 참 의의가

 

있음을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흠없는 제물되신 어린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갖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반드시, 구약의 제사 때 바쳐진 제물처럼 

 

내 내면을 철저히 해부하고 해체하여 내 속을 하나님 앞에 모두 드러내어,

 

내 안에 숨겨져 감추어져 있는 죄들을 주님의 말씀의 검과 성령하나님의 불로서

 

베어내고 갈라내고 태우는,

 

마음의 극심한 고통이 따르는 진실한 애통의 회개가 반드시 수반되어짐을

 

말씀 안에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제는, 성도가 더욱 죄를 멀리하고 죄와 대항하여 싸우되, 참으로 피흘리기까지,

 

죽기까지 이제는 싸워야 할 때임을 상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선악과로 말미암아, 사단과 악한 영들이 인간의 주관자가 되고, 그럼으로서 죄가

 

우리를 주관하며 왕노릇하여 우리를 삼키려고 하지만,

 

 

 

 

 

죄의 숨겨진 속성이 결국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해하는 그것에 있음을

 

우리가 말씀 안에서 깨달아, 주님 주시는 힘으로 죄를 이기고

 

주님 안에 항상 거하여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올려드리며,,

 

 

 

모두 분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어느 성도님께서 올리셨던 영상인데 레위기 제사와 관련한

매우 귀한 영상이어서 꼭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필독강추!]울며 듣는 레위기 말씀..꼭, 꼭 들어보세요...ㅠ.ㅠ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은수 kalla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