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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북한의 급변사태, 임박한 심판,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3. 12. 17.

                  북한의 급변사태, 임박한 심판,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 - 홍의봉선교사

 

1) 저는 처음 거듭나 은혜를 받고나서 부터 이스라엘을 방문하려고 여러차례 시도했으나, 주님께서는 1983년 봄 종려주일에 맞추어 허락해 주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는 오랜 후에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종려주일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내려다 보시며 우셨는데, 그 이유는 <권고 받는 날>을 자기 백성이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메시야를 배척 처형하고, 엄청난 고난과 수난의 역사를 통과해야함을 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방교회를 위해서도 정한 때(Appointed Time)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찾고 찾는 Study를 통해 사모자들을 깨우치는 사역을 주님께서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주님이 저를 종려주일날에 맞추어 처음 이스라엘로 보낸 이유였다고 자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간증을 드리는 이유는, 지난 번 <만델라를 하나님이 이 시점에서 불러가신 까닭은?>에서도 썼지만, 만델라가 근대에 인류에 의해 가장 추앙되는 위대한 평화지도자로 부각되었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추도식을 보좌에서 내려다 보시며, 일전 WCC 배도에 이어, 심히 진노하셨으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성자를 화목제로 세상에 내려보내 가장 참혹한 십자가 형을 당하게 하여, 인간들이 구원 받는 길을 열어 주었고, 또 진정하고도 영원한 평화를 가져다 줄 평화의 왕으로 곧 다시 내려보내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함은 물론, 무신론자의 대표적 인물인 만델라를 인류의 대다수가 가장 위대한 평화지도자로 추앙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택한 이스라엘의 자기 백성에 의해서도 아들이 배척을 당했는데, 인류의 대다수도 여전히 아들을 배척하고, 심지어는 대다수 교회를 포함하여 복음의 마지막 주자인 한국교회마저도 배도에 빠지니 어찌 진노하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예수님대로 너무나 슬프셨을 것이고, 아버지께서 내리실 진노로인해 엄청난 고난과 수난의 환란기를 통과하게 될 인류를 내려다 보시며, 종려주일 때 처럼 또 우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이루어짐에 있어서 소망이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부이며, 아버지와 주님께서 그처럼 신부를 사랑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신부그룹에서 나오는 <빛의 사명자>들이 가장 핵심적인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며,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없이 환란기로 들어가면, 남은 성도들과 인류가 진리와 진실을 깨닫지 못한 혼돈의 상태로 결국 멸망으로 끌려들어 갈 뿐이고, 따라서 신부의 출산과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이 반드시 먼저 이루어져아 하는 것입니다.

 

2) 그런데 혹 더러는 계시록 12장에 기록된 남자아이를 예수님으로 보는 신학적 견해도 있는데, 이 문제가 어떻게 해석 될 것이며, 또 잉태한 여자가 이스라엘이 틀림없는데, 어떻게 이스라엘이 교회의 신부를 출산 할 수 있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a. 물론 남자아이를 예수님으로 해석하는 신학적 견해도 있긴 하지만, 계시록은 주님께서 사도요한에게 교회를 위한 장래의 일들을 계시한 말씀임으로, 결코 자신의 탄생을 의미했을리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신부를 위한 이중적 의미가 있다고 보는 해석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 11월 3일의 월삭날, Hybrid 일식의 현상과 때를 맞추어 ISON 이 "Lion of Judah"(유다지파의 사자)를 의미하는 Leo(사자좌)를 통해 태양계로 진입하였고, 이어서 Virgo(처녀좌)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Spica 에 접근한 것은, Spica 가 일찍 익은 곡식의 추수를 의미함으로, 이는 남자아이가 신부를 의미하고, 그 출산의 임박성을 Confirm 한 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b. 그리고 신부는 말씀으로 잉태되어 성장하고 성숙되어서 출산된다고 할 때, 말씀은 시온으로 부터 나왔고, 로마서 11장에서도 교회가 이스라엘에 접붙힘을 받았으며,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임으로 이스라엘로 부터 출산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크리스찬 유대인들로 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의 피흘림에 의한 희생에 의해 이방으로 확산된 만큼, 이 역시 이스라엘로 부터 출산되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이스라엘 회복운동을 오류라고 비판하는데, 그런 비판이야말로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모르는 무지이며 오류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아 성장했으면서도, 그 뿌리를 부정하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샤론의 꽃>을 만들 때 주님께서는, 교회가 영적소경이 되어 이스라엘에게 복음의 은혜와 빚을 갚는 대신 오히려 정죄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며, 진실을 전하도록 인도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라면 에스더처럼 이스라엘에 대한 뜨거운 애정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며, 현재 우리가 에스더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에스더가 왕비로 택함을 받은 데벳월 중의 있음을 알아, 더욱 이스라엘을 향한 중보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자 그럼 가장 관심사는 언제 남자아이의 출산과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이 있을 것인가? 일텐데, 물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시지만, 미국 사이트들에 올라온 여러 Study의 견해들을 종합하여 소개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a. 일전 ISON 의 징조를 예수님의 탄생시 나타났던 찬란한 별의 징조와 대등하게 본다고 소개해 드렸는데, 놀랍게도 ISON 이 지구에 가장 가까히 접근하는 때가 찬란한 별이 베들레헴 상공에 나타났던 때와 일치됨으로, 혹시 이때에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해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는 성탄절이 예수님의 실제 탄생일이 아님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서학자들과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다큐멘타리 "The Star of Bethlehem" 에 의하면, 예수님의 실제 탄생일 이후의 12월 25일에 왕권을 상징하는 Jupiter(목성)가 가장 찬란하게 빛나면서 베들레헴 상공에 와 멈추었다는 사실을 천문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방의 현자들은 아기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 날 때 찾아가 경배한 것이 아니라, 1살전후의 Child(아이)였을 때 House(집)로 찾아가 경배한 것으로 말씀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헤롯이 두살부터 그 아래로 모든 사내아이를 죽이도록 명한 것을 보아도 뒷받침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https://archive.org/details/TheStarOfBethlehem.divx

(이 카페에서는 이 주소가 열리지 않는 것 같으니 각자가 직접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b. 일전의 글들에서 ISON 이 태양에 가장 가까히 접근한 때가 접붙힘을 의미하는 추가된 절기요, <빛의 절기>이고, <봉헌의 절기>인 수전절의 시작과 일치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이사야서 60장 1절이 곧 응해진다는 의미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8번째 절기인 수전절의 8일째 날(12월 5일)에 정확히 맞추어 만델라를 거두어 가심으로 마치 릴레이 경주에서 바톤이 넘겨지듯 연장되었는바, 다니엘서에 기록된 지연의 기간이 21일이고, 21 은 삼위의 수인 3 에, 완전수인 7 을 곱한 수로서, 놀랍게도 위의 항에서 예상된 때와 일치하니 이 또한 가능성을 높게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c. 모두들 기억하시겠지만,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재앙으로 25만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 그때로 부터 9주년이 되는 것에도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보는 것입니다.

 

d. 문제는, 이 예상되는 때에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하고 <3일간의 흑암>을 거쳐 출산으로 가는 것이냐?, 아니면 그 전에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하고 <3일간의 흑암>을 거쳐 이 예상되는 때에 출산이 있게 되느냐? 인데, 그건 아무도 모르며, 이 예상되는 때도 단지 Study에 의한 견해일 뿐이지,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시고, 주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4) 어쨌든 벌써 타계 할 수도 있었을 만델라의 생명을 연장해 오시다가, 수전절 마지막 날 정확히 거두어 가신 것은,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부의 출산과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 직전에 인류가 무신론자인 만델라를 가장 위대한 평화지도자로 추앙한 어리석음을 만천하에 들어내시고, 곧이어 출현하는 <빛의 사명자>들로 하여금 그 어리석음을 책망하며, 진리와 진실을 깨우쳐 회개케 하면서,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고자 하는 뜻이 계시지 않나 하고 미루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성이 있는 분들이라면, 장성택의 전격적인 사형집행사태야말로, WCC 배도로 참람한 죄악을 범한 한국교회에 임하는 연단의 수순으로 가는 것임을 깨달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장성택의 잔인한 사형집행은 성숙되지 못한 30세의 지도자가 내린 최악의 판단이며, 이제 북한은 그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걷잡을 수 없는 급변사태로 말려들게 될 것입니다. 케리 미국무장관도 <불길한 징조>라고 발언했고, 미국의 북한전문가도 북한의 잔혹함이 곧 남한을 향하게 될 것으로 우려하였는바, 그 우려는 현실화 될 것이 불을 보듯 합니다. 이 참혹한 연단을 피할 수는 없을지라도, 그 연단이 현실화되기 전에, <빛의 사명자>들이 출현해 그 사태에 대비케 하고, 진리와 진실을 깨우쳐 철저히 회개케 하며, 순전한 영으로 변화되게 인도하여,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할 것입니다. 따라서 <빛의 사명자>들이야말로, 주님과 한 몸을 이루면서, 주님을 보필해 드리는 가장 순수하고도 충실하고도 충성된 도구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전 세계에 비추는 가장 핵심적인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카페에서도 많은 <빛의 사명자>들이 배출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5)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아무리 증거들이 분명해 보여도,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다만 저로서는, 미국의 사이트들에 올라온 여러 견해들을 종합해 알려 드렸으니, 이 Study를 참조만 하시되, 온통 세상이 요동치고 있는 만큼, 주의 깊게 지켜보시면서, 늘 그래오셨듯이, 잘 예비되시고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결정적인 사태가 나타나면, 주님이 깨우쳐 주시는대로, 알리는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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