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간증) 바깥 어두운 데

by 샬롬♡예루살렘 2014. 4. 24.

 

할렐루야.

 

 

마태복음 22장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기도: 주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데로만 쓸 수 있게 해 주세요.  인도 주관해 주소서.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 감사 찬송은 성삼위 주하나님만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신랑되신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간증을 나누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도와 교제하시고 교훈이나 가르침이나 깨달음 등을 주실 때 많은 통로를 사용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성령님의 음성이나, 보좌로부터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나, 성경말씀을 읽을 때 깨달음으로 주시거나, 혹은 환상과 꿈 등등 외에도 여러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보통 환상을 본다거나 주님의 음성을 잘 들어서 대단한 깨달음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음성을 많은 사람과 나누는 사람들을, 그런 부분을 아직 많이 체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런 분들에 대해, 다는 아니시겠지만, 칭송하고 부러워하고 그런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맹목적으로 끌려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런 <사.람.>들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절대, 절대 마음에서 제하여 버리셔요.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며 특별한 은사로서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지요.  그런 일들로 교회인 우리 모두는 절대적으로 성삼위 주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주님만 찬양하며 주님만 높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눌 간증은 비몽사몽간에 꾼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전에 환상 본 것도 게시글에 올린 것이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혹이라도 여느 독자분들이 저를 좀더 신령한? 아니면 좀더 영적인? 사람으로 바라볼까봐 염려가 되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순진하고 평범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그러나 아직 은사 체험은 없는 성도님들이 보통, 은사자들이나 특별한 영적 경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말을 하면 자칫 주님을 반대하는 자가 될까봐, 그런 사.람.들의 말에 반론이나 반대를 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냥 따라가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그러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많은 영적 체험을 한 사람들은 결코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이라도 그런 사람들이 상대방을 두려움으로 그리고 강압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제압하려고 한다거나 그런류의 여러 어두운 방법으로 성도님을 컨트롤하고 억압하려는 모습을 보신다면 그런 분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그러나 공격이나 판단의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죄가 되기 때문에요.)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고 주님의 깊은 말씀을 체험하는 사람들은 결코 결코 신령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을 향해 칭송하고 높이고 떠받들면서 일방적으로 따라가서도 절대 안되구요.  또한, 주하나님께 영광을 모두 돌려드리지 않고 자신이 칭송과 찬양을 그대로 받는 은사자들은 죄에 머문 사람들임을 분별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를 칭송하거나 하는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모든 분들과 같이 똑같은 죄성을 갖고 하루에도 제가 짓는 죄로 인해 매일을 회개해야 하는, 모든 분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두려움을 느끼시거나 특별하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파심에 이렇게 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누고 싶은 간증은,

 

 

제가 예전에 비몽사몽간에 어떤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영적으로 곤고하고 저의 어떤 크나큰 죄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많은 의심과 휴거에 대한 불확신 그럼으로 항상 공포에 쩔어 있지 않았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꿈에서 저는 휴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복을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예복을 입고 있지 않으므로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저는 천국의 옆문? 같은 곳으로 갔고(그것이 정확히 문이었는지 아니면 뚫린 공간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 났습니다.

 

 

바깥 어두운 곳은 우주같은 느낌의 장소였고 행성이 없는 우주공간처럼 까맣고 어두웠습니다. 

제가 쫓겨난 후 곧 제 앞에 엄청난 크기의 천사가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천사는 천국에 있는 천사 같이 친절한 천사가 아니었고 너무나 무서운 천사였습니다.

또한 그 천사의 키는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7미터? 8미터? 아니면 그 이상이 될만한 크기의 천사였습니다.  저는 그 천사가 너무나 무섭고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후, 그 천사는 저의 죄를 저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천사가 저의 온갖 죄를 일일이 말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너무나 심한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변화되지 못한 저의 죄성이 그대로 들어나면서 그 천사가 너무나 두렵고 무서운 존재임에도 그 천사가 저의 죄를 말하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제가 교만한 자였기 때문에 제 죄를 밝혀 말하는 것을 사악할 정도로 참지 못하는 상태.) 저절로 이를 갈기 시작했습니다.  제 죄와 잘못을 밝히 드러내어 말하는 것이 그 때 너무나, 저의 사악한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교만한 마음으로 강한 반감과 반항의 마음으로 이를 갈며 거부하고 있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동시에, 그 엄청난 크기의 천사가 얼마나 제게 공포와 서늘함을 주는지, 저는 식은땀을 흘리며 세상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공포 가운데서 사지가 굳은 채로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그 때 그 경험 후, 저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를 누군가가 밝히 말하는 것을 거부하는 마음.  교만한 마음이 변화되는 것이 참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교만한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주님처럼 겸손하고 낮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꿈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과 감사를 올려드리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