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자기 입맛에 맞는 성경구절만 보지 마시고, 자신의 견해와 다른 성경 구절도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by 샬롬♡예루살렘 2014. 4. 26.

 

자기 입맛에 맞는 성경 구절만 뽑아서 보고, 그런 가르침에만 귀를 기울이다 보니 자신의 견해와 다른 성경 구절들은 외면하거나 무시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자신의 견해와 다른 성경 말씀은 가차없이 버리고, 자신의 견해와 맞아 보이는 성경 말씀만 골라서 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맛대로 골라서 뽑아서 본다는 것이지요.

 

모든 이단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성경 말씀을 전체적으로 보지 아니하고, 이단들이 원하는 구절만 골라서 가르치고, 세뇌시킨다는 것입니다. 속지 않을려면 자신의 견해와 다른 구절들도 깊이 묵상해 보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한국 교회에 팽배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주장하는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반대되는 말씀이 너무나 많은데, 그런 말씀들은 외면하고 무시합니다.  

 

제 간증을 짧게나마 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수십년간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쳤고, 심지어 자살을 해도 구원받는데 지장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의 견해와 다른 사람들과 논쟁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무시하냐면서 따지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는 수십년간 수십차례 꾸었던 꿈이 있는데, 구더기가 저의 온 몸을 감싸고, 저의 살을 뚫고 들어가는 꿈을 굉장히 많이 꾸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꿈을 왜 꾸었는지 그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고,  기분 나쁜 꿈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꿈으로 그토록 많은 경고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러한 꿈을 왜 꾸었는지 몰랐으며 여전히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 생각하고 살았고, 죄 가운데 살면서 양심은 조금 찔렸지만, 구원받은데는 지장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삼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혹은 꿈을 통해서 수십차례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의 생각을 전혀 굽히지 않고 살았습니다. 골방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저의 생각을 평생 굽히지 않고 살았을 겁니다.

 

골방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여전히 성경을 입맛에 맞는 구절만 발췌해서 보고 살았을 겁니다.

 

성경 말씀이 자신의 견해와 다르더라도 왜 그런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골방에서 하나님께 구원에 대해 알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실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골방에서 하나님께 알려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목사나 전도사 등 사람찾아 다니며 해답을 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의 말만 믿고 따른다는 것이지요.

 

미혹이 많은 이 시대에 사람의 말을 듣고 휘둘리며 우왕좌왕 하지 마시고, 골방에서 구원에 대해 알려 달라고 구하셔야 합니다. 돈, 건강, 명예, 대학, 직장, 결혼 등 자신이 원하는 것 달라는 기도는 그만 하시고, 구원에 대해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실한 마음으로 구원에 대해 알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눈물 원글보기
메모 : 할렐루야. 이 글은 빛과 흑암의 역사 원본글 보기를 클릭하셔서 원본글과 원본글 밑에 있는 댓글들을 보셔요. 댓글들에도 보물같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