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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공평과 정의

by 샬롬♡예루살렘 2014. 5. 18.

 

 

 

기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 저의 이 행함을 굽어 살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평과 정의를 구하라 말씀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고자 합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성령하나님께서 다 가려내어 솎아내실 날이 이르렀음을 봅니다.  

나의 주 거룩하시고 미쁘신,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 이 글을 올리기로 결정하는데 있어서 주님께 기도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3일 동안 몇가지 싸인과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고,

 

그것으로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은 공식적인 글이고, 평신도로서 목사님께 드리는 글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고자 올린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무질서하지 않음을 제가 알고, 교회의 권위 체계를 말씀 안에서

 

무시하고 함부로 행할 때, 잘못하다가는 주님께 큰 죄를 범할 수 있음을 조금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어떤 깨달음의 글을 목사님과 가벼운 마음으로

 

나누고자 올린 글이 아니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서 주님께서 제가 목사님들께 권면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권위 안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권위에 대한 것은 여기에 밝힐 필요는 제가 느끼지 못하기에

 

적지 않으나, 목사님께서 여기 적힐 메세지가 주님께서 목사님께 주시는 메세지가 맞는지에

 

대해 분별을 하시고자 할 때, 권위에 대한 부분도 함께 분별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많은 지체와 다양한 은사가 있어, 지체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하는 역할이

 

다양하고, 다 다름을 아시는 줄 압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은사와 소명에 따라 글을 드립니다.

 

 

 

 

 

[에스겔 45:9-10]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이 글의 제목인 [공평과 정의]는, 제가 이 글을 목사님께 드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 맞는지 확신을

 

갖지 못하여, 주님께 기도로서 응답을 구했을 때 주신, 아가서 8장 10절 말씀에 대한 깨달음으로서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말씀입니다.

 

 

 

 

아가서 8장 10절 말씀을 보면,

 

ESV. [Song of Songs 8:10]

10. [She]  I was a wall(성벽), and my breasts were like towers(망대); then I was in his eyes as one who finds peace.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8장 10절 말씀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표현된 술람미 여인이 말하는 구절이지요.

 

주님께서 이 말씀을 저에게 응답으로 주셨을 때 다가온 깨달음은,

 

 

예수님의 신부된 교회는 성벽이라는 것입니다.  성벽이 의미하는 바는, 적으로부터 성안의 모든

 

사람을 막아주고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그 다음, 예수님의 신부의 가슴은 망대 같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영어로 묵상했었는데요.

 

한글 성경에서는 망대가 복수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영어로는 my breasts were like towers 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망대가 두개라는 표현으로 깨달음이 다가왔습니다.  

 

 

 

 

그런 후,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망대가 하나가 아니라 왜 두개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머리 속에 떠오른 단어가, <공평과 정의>였습니다.   (공의/공평, 정의/의)

 

 

 

저는 공평과 정의라는 단어가 들어간 성경 구절을 찾아 보았고 그 중에서,

 

 

 

 

[이사야 33:5]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시편 97: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공의와 정의가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시편 98: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시편 99: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잠언 21: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이사야 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이사야 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28: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예레미야 33: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히브리서 1:8]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위 다수의 구절로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와 세우심과 다스리심의 통치와 심판을 모두

 

공평과 정의로서 이루신다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신부는 성벽이요, 신부의 가슴이 두개의 망대로서 표현된 것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죄와 원수 마귀가 교회 내 뿐만 아니라 세상에 넘치는 것을 막고 보호하는

 

성벽의 역할을 신부로서 감당하는 역할과, 두개의 망대(망대: 파수꾼이 성 밖을 관찰하고 예의

 

주시하여, 적이 오고 있는지 아닌지 항상 경계하는 높은 장소.  그러므로 망대에 있는 파수꾼은

 

항상 깨어서 외지를 바라보다가 적이나 위험의 조짐이 보이면 바로 성내 사람에게 위험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두 망대는 곧,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있어 기초로 삼으시는 공평과 정의라는 아버지 말씀의 바탕을

 

교회가 잃어버릴 때, 이 두 망대가 무너진 것과 같고, 성은 적의 접근을 감시하는 장소인 망대가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에 죄악이 창궐할 수 있는 헛점과 빌미를 내어주는 것과

 

같다는 깨달음이 다가왔습니다.

 

 

 

 

 

아가서 8장 10절의 마지막 부분,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이 구절의 의미로서, 예수님의 몸된 신부된 교회가 건강하여 성벽이 되야 하고, 망대가 무너지지

 

않아 적의 위험과 침입을 항시 깨어 경계하며 주의하여야 하는데, 공평과 정의의 날선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목사님께 그러므로 주님의 공평과 정의에 바탕한 말씀을 전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화평케 하는 일임을 이 구절로서 깨닫게 해 주셔서 이렇게 부족하나마 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시라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그 어떤 분이라도, 자신도 행하지 못하는

 

말씀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지식적으로 전파할 때, 그 말씀은 굉장히 무딘 검이 됩니다.

 

공기와 습기로 인해 그리고 잘 관리하지 않아 쇠가 부식되고, 날을 갈지 않아 둔탁한 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긴 하는데, 전파하는 자의 주님 안에서의 열매가 부실함으로

 

진리의 말씀 자체가 힘이 없고 어그러진 모습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이고요.

 

 

 

 

목사님께서 며칠 전 올리신, [OOO]의 글과 [OOO] 이 두 글은,

 

목사님께서 자신이 전하는 말씀을 스스로도 실천하지 못함에도 입으로만 말씀을 전하는

 

한 예였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왜 그런지는 일일이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말씀을 조리있고 논리적이고, 지성적으로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투박하고 솜씨가 없을지언정 네가 전하는 말을 네 자신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말씀인지,

 

말씀을 전하고 제시하기 전에 되새겨 보고, 너 자신이 실천하지 않고 있는 말씀이라면 양들에게도

 

전파할 자격이 없음을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깨닫는 것이, 주님께서 목사님들께 지금 바라시고

 

계신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말씀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권위가 느껴지고, 탁 알아지는 깨달음으로

 

시원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조의 말씀 자체이셨고, 인자로서 오셔서 말씀

 

그대로 행하셨지요.)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나 가르침의 말씀이 힘이 없고, 주님의 권위와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부족한,

 

메마르고 외식하는 말씀이 되는 요인은, 목사님들이 실제 삶에서 자신의 설교대로 살지 않고,

 

입술로만 말씀을 쉽게 전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 그 이면에 있는 그 무게감과

 

고난과 고통의 무게를 경험하지 못하여, 타인에게는 쉽게 제시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말씀대로

 

행하여 살지 않는 것조차 인지 못하거나, 동시에 그것이 큰 잘못임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사랑하는 자들이, 스스로 자기 의에 빠져 도퇴되어 있고, 의의

 

열매를 맺고 있지 않음에도, 스스로는 아무 이상 없다고 여기는 그 함정에서 속히

 

빠져 나오기를 바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말씀을 입으로만 전하는 외식하는

 

자들을 향해 주님께서 마귀의 자녀라고 직언하신 그 이면의 처절한 안타까움과 진실의 

 

교훈을 우리는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zekie 45:9]

9. Thus says the Lord GOD: Enough, O princes of Israel! Put away violence and oppression, and execute justice and righteousness. Cease your evictions of my people, declares the Lord GOD.

10. "You shall have just balances, a just ephah, and a just bath.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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