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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9)

by 샬롬♡예루살렘 2014. 5. 26.

 

 

할렐루야.

 

이 게시글은, 제가 출석한 교회에서 OOOO년도부터 OOOO년도까지 약 4년의 기간 동안,

그 곳 원로 목사님의 비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들의 하나를 올린 글입니다. 

(이전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참고 게시글 이하>

1.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1)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12

2.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을 올리게 된 경위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21

3.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251

4.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2)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317

5.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3)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366

6.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4)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394

7.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5)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483

8.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6)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606

9.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7)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616

10.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8)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670

 

 

 

*** 게시자 당부 말씀 ***

 

할렐루야.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당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글의 수신자가 어느 목사님이신지 짐작이 가시더라도,

단 한분도 이것을 댓글이나 답글로서 쓰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죄가 퍼지지 않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잘못된 길로 행하시는 모든 주님의 기름부음 받으신 사역자분들을

위한 기도, 더불어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가장 우선시되야 할, 내가 기도하지 않은 죄,

기도를 쉰 죄를 주님께 인정하고 고백하는 회개의 기도가 아닌,

그저 내용에 공감하고 동감한다는 내용의 댓글이나 답글은 절대로, 절대로

올리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향한 비난이나 비방이나 분별이나 판단의 글은 저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의 수신자나 우리나라의 깨어 있지 않고 잘못된 길로 행하는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향해 단순히 비방의 말과 비판의 말과,

선악간의 판결의 말과 판단의 말은 주님께 큰 죄가 될 수도 있으니,

절대로 댓글이나 답글로 이런 글들은 올리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에서 나타나는 환상이나 감동이나 대언이나 주님의 음성 등으로 인해 저는

부러움을 사거나 칭송?을 받을만한 사람이 못됨을 밝힙니다.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보다 주님께서 더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며, 영적으로 깊거나

많은 것을 아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모든 분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어쩌면 모든 분들보다 더 죄악된 사람일 수도 있구요..ㅠ,,ㅠ

 

 

그러므로,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과 부분들에 대해서는(그런 내용이 글에 포함된 경우)

 오직 이것을 허락해 주신,

그리고 이런 것들의 주체이신, 거룩하신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송과

찬양과 감사와 존귀함을 올려드리며, 모든 읽는 분들도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양과 찬송,

존귀함 그리고 감사 올려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제가 출석했던 교회의 목사님께 드린 글 이하 파란색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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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문안드립니다.


목사님, 제가 지난 O월 OO일날 이곳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목사님을 위한 기도>였고요.

그 글 내용 중에, 똥으로 가득한 밭 위에서 바지를 무릎 위로 걷어 올리고, 그 똥 밭에 있는 똥을,

마치 어린아이가 쌓인 눈을 하늘로 뿌리며 즐거워 하듯, 똥을 즐겁게 뿌리며 서 있는 자가

보인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날 올린 글 전체가 사실 제 기도를 글로 옮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기도하면서

제 눈에 비춰진 영상을 그대로 글로 써서 올린 것이었습니다.


그 글을 올린 후 그 환상의 뜻이 무엇인지 주님께서 해석을 허락해 주셔서, 그것에 관해 여기에

쓰려고 이 게시판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똥밭이 가득한 그 밭에 서 있던 사람은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이 되실 수도 있고, 환상과 관련한

열매를 맺는 다른 목사님들에게도 해당될 것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밭은 교회를 의미하고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성도들을 맡겨주시지요.


 

목사님들은 소작 농부로서 밭의 주인을 위해 그 밭을 잘 가꾸고, 교인들을 잘 돌보아

성장시키는 것이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주님 보다 우위에 서 있는, 복을 간구하는 복음?이라던가,

회개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죄로 가득한 예배로서,

하나님께서 드시지 못하는 음식이요, 마귀의 먹거리라는 의미로서

여러번 이곳 게시판에서 목사님께 탄원과 호소로 글들을 올려왔던 것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어보니 이 글까지 합하면 OO번이나 목사님께 글을 올려왔네요...


그런데, 그 똥을 하늘로 날리며 즐거워하는 그 농부의 모습은 무엇인지 주님께서 감동을

제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농부가 보통 농사를 지을 때 거름똥을, 제가 본 환상처럼 그렇게 하늘로 뿌리며 즐거워하고,

재밌는 놀이 마냥 즐거워하는 농부는 세상에 없음을 주님께서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정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요.



똥이 가득한 똥밭, 거기서 똥이 의미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물질의 복/물질의 풍요>에 대한

가르침(설교말씀)이라는 감동입니다.

목사님께서 누누히 말씀하고 계신 것 압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부자가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이것은 복음이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복음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 압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감동은 이렇습니다.

식물에게 똥거름이 필요하느냐? 그렇다는 것입니다.  식물에게 똥거름이 필요하지요.

농부는 식물에게 똥거름을 어떻게 주느냐? 가 문제인 것입니다.

정상적인 농부라면 식물이 자라는 땅 속 깊은 곳에 똥거름을 넣어서 꼭꼭 밟고 똥거름이

보이지 않게 하지, 똥거름을 하늘로 날리며 뿌리며 농부가 즐거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질의 풍요, 물질적인 복, 이런 것들은 가르침을 드러내고 드러내고 드러낼 류의

가르침이 아님을 주님께서 감동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그것이

마치 똥과 같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영적인 세계에서 이 세상의 물질은 그저 똥 같은 것임을 목사님도 익히 아시지

않는지요?


너희들은 그 똥이 좋다고 그것으로 축제를 삼고, 그 똥을 날리며 마치 흰눈을 하늘로 흩날리며 

장난하고 즐겁게 노는 것 마냥, 물질적인 풍요의 메세지를 하늘로 높이 흩뿌리며 즐거워하고

있으나, 식물에게(목사님들에게 맡겨진 성도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질의 복이란 것을 복음으로 이해했다면, 이제 그것을 드러내어 가르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땅을 갈아 땅속 보이지 않는 곳에 흙과 함께 잘 섞어 주어야 하는 것이 똥거름이겠지요. 

마찬가지로 물질 축복의 복음은 식물에게 주는 거름과 같이 다루라는 뜻인 줄 압니다.


똥거름은 식물에게 필요하지요.  마찬가지로 성도들에게 물질의 필요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식물에게 똥거름이 좋다고 그것을 한트럭, 두트럭씩 쏟아붇는 농부가 있던가요?

그리고 어느 농부가 똥거름을 밭 위에다 똥밭처럼 펼쳐 놓는 농부가 있던가요? 없지요. 

모두 땅 속에 잘 묻어둡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이지요.

너희들은(목사님들은) 물질의 축복의 가르침을 혼자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본 환상에서, 밭에서 난 식물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환상 가운데 본 밭은 똥으로 아주 높게 덮여져 있었고, 밭의 식물은 하나도 없었으며,

그럼에도 농부로 보이는 사람은 똥을 하늘로 뿌리며 아주 천진난만하게 즐거워 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물질의 풍요를 부추기는 가르침을 전파하지 말아 주세요.

이것은 복음이고 그렇기에 나는 전한다라고 더이상 변명하지 말아주세요.


주님께서는 이것을 숨기기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물질의 복을 주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성도를 가득 채우지 않은 채로 물질의 풍요에 대한 가르침이 너무

과할시에 나타나는 심각한 영적인 부작용 때문에 주님께서 이 복음에 대한 과한 가르침을

원치 않으시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똥거름은 하늘로 높이 들려져야 할 것도 아니요, 하늘로 날리고 뿌리면서 즐거워할

그 무엇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물질의 복, 물질의 풍요, 이것은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사실 똥과 같은 것입니다. 

목사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이것은 땅속에 잘 묻어두어야 한다는 주님의 가르침으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부자되기 원하시기 전에, 성도들이 예수님에 대해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기를 저는 바랍니다.


농부가 식물을 돌보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제 때에 주는 것이겠지요.

썩은 물도 아니요, 오염된 물도 아니요, 바닷물도 아니요, 맑고 깨끗한 물을 제 때에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겠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삶 - 이것이고요.

저희 교회 여러 설교에서도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설교를 은혜롭게 들은 기억이 있긴 하지만

안타까웠던 것은, 정작 <십자가를 지고 가야하는 성도의 삶>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설교하시는 것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쓴 기도문이 있는데 주님 안에서 제 소원이 목사님의 바람이 되고 기도가

또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 올립니다.  

 

 

주님께서 한국을, 회개의 나라, 애통의 나라,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주님을 위해 죽는

나라 되게 하시기를 감히 기도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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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따라>


성령의 바람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바람을
예수님의 무릎에 앉아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성령의 바람을 안으며


주님에게로
주님과 함께
주님을 보며
숨을 쉬고


가고 싶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


지금 이 순간
매 순간 마다


주님이 계신 곳
바람이 부는 곳
성령님의
그 바람 머무는 곳


길이 보입니다
사랑이 보입니다
당신의 보혈의 길
피로 물든 십자가길


그곳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


그곳이 바로
신부가 머무는 곳


당신의 교회가
머무는 곳 되게 하소서...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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