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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Re:예수님의 은혜뿐 아닌 자기 의인 행위로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 주장하시는 분들께 질문요.

by 샬롬♡예루살렘 2014. 6. 13.


감사합니다, 노시도피님.

 


말씀에서 찾아 서로 은혜나누기를 원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우리에게 전가된 예수님의 공로와 은혜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수 없고
선행을 통한 자기의를 확립해야만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노시도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겠읍니다.

 

우리의 행위가 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주셨는데,
왜 그것이 부족해서 선을 행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장하느냐?

 


우리 빛과 흑암의 역사 싸이트에서 많이 교제되는 구원에 대한 문제입니다.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십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또 다른 구원에 대한 말씀을 몇 구절만 찾아보겠읍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
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약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
느냐
[마5: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위에서 보시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굳게 지키지 아니하고 헛되이 믿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신답니다.

 

그러면 구원은 우리의 아무런 행위가 없이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 말씀하시고,
또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가며, 굳게 지켜야 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살아야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시지요.

 

한 말씀은 구원을 이미 얻었다 말씀하시고,
다른 말씀들은 이렇게 이렇게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시지요.

 

누구의 말씀이십니까?
노시도피님과 저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명하신 말씀이시지요.

 

그러므로 구원을 얻은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은, 전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므로 행하는 것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그분들의 주장은 그리스도의 의가 먼저 우리에게 전가되며 그다음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해져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의가 완성되지않으면 칭의와 구원도 완성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우리의 행위와 의를 구원의 조건으로 삼는다면 과연 구원받을 육체가 있단 말입니까?

 


구원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읍니다.

 


이제 칭의에 대해서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칭의도 역시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여겨 주셨읍니다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의롭다에 대한 말씀을 또 찾아보시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읍니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또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말씀하십니다.
[약2: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그래서 믿음만 가지고서 행함이 없으면, 즉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 말씀하신답니다.
[약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다음의 말씀에서 보시면 세상 끝날에는,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불못에 던져진다 말씀하십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같이 빛나는 의인들이 있다 말씀하십니다.
[마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러므로 내가 믿음이 있다해서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회개치 아니하면 의인 중에서 갈라내어지는 악인이 되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진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그래서 의인들이 겨우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신답니다.
[벧전4:18]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여기서 자기 의란 말씀을 많이들 하시지요.

 

과연 자기 의란 무엇인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켜서 천국에 가려는 것이 자기 의인지,
믿음만 아니라 행함을 가지고 구원받으려는 것이 자기 의인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자기 의란 하나님의 지식을 좇지 아니한 모든 것은 자기 의라 말씀하십니다.
[롬10:2]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은 무엇입니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그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 행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약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
느냐

 

그래서 하나님의 지식을 좇아 행하는 것은 자기 의를 죽이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오히려 그러한 하나님의 지식을 좇아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바로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천국 간다는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행하려 하는 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말씀하시므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을 좇아 행하므로 힘써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며,

 

위와 같은 말씀을 부인하고 행함이 없이 오직 은혜로 주신 믿음만으로도 천국에 들어가기가 충분하며,
위와 같이 말씀을 좇아 행하지 않아도 넉넉히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람들이 바로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가장 훌륭한 성도역시도 결코 완정한 의를 실천할수도 없고 이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완전해질수 있는 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다면 당신은 온전히 의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것입니까?
(그주장을 하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완전한  의 인 ,행위로 인하여 구원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다면 그러한 자기행위에 의한 의에 기준은 어느정도입니까 ??당신이 정하셨나요??
성경에서 인간의 행위에 의한 구원의 기준은 가장 완벽한 의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천국에 들어갈 방법을 여쭈었을 때에도 , 예수님께서 바리세인과 서기관보다 자기의가 더 나아야만 구원받을수 있다는 말씀도 역시 절대적인 완전함을 기준으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말은 자기의인 인간으로서는 절대적인 완전함을 지니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인 은혜만으로 천국에 들어갈수 없고 자신의 의역시 필요하다 주장하는 분들요.. !!
제가 그분들께 말씀들입니다.
당신들의 보잘것 없는 의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하고 절대적인 수준의, 의를 요구하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의 의로서 천국에 갈수있습니까??
내 의로 인하여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자기교만 아닙니까?
그럼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혹시 주위에 100% 순종하는 분 계시면 그 분이 어떤 삶을 사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위의 질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되겠읍니다.

 

의를 온전히 이룰 수 있는가?
구원받을 수있는 의의 기준은 무엇인가?
100%순종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먼저 답을 말씀드리겠읍니다.

 

의를 온전히 이룰 수 있읍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의의 기준은 100%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 순종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전한 복종을 원하신다 말씀하시지요.
또 기다려 주신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고후10: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물론 사람으로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으로서는 넉넉히 할 수 있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마19:26]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제 과연 그러한지 하나씩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의를 온전히 이룬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을 모두 행함으로 지킨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된다 말씀하시지요.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구원받을 수 있는 의의 기준인 100% 순종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다음의 말씀에서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이 서로 다르다 말씀하시지요.
[롬12: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다 지킨다면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크나큰 축복이시겠지만,
모두 지킬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읍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지켜라 말씀하시므로 궁극적으로는 다 지켜야 하지만, 사람마다 나눠주신 각자의 믿음의 분량이 서로 다르므로 그 분량 안에서 분수에 맞게 생각하며 지켜 나아가라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처음부터 말씀을 다 지켜라 하지 않고 네 가지만 우선 지켜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행15:19]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15: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그러면 믿음의 분량이 무엇이겠읍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말씀하시므로, 행함이 있는 산 믿음, 즉 지킬 수 있는 그리스도의 계명의 분량이 지금 현재의 나의 믿음의 분량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 가운데 어떻게 지켜나가는 것이 지혜롭게 지켜나가는 것인지를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예를 들겠읍니다.

 

지금 내가 그리스도의 계명 중에 열 가지 계명을 지킬 수 있읍니다.
그러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현재의 믿음의 분량이지요.

 

열 가지 계명은 반드시 마음에 기록하고 생각에 기록해야 하겠읍니다.
그렇게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참으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 말씀하시며, 우리의 죄와 불의를 기억하지 않겠다 말씀하시지요.
[히8:10]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또 그리스도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우리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 말씀하신답니다.
[요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리고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거하지 아니하면 믿지 않는 자라 말씀하신답니다.
[요5: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그러므로 반드시 내가 지킬 수 있는 계명들은 암송해야 하겠읍니다.

 

그렇게 하여 오늘 그 열 가지 계명을 흠 없이 지켰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100% 순종하는 것이 되시는 것이랍니다.

 

열 가지 계명을 모두 지키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읍니까?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시면 족하겠읍니다.
죄를 자백만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해주신다 말씀하시지요.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 외에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등등 수많은 죄는 어떻게 해야 하겠읍니까?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많은 약속의 말씀을 하셨답니다.

 

형제의 죄를 사하여 주고,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고 미혹한 자를 진리로 인도하고, 등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사하여 주신다는 말씀이시랍니다.
[마6: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눅7: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약5: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또 빛 가운데 행하면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계시지요.
내가 지금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 행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정말 감사하신 말씀이시지요.
[요일1: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므로 내가 지금 나에게 주신 열 가지 계명을 가지고 지키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래서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
[요일3:9]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왜 죄를 짓지 않겠읍니까?
형제를 사랑하고 의를 행하기 때문입니다.
[요일2:29]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요일5: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형제를 사랑하고 의를 행한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일5: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혹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킨다 하면서 형제에게나 이방인들에게 죄를 짓고 용서를 빌지 않는다든지,
아니면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이 모든 말씀은 아무 해당사항이 없겠읍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을 지킨다는 것은 곧 모든 죄에서 깨끗함을 받고 있는 것이 되시는 것이겠읍니다.

 


이제 지키지 못하는 다른 계명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키지 못하는 계명들이 있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지키지 못한다 해서 "나는 도저히 지킬 수 없으니 지금 주신 열 가지 계명만 끝까지 지키고 살겠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라 책망하신답니다.
[히5:12]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또, 내가 지키지 못한다해서 혹 그 말씀들을 부인해서는 더더욱 안되는 것이겠읍니다.
말씀을 부인하는 자리에 있다보면 외식하는 자가 되어 영생 얻음에 합당하지 못하게 된다 말씀하신답니다.
[행13: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그러므로 이제 자라가야 하겠읍니다.

 

어떻게 자라갈 수 있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먼저 지키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하나님께 지키게 해 달라 구하셔야 하겠읍니다.(여기서 순종하는 마음은 필수불가결이겠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합격하면 성령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 말씀에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은혜를 깨닫게 되므로 이제 말씀을 지키게 됩니다.
[눅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골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렇게 반복해서 신앙생활하시다 보면,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 것도 충성하게 해 주신다 말씀하시지요.
비록 지금은 내가 작은 계명밖에 지키지 못하지만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놓아두지 않는다는 것이랍니다.
[눅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그렇게 작은 계명도 충성하고 큰 계명에도 충성하고 하다 보면 자꾸 받아 넉넉하게 해 주신다 말씀하시지요.
[마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여기서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은 어느 한 말씀도 부인하지 않는 순종하는 마음이랍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만 있으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결코 가만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약속의 말씀대로 자라게 하신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그러므로 처음 믿음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자라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겠으며,
그 은혜를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계명에 죽도록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백하시기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겠읍니다.
[고전15: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좇아,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므로 자기 의를 죽이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시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을 찾아 늘 암송하며 지혜롭게 지켜나가며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신다면,
오직 순종하는 자에게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우리 예수님께서 반드시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도록 자라가게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확신적인 약속의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히5:9]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감사합니다. 샬롬!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dPekf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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