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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과 <환란전 휴거>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4. 7. 23.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과 <환란전 휴거> - 홍의봉선교사

 

어제 어느 대형교회의 목사님이 <휴거>에 대해 설교한 동영상이 올라와 저도 관심을 가지고 들어 보았습니다.  대형교회의 목사님이 <휴거>에 대해 설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현상이긴 하지만, <환란 중간 휴거>를 가르치니 참으로 안탑깝고, 또 아직 그렇게 믿는 성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아 이 글을 올립니다. 일전 "왜 <지금>이며, <환란전 휴거>라고 보는가?" 의 글에서 <환란전 휴거>인 10 가지 이유들을 제시해 드렸는데, 혹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은 들어가 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5200

 

어제 설교하신 목사님이 7년 환란기를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시고, 후반부는 거의 구원 받기 어려운 기간임을 설명하신 부분은 옳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전반부에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지상최대의 Harvest 가 있게 되어 엄청난 영혼구원의 대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Design 이시며, 이 사랑의 목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환란시작 전에 영광스러운 휴거의 사건이 반드시 먼저 있어야 하고, 그 신부그룹에서 <빛의 전사>들이 대거 배출되어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여야만 가능한 것은 상식입니다. 현재처럼 썩을대로 썩은 타락한 교계가 <환란전 휴거> 없이, 다같이 함께 환란기로 들어가면, 어떻게 지상최대의 Harvest 가 있게 되겠는지요? 이처럼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 못하니 참으로 안탑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누히 설명 드렸듯이, 하나님이 제시한 믿음의 법칙은 육신의 눈에 보이기전에 말씀만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노아가 언제 홍수를 육신의 눈으로 보고나서 방주를 예비했던가요? 아브라함이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때 갈바를 육신의 눈으로 보고 나갔던가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이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행군 할 때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돌았나요? 기생라합이 정탐꾼들을 영접 할 때 이스라엘백성의 가나안 정복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숨겨주었나요?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야고보서 2: 20-21)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하나님이 희생숫양을 따로 예비하셨음을 육신의 눈으로 미리 보기전이었지만, 믿음으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제시하신 참믿음은 반드시 환란기가 육신의 눈으로 보도록 시작되기전에 믿어 순종(예비)하는 것이며, 이를 하나님이 믿음의 의로 여기어 들림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환란기가 일단 육신의 눈으로 보이도록 시작되면 이미 늦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란 중간 휴거는 그 의미가 없고, 있지도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이 믿음의 법칙은 절대 타협 될 수 없고, 변경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사랑도, 믿음도 이해하지 못하니 너무나 안탑깝습니다.

 

계시록 5장 9-10 의 말씀도 분명히 주님이 인을 떼기전에 이미 신부가 천상에 올라가 있음을 기록하고 있는데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니 이 또한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Messianic Jew 인 Maurice Sklar 는 주님이 친히 인도해 주심으로 천국을 깊이 체험하신 분으로서, 7년 환란전의 휴거를 역설하시고, 신부가 올라가야만 인을 떼게 되어 그 첫째 인으로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되며, 휴거사건은 이제 Anytime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긴급히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사도바울이 골로새서 2장 16-17 절에 기록하셨듯이, 이스라엘의 뿌리를 잘 알아야 올바르게 풀 수 있는데, 한국의 많은 신학자들이나 종들은 이스라엘의 뿌리를 모르는채 풀다보니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휴거>를 설교한 대형교회 목사님도 신부가 환란 중간에 올라가 3년반의 혼인잔치를 갖게 된다고 했는데, 이 역시 이스라엘의 고대 혼인풍습을 모르는 무지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잘못 가르침으로써 수많은 성도들을 환란기에 남기게 되니 이 얼마나 비극인지요?

 

아래의 사이트에서는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이 예수님과 신부의 혼인을 모형으로 보여 주고 있음을 각 단계별로 잘 비교하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비신부와 약혼을 하고나서 부친의 집으로 돌아가 함께 거할 처소를 요한복음 14장 1-4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비하시게 되고, 처소가 다 예비 된 후, 신부를 데려오라는 부친의 명이 떨어지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시어 데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아버지의 명이 어느 순간에라도 떨어질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부친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혼인예식과 7일의 허니문을 갖게 되는데, 이 모형이 지상에서 7년간의 환란기가 진행되는 동안, 신부는 천상에서 7년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사이트의 VIII 항에 들어가 보시면, <Seven Days in the Wedding Chamber> 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는 천상에서 신부가 7년을 보내는 기간임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www.bridalcovenant.com/wedding1.html 

 

제가 만든 <가장 위대한 사랑이야기> 다큐에서도 이 내용을 다루었는데, 이미 다 보셨겠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저의 영상작품모음에 들어가시어 세번째 작품의 <11:46-16:00> 과 <28:30-31:32>의 부분을 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4887

 

어쨌든 지금은 휴거직전에 어떤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 할 상황인데, 이 역시 이 사태를 육신의 눈으로 먼저 보고 방주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면, 이미 늦는 것이며, 이 사태가 일어나기전에 이미 방주안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어서 속히 당장 지금 방주안으로 들어 가시어 끝까지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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