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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소리의 오해와 진실

by 샬롬♡예루살렘 2014. 7. 16.



마전 저는 하나님의 나팔소리 휴거의 복음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에 마지막 나팔이라는 용어를 요한계시록에 7째 나팔로 보시는 분들과

마지막 나팔을 백보좌 부활의 심판으로 보시는 견해를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게 고민 하였습니다.


마지막 나팔에 대한 의견들이 너무나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들을 하나 하나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마지막 나팔의 의미를 더 명확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말씀은 분명히 데살로니가전서 4장16~17절에 나오는 휴거에 대한 말씀과 동일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우리 살아 남은 자도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고린도전서에 마지막 나팔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성도들이 격는 

많은 혼돈에서 벋어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나팔에 대해 조사를 하자마자 저는 마지막 나팔의 뜻을 정확하게 찾게 되었습니다.^^*


휴거의 마지막 나팔의 비밀이 풀어지다 라는 동영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메시아닉 유대 목사님이 마지막 나팔은 나팔절에 부는 

100번의 나팔중에 마지막 나팔을 의미한다 밝히고 있습니다.^^* 

와아~~!!!! 


그리고 저는 더 많은 증거를 찾기 위하여 인터넷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다음은 나팔절에 부는 100번의 나팔에 대한 글입니다.


나팔절이라는 명칭을 가진 로쉬 하샤나는 나팔을 부는 행위와 뗄 수 없는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 100번의 각기 다른 뿔 나팔을 분다고 한다.  

100번의 뿔 나팔이 축제의 기간 동안 4가지 다른 의미를 가진 나팔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왕의 대관식을 의미하는 한 번의 나팔소리를 테키아 -Tekiah (תקיעה)라고 하고, 

짧게 세 번을 부는 쉐바림 - Shevarim (שברים)은 회개할 것을 요청하는 나팔소리이다.  

스타카토로 아홉 번 부는 테루아 - Teruah (תרועה)는 영적인 각성을 요청하는 나팔소리이다.

그리고 가장 웅장하고 길게 부는 테키아 하가돌 - Tekiah Ha’Gâdôl (גָּדוֹל –תקיעה)은 

하나님의 음성’을 상징한다.

네 번째로 부는 마지막 나팔인 ‘테키아 하가돌’은 유대인들 사이에서 

“마지막 나팔”(고전 15:51) 또는 “하나님의 나팔”(살전 4:16)로 알려져 있다.


앞서 살핀 것처럼 이스라엘의 7절기 가운데 하나인 로쉬 하샤나(나팔절)는 

성도의 휴거 사건과 환난전 휴거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로쉬 하샤나에 부는 나팔 가운데 “마지막 나팔” “하나님의 나팔”인 ‘테키아 하가돌’이 

울려퍼짐으로 

의인(성도)들이 부활하여(혹은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어) 메시야의 혼인예식에 참여하고

(휴거사건), 

이 땅엔 하늘의 심판(7년 대환난)이 시작되는 것이다


[출처] Rosh Hashanah(나팔절)와 휴거사건|작성자 요한


나팔절에 마지막으로 울리는 100번째 나팔을 유대인은  

마지막 나팔이라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와아~~!!


우리가 유대인의 일곱절기중 나팔절에 부는 나팔에 대해 잘 몰라서

그 많은 혼돈과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유대인들이 개종하여 예수를 믿은 분들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유대인의 핍박이 동시에 많았던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8장 1~17절을 보면 고린도교회는 회당장 그리스보와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유대인의 핍박 때 회당장 소스데네를 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고린도교회는 구약성경과 유대인의 절기에 정통한 교인이 지도자로 있던 교회입니다.

동시에 구약의 율법에 정통한 분들이 많아서..서로 상충된 의견으로

분쟁도 깊게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도, 고린도교회도, 많은 초대교회도 유대인이 지도자로 있었기에..

바울이 고린도전서에 말한 마지막 나팔은 나팔절에 부는 100번의 나팔중 

휴거를 의미하는 테키아 하가돌을 말한 것입니다. 


혹 나팔절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늘 예비하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세월이 흘러 유대의 전통을 모르는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고 성경은 남았으되

성경에 나오는 많은 부분의 배경을 모른채 우리는 오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ㅜㅜ


이러한 말씀에 대한 오해와 논쟁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 되었지만..

마지막 때가 다 된 지금 주님은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유대인의 7절기와  혼인식의 풍습들을 알게 하신 줄 믿습니다.^^*


나팔절에 울리는 100번째 마지막 나팔을 들려 드릴께요.^^


들으셨어요.^^

유대인들이 모여 나팔절의 나팔을 불고 마지막 100번째 나팔에 일제히 함성을 지릅니다.

와아~~와아~~!!!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을 확증으로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출애굽기 19장16~20절)


이 사진은 아라비아에 있는 정상이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시내산입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하나님이 강림하시고 나팔소리가 가장 강해질 때 모세에게 올라오라 하시니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뵙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나팔소리와 함께 강림하시고 살아있는 사람이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 올려져 

예수님을 공중에서 뵙는 휴거의 사건을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100번째 나팔소리와 함께 함성을 지르는 것을 보셨죠?^^

예^^ 바로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이 일제히 지른 함성입니다.


이는 나팔절의 실제의 의미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보여주시고

마지막 나팔과 함께 휴거와 환난이 시작 될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참고로 여리고성의 함락은 유월절 직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나팔절이나 가을에 주님이 오신다 믿는 분들이 계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로 장자가 구원을 받는 개인의 구원이며..

휴거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사랑하는 성도가 휴거되는 개인의 구원인 것입니다.


나팔절 이후 곧 있을 속죄일은 국가의 구원 곧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7절기로 예수님의 재림의 계절을 말함도 자칮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월절과 휴거의 의미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절기는 시기보다 의미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곧 유월절이 휴거와 얼마나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이 함성을 질렀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이스라엘 곧 우리가  

나팔소리와 함께 기뻐 함성을 지르며 올라가 

공중에서 사랑하는 예수님을 뵐 것입니다.^^*


시내산에서 하늘에서 울린 마지막 나팔소리에 모세가 올라갔듯이..

여리고성에서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백성이 일제히 함성을 지를 때

여리고성은 멸망당하고 라합과 가족 친척은 따로 있어 구원을 받았듯이..


예비한 성도는 공중으로 올리워가고 세상은 환난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나팔에 대한 오해가 풀렸을 줄 믿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과 함께 있을 휴거를 죽는 날까지 사모하고 고대 했습니다.


우리도 이 마지막 때 세상에 소망을 끊고..

곧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만 사랑하여

신랑 예수님을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기쁨으로 일제히 동시에 함성을 지르며 만납시다^^*


다윗이 몸이 드러나는 것도 모르고 나팔소리와 함께 춤을추며

여호와의 법궤가 예루살렘에 오는 것을 기뻐하였듯이 

예수님이 우리를 신부로 맞이하시려고 친히 공중으로 오시는 그 날을 기뻐하며

고대하며 기다립시다.^^*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소리를 듣기를 소망하면서...글을 마칩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구요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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